나 이런 짬뽕 처음이네 그려~~ "전국5대 짬뽕" 무언가 구미가 당기는 대문카피! 한번 들어가 볼까? 에이~ 그냥가자! 왜.... . . . 점심시간이 아니거덩~~♡ㅎㅎ 논현역 근처 지나는길에 간판을 보고 잠시 망설임.. 오호~ 근디 일이 끝나니 마침 점심시간이네 오호~~ 근디 또 쥔장께서 근처에 먹을만한 맛있는집이 몇군데 있는디... 그중에 하나가 교동짬뽕이라시는군요~ 올~~~♡ 그럼 가야지! 이기 그 유명(?)하다는 교동짬뽕임! 진짜유명한건지 맨들어낸건지 나는 모름 대문에 걸린 '전국5대짬뽕' 이 맞는지는 먹어봐야 알지!! 음... 비쥬얼과 냄새는 일단 좋음 맛은... 올~~ 그동안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맛과 향 얼큰한게 나에게는 맛있었음 논.......

골프는 진짜 어려워~~♡ㅋㅋㅋ 4년전 처음 시작한 골프... "그거 뭐 어렵겠어?" 하고 가벼운(?) 맴으로 시작했으나... 어머나!! 졸라 어려움!! 그전부터 내 몸이 뻣뻣(?)하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인줄이야 누가 알았겠냐는 말이지 ㅡ,.ㅡ 그래서 잠시 쉬다가 안되겠다~ 싶어 작년부터 다시 시작한 골프 동계훈련... 오늘로 꼭 3개월인디... 흐미~~ 역시 골프는 어려워 ㅡ,.ㅡ 온몸이 쑤시는건 이제 덜하지만 도통 늘지를 않네그려~~ ㅆ* 그래도 어쩌것어 한번 접은 칼을 아니 채를 다시 뽑았으니 공이라도 쳐야지... 해서 오늘도 새벽 댓바람부터 눈비고 일어나 연습장으로... 그런데 아뿔싸~~ 평소 안면이 조금 있던 골프프로를 만.......

제주도 횟집 원주민이 가는 곳은 정말 따로 있었다!?제주도 여행 가시는 분들 공항근처 "일곱물"이라는 제주도 횟집 꼭~ 한번 들러 보세요...숨은 제주도 맛집입니다. 진짜로~~ㅎㅎㅎ 제주도 여행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단연 싱싱한 제주도 자연산 횟집이 아닐까??지난번 제주도 출장길에 들른 제주도 횟집이 있어 늦게나마 소개할까 합니다.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곳인데,,, 태어나서 처음 맛보는 그 맛!! 싱싱함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제주도는 관광지로 맛집도 많고 볼거리도 참 많은 곳이죠~ 몇 년에 한 번씩 제주도를 다녀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비즈니스 관계로 관광은 못하고 일만 딥따하고 마지막 날 지.......

안녕하십니까??? 그래요~~

-네모의미학 회사이전 안내- 지난주말 고객사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사무실을 이전 하였습니다. 그동안 역에서 멀어 찾아 오시기 힘드셨죠? 불광역 8번 출구에서 아주 가까운곳으루다가 이전을 했으니 시간되실때 한번 들르세요~^ 따뜻한 차한잔 대접하겠습니다. ㅎㅎㅎ 한충 더 넓고 쾌적한 곳에서 고객 여러분들의 성공에 일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미난 글이 있어 소개하네요~ 활짝 웃으시고 날마다 건승하세요~♡♡♡ 이러면 짤리는디... ㅋㅋㅋ

이웃에 사는 행님 생신! 라체나? 안양1번가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에서 생파를...ㅎㅎㅎ 나이 오십에 시키니까 또 하세요~~ ㅋㅋㅋ 노인네...어째거나 웃는모습이 나쁘지는 않으신듯''''' 아무리 가까운 형제 친척도 자주보지 못하고 소통이 안된다면 어디 이웃사촌만 하랴~~ 우리마눌도 있고 꼬맹이 하비도 있네... 맛은 뭐,,, 말 못함 ㅡ,.ㅡ 나는 고기는 술안주로 먹거든~ 그리고 여기는 소주가 없다는~~ 그래싀 2차로 막걸리 먹었지 흐흐흐 10년이 넘게 옆에서 무던히 도와주신 내외분 고맙습니다. 이 우정 사랑 더 오래~~ 깊이~~ 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런게 이웃사촌이지롱♡♡♡

이게 언제쩍 사진인가! 나도 이런때가 있었다니... 세월 앞엔 장사가 없다는 말이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인가? 오랜 책장속에서 나온 군시절 사진... 벌써 몇년전이여~~ 파릇파릇 젊디 젊었던 시절 ㅡ,.ㅡ 그런 젊음이 세월앞에 저무니... 이젠 아련한 추억일뿐... 휴~~ 하지만... 그렇게 세월은 흘렀으나 또 다른 소중한 이들이 있어 좋구나~~ 이렇게 세월은 흘러도 인생의 소중한 추억 한장을 더 만들면 되는거지 이런게 인생 아닌가? 크게 한번 웃어보자!! 하하하 인생은 그렇게 재미있고 소중한거야~~ 안그래? 김하민! ㅎㅎㅎ

겨울 강원도 여행은 또 다른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는 것 같다. 머리도 식힐 겸 식구들에게 봉사(?)도 할 겸 해서 홍천-속초대포항맛집(?)-다시 홍천숙소,,, 지난 주말 급조해서 이웃 형님 내외와 1박2일 짧은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은 참으로 마음 설레고 기대되는 일이 아닌가 싶다. 숙소는 홍천 가람밸리 대문에 있는 얼음조각이 찬 겨울임을 실감하게 한다.2년 전인가 리모델링 및 확장을 했다기에 다시 찾은 가람밸리,,, 가족 단위로 잠시 휴양하기에는 제격인듯하다... 다만 성수기 가격이 좀 부담된다는 것만 빼고는 말이지~~ㅎㅎ 휴양지 뒤편에 제법 그럴싸하게 만들어진 눈썰매장에서...마냥 신 났다고 노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