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공급 #수요공급곡선 #x축 #y축 질문: "수요-공급 곡선에서 가격은 독립변수인데 왜 Y축에 있을까?" 보통 수요-공급 곡선을 설명할 때 가격의 변화에 따라 수요와 공급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 설명한다.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고, 공급이 오른다.' 같은 식이다. 수요-공급 곡선을 볼 때마다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게 하나 있었다. 가격의 변화에 따라 공급량과 수요량이 달라진다면 가격이 독립변수이고, 그렇다면 독립변수가 x축에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그런데 왜 수요-공급 곡선에서는 독립변수가 y축에 있는 것일까? 대략 10년 전부터 궁금했던 부분이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아봤는데, 수요-공급 곡.......

#그래비티페이먼츠 #gravitypayments 소매점에 카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수료를 받는 그래비티 페이먼츠라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이 회사의 CEO 댄 프라이스(Dan Price)는 2015년 4월 직원들 앞에서 중대 발표를 했습니다. 당시 117명이었던 전 직원의 연봉을 3년 이내 최저 7만달러(약 9,800만원, 환율 1,400원 기준)로 조정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5만 달러 이하를 받는 직원은 당장 5만 달러로 올리고, 2016년에 6만 달러, 2017년에 7만 달러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댄 프라이스는 110만 달러를 받던 자신의 연봉도 손익이 충분히 개선되기 전까지 7만 달러만 받기로 합니다. 직원들은 처음에 무슨 말인가 어.......

"회의를 통해 뭔가를 하자고만 하면 부정적인 의견을 말하는 직원이 있어 고민입니다. 이 직원이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 과거 경험에서 비롯된 것 같지만, 조직 분위기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직원의 의견을 건설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조직의 긍정적인 문화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조직에서 어떤 일을 해 나갈 때 매번 전과 동일하게 진행할 수는 없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에서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 그런데 그런 선택을 할 때마다 '그건 이래서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이게 문제라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

#나 #자아 나= 나의 신체(body) 전부 이 중에서 기억과 전기신호에 의해 자아를 인식하는 의식이 필수적(뇌의 역할) 왜. ● 가령 내 손가락은 나의 한 부분이지만 손가락이 없다고 해서 '나'가 아니라고 말할 수 없음. '손가락이 없는 나'라고 부를 수 있음. ● '손가락이 없는 나'는 있을 수 있음. 이때 떨어져나간 손가락을 '나'라고 할 수 없는 것은 그 손가락은 나를 나라고 생각하는 의식이 없기 때문임. 나를 나라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뇌 속 기억과 뉴런들의 전기 신호임. 자아를 인식하고 사고하도록 기능하는 곳이 뇌. 뇌가 손가락 안에 들어있었다면 손가락이 떨어져나갔을 때 '나.......

인생의 괴로움(Dukkha)는 삼독(三毒). 삼독은 탐(탐욕), 진(성냄), 치(어리석음)로 알려져있지만, 초기 경전의 원어와 맥락을 보면 단어 자체의 뜻으로만 이해해서는 부족할 것 같다. 좋은 것에 대한 집착, 싫은 것을 피하려는 집착, 그런 상황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어리석음 이런 뉘앙스로 볼 수 있다. 부처님 가르침의 궁극적 목표는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행복은 마음이 안정되고 평온한 상태를 말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괴로움에서 벗어나야 한다.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 그것이 해탈/열반(속박/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괴로움의 근원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거기서 벗어날 방법을 찾을 수.......

#무상 #무아 #일론머스크 일론 머스크가 정말 이렇게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 단순히 파장의 문제, 즉 특정한 빛의 부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니 어둠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 두려움이 없어지면 마음은 평온해 진다. 무상(無常). 일론은 명상이 아니라 과학으로 무상(無常)을 깨닫다... https://blog.naver.com/sungjucho/223606550585

#무상 #무아 #일론머스크 일론 머스크가 정말 이렇게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 단순히 파장의 문제, 즉 특정한 빛의 부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니 어둠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 두려움이 없어지면 마음은 평온해 진다. 무상(無常). 일론은 명상이 아니라 과학으로 무상(無常)을 깨닫다... https://blog.naver.com/sungjucho/223606550585

#마인드풀니스 #마인드풀코칭 #감정 떠오르는 감정(emotion)은 그냥 알아차린다. 맑은 하늘의 구름처럼 잠시 머물다가 시간이 지나면 흘러갈 것이다. 그저 잠시 머물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그 감정이 나의 어떠한 것을 가져가더라도 그 자리에는 새로운 기쁨으로 채워질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감정에 대한 이슈만은 아니다. 세상이 자신에게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을 주더라도 그것이 자신에게 어떠한 것을 가져가더라도 그 빈자리에는 새로운 기쁨이 채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13세기 페리스아의 시인, 철학자, 영적 지도자인 루미(Rumi)의 시 '여인숙'은 모든 감정과 경험을 손님처럼 맞이하며 수용하는 삶의 태도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