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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상가권리금을 제대로 뜯기지 않고 받으려면! ‘맘 편히 장사하고픈 상인..
여기 계신 분은 상도동에서 감자탕집을 하시는데 거기 스타벅스 들어올 거니까 무조건 나가라고 한대요. 지금 건물 월세가 1·2·3층 다 합쳐서 700만원쯤 하는데, 스타벅스가 들어오면 통째로 월세 1300만원씩 낸다고 했다고 싹 비우라는 거죠.” -스타벅스는 왜 그렇게 월세를 높여서 내겠대요? “그 건물에 가게가 세 개 있는데 그 가게 권리금을 다 합치면 한 3억원 되거든요. 그 권리금을 스타벅스는 안 내고 들어오는 거죠. 권리금 안 내는 대신에 ‘내가 매달 1300만원 낼게’ 그러는 거예요. 그럼 임대인 입장에서는 완전 생큐죠. ‘그래도 될까? 가게 하던 사람들한테 좀 미안하지 않나?’ 하다가도 ‘기획 부동산’ 같은 데가 껴 가지곤.......추천 -
[비공개] 회사는 회장의 것이 아니다. 종업원들의 피땀이 더 많이 섞여있다. 신..
오늘자 신문에 난 '탈세·횡령에 법원 속여 빚 250억 탕감 혐의…박성철 신원 회장 영장 방침'을보며 생각난 것은 회사는 회장 것이라기 보다는 종업원들의 피땀이 섞인 결정체라는 것이다.종업원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그리 클 수 있겠냐는 것과, 빚탕감을 받는 그 사이 그간 고생했던종업원들을위해 박성철회장이 희생해야 될 차례인데 그러지 않고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서애를 썼으니, 참 아쓉고 씁슬하기만 하다. 또 법원은 허위신고를 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준 것도 한심한 일이다. 일을 제대로 해야 하는 것아닌가? 즉 직무유기 아닌가?---------------------------------------------------------------------------------- (참 뻔뻔스런 느.......추천 -
[비공개] 역지사지의 어려움, ‘네 이웃과 적을 죽이지 마라. 설령 그들을 사랑..
역지사지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는데 실은 잘 되고 있는 것 같지 않다.그런데 마침 그에 대한 칼럼과 대안이 그럴 듯하여 옮겨 본다.--------------------------------------------------------------------진화심리학자 스티븐 핑커는 에서 ‘네 이웃과 적을 사랑하라’보다 더 나은 이상은 다음과 같다고 했다. ‘네 이웃과 적을 죽이지 마라. 설령 그들을 사랑하지 않더라도.’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될 짓의 선을 정하는 게 먼저다. 소수자로 살아가는 사람의 처지를 한번 생각해보자고 권하기보다 차별금지법을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 역지사지하고 공감하는 능력보다 사적 관계에선 예의, 공적 관계에선 정책.......추천 -
[비공개] 체르노빌, 후쿠시마 처럼 되려나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에 2029년까지..
체르노빌, 후쿠시마 처럼 되려나!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에 2029년까지 핵발전소가 20개! 체르노빌, 후쿠시마의 핵발전소의 사고를 보고도 배우는 것이 없는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첫 번째임에도 불구하고 왜 핵발전소를 계속 세우려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전기 더 아껴 쓰고, 친환경적인 발전 시설을 더 연구해서 세울 궁리를 해야지 않은 가 말이다.-------------------------------------------------------------------------------------- 2029년 경상북도 핵발전소 20기 : 경북에 핵발전소 18~20기가 몰리게 된 배경에는 산업부가 돈으로 터를 확보하는 방식에다가 핵발전소라도 유치해서 발전시키겠다는 지자체장들.......추천 -
[비공개] 일본의 소고기덥밥집 요시노야에서 빅데이터 활용을 배운다. 인공지능과 ..
일본의 소고기덥밥집 요시노야에서 빅데이터 활용을 배운다.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등 벤쳐회사와 제휴니께이 빅데이터 2015년 7월호에 실린 요시노야의 빅데이터의 사례이다. 벤쳐기업인 타메코와 제휴하여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통한 분석과 예측으로 동업계와의 차별화를 확실히 하여 성장하고자 하는 것이다.아래 기사를 통해 느낀 점은 아래와 같다. 1. 큰 조직과 작은 조직 간의 확실한 제휴 : 요시노야와 타메코 - 성공 시까지 확실히 밀어 준다는 의지가 보인다. - 갑을 관계가 아닌 확실한 상부상조 - 이전 사례로는 원단 메이커인 도레이와 패션 제조 유통업체인 유니클로 (도레이 사내에 유니클로 전담팀을 만듬 - http://1234way.com/.......추천 -
[비공개] 4대강이구 백두대간이고 그대로 놔둬라!
4대강이구 백두대간이고 그대로 놔둬라! 정부는 지난 8일 발표한 산악관광 활성화 대책을 통해 전국 산지의 70%를 산악관광진흥구역으로 지정해 골프장은 물론 위락·숙박·휴양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자에게 각종 혜택까지 주기로 했다. 사업지역 면적을 3만㎡ 이상으로 해 대기업에만 허용하겠음을 분명히 했다. 이로써 백두대간의 마루금을 중심으로 한 핵심구역 외곽지역인 완충구역을 비롯해 보전산지, 요존국유림, 산림보호구역 등이 모두 개발 대상이 됐다. 이들은 이제까지 공공재이자 미래세대에 물려줄 자연유산으로서 철저히 보호받던 지역이다. 백두대간 능선이나 국립공원, 유전자원보호구역 코앞에까지 골프장이나 리.......추천 -
[비공개] “쇼핑 정보, 모바일보다는 PC 선호”, 구매 결정 제1 요인은 지인..
“쇼핑 정보, 모바일보다는 PC 선호”, 구매 결정 제1 요인은 지인 추천모바일 쇼핑이 대세이지만 쇼핑 정보는 아직도 PC이며, 구매결정 제1요인은 지인추천이네요, 그러니까 회사가 갖고있는 홈페이지를 더 더욱 잘 꾸미고 관리해야 하며, 지인추천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지금 눈앞에 있는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라'입니다. 영어 2단어로 요약하면 'Now & Here!' 입니다.블로터의 요약기사를 한 번 보시지요.---------------------------------------------------------------------------------------------- “쇼핑 정보, 모바일보다는 PC 선호” 스마트폰 덕에 사람들은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검색할 수 있다. 그런데 한국에서 쇼.......추천 -
[비공개] 제헌절, 제헌회관 그리고 G-CRM, 즉 정부 CRM
오늘 7월 17일은 제헌헌법이 공포된 날을 기리는 제헌절이다. 보름 전 통의동(부근) 의 코오롱 패션스쿨에 강의하러 가다보니 제헌회관이라는 초라한 건물이 눈에 뜨였다. 요즘 헌법 정신이무시되는 것 같아 제헌회관 건물도 더 초라해 보인다. 67년 전, 이승만 대통령은 세 차례 ‘행동’에 나서 의원내각제로 굳어져 가던 제헌헌법을 대통령중심제로 바꿨다. 제헌국회 헌법기초위원회가 의원내각제 헌법안을 한창 다듬던 1948년 6월15일, 그때까지 잠자코 있던 이승만 국회의장은 “직접선거에 의한 대통령책임제가 현 정세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기초위원회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각제를 고수했다. 6월21일 이승만은 헌법의 “제일 중대한 문.......추천 -
[비공개] 코오롱 패션스쿨에서 오랜지팩토리 부점장급 CRM 즉 고객관리 교육
코오롱 패션스쿨에서 오랜지팩토리 부점장급 CRM 즉 고객관리 교육어제 그러니까 7월 16일 저녁 6시반부터 8시반까지 경복궁 부근 통의동의코오롱 패션스쿨에서 오랜지팩토리 부점장급 55명의 CRM 즉 고객관리교육이 있었습니다. 최근 사세 확장을 중국에까지 이어나가서인지직원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홧팅입니다.추천 -
[비공개] 71억원 vs 1500만원 = 파리바게뜨 회장 부인의 연간 수입과 만..
71억원 vs 1500만원 = 파리바게뜨 회장 부인의 연간 수입과 만약에 그곳에서 알바로 일한다면 그 알바의 연간 수입 2016년 최저임금 시급을 8.1% 오른 6030원으로 결정, 월급(주 40시간 노동에 주 1회 유급주휴 기준) 기준으로는 126만270원이다. 연간계산하면 15,123,240원 ㈜파리크라상은 허영인 회장이 63.5%, 허 회장의 아들인 허진수, 허희수씨가 각각 20.2%와 12.7%, 이미향씨가 3.6%씩 지분을 갖고 있는 비상장회사다. 국내 최대 빵집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에스피시(SPC)그룹이 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미향씨에게 매년 40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상표권 사용료(로열티)로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3년 기준 ㈜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