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미국 워싱턴디씨에 위치한 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SAAM) 스미스소니언 아메리칸 아트 뮤지엄이자 National Portrait Gallery 내셔널 포트레이트 갤러리이자 Donald W. Reynolds Center for American Art and Portraiture 도널드 레이놀즈 센터 포 아메리칸 아트 앤드 포트레이츄어에서 보고 반한 그림이 있어요. 이름 한 번 참 길죠. 건물과 건물이 이어져 하나의 건물로 만들어지면서 이름이 줄줄이 이어졌답니다. 보통 스미스소니언 아메리칸 아트 뮤지엄이라고만 해요. 쨌든 그 당시에는 반했던 작가 작품이 딱 한 작품만 전시되어 있었는데(눈에 보이기로는), 이번에 기획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말레이시아 스벅카드 있어?급작스럽게 온 씅형님의 페메.그렇게 앨리스는 스타벅스 말레이시아에 출시된 부활절 카드를 득템하게 되었어요!! 다들 하나둘씩 부활절 카드 득템하길래.. 너무 탐이 났는데.. 이렇게 예쁜 두 카드를 갖게 될 줄이야!! 앗싸!!룰루랄라 오늘 하루도 좋당 >_

또 다시 알로프트 서울 명동이야기 입니다. 알로프트 룸 / 새비 룸 / 어반 룸 다음으로 앨리스가 방문한 주니어 스위트 룸 소개랍니다.Aloft알로프트 서울 명동전면 유리로 된 알로프트 서울 명동 1층. 밖에서도 훤히 보이는 이곳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는 개방형 공간이랍니다. 널찍하게 자리잡은 소파와 화장실이 있어요. 명동 중심에서 호텔의 문턱을 낮추어 잠재 고객에게도 알로프트 서울 명동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일 듯 해요. 우려는 명동 한복판인 관계로 밤에 만취한 분들이나 홈리스 분들이 실례를 범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겠지만 깨진 유리 이론이 있듯이 정갈하게 정돈된 꽃이 만발한 호텔에 갖는 우.......

Le Pain Quotidien르 팽 코티디앵미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곳은 Le Pain Quotidien 르 팽 코티디앵(때로는 르 팡 쿼티디앙, 르 팽 쿼티디앵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르 팽 코티디앵은 The Daily Bread 일상의 빵이라는 뜻의 불어로 이름에서나 매장에서 풍겨 나오는 분위기가 프랑스 브랜드 일 줄 알았는데, 벨기에 브뤼셀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하여 놀란 곳이에요. 앨리스가 방문한 매장은 비스듬한 언덕에 위치한 매장 특성상 앞문에는 경사로가 없는데 옆문에는 경사로가 있더라고요. 때문에 매장 바깥 바닥면에 맞추어 문을 만들고, 안쪽에는 위트 있게 르 팽 코티디앵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지는 나무 계단을 만들어 두었어요. 덕분에.......

Tysons타이슨워싱턴 DC 집 근처에 위치한 Tysons Corner Center 타이슨 코너 센터에 다녀왔어요. 앨리스가 패션&뷰티에 관심이 많다 보니 쇼핑몰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하는 님은 새로 보이는 쇼핑몰만 있으면 앨리스를 데려가는 듯싶어요. 타이슨 코너 센터도 그렇게 방문하게 됐습니다. '이곳도 네가 좋아할 거야'라며 데려가 주는 그 마음이 너무나도 좋아요♥ 그런 마음 덕분에 앨리스는 흔히들 가는 여행지보다 쇼핑몰을 더 많이 가는 듯합니다.타이슨 코너 센터는 Silver 실버 라인 메트로 Tysons Corner Station 타이슨 코너 역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되는 위치해 있어 접근이 용이해요. 주차 공간도 널찍하고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

음.. 한국 백화점 브랜드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한 게.. 언제인지.. 한때는 몇몇 백화점 브랜드 매장의 VIP이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간단하게 화장용품 구입을 위해 이니스프리 정도만 방문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아실 분들은 아시리라 생각돼요. 해외를 오가다 보면 현지에서 구입하거나 면세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할 때가 있답니다. 때문에 자주 해외를 오가는 앨리스는 자연히 한국 백화점 브랜드 매장에서 구입하지 않고 있어요.면세점은 부지런히만 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도가 많던데 +_+ 앨리스는 부지런하지 않은 관계로 오홍홍 +_+ 2개 구입하면 더욱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던데 앨리스는 하나만 구입했어요. 그렇다.......

macy's에서 유심히 보던 FOSSIL 파슬 가방. 굳이 살 필요 있을까 싶어서 구경만 하고 집에 왔는데 계속 눈에 아른아른 맴돌길래 구입했어요♥ 그 정도면 구입해야 함. 보기는 macy's에서 봤는데 여러모로 amazon에서 구입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amazon에서 구입했답니다. 한국에서는 구입 가능 루트를 모르겠어요 (__)FOSSIL파슬 가방짜자잔 :D FOSSIL 파슬 제품임을 인증하는 태그. Z86847200이 제품 품번이겠죠.옛날 옛날에는 amazon이나 ebay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퀄리티를 보장받지 못할 것이라는 암암리의 두려움이 있었는데 ㅎㅎ 몇 번 구입해 보니 너무나도 믿을만한 곳이더라고요 +_+ 당연한 사실 ㅋㅋ 쨌든 이제는 믿고 보는 amazon .......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앨리스. 그러한 연유로 알게 된 분이 계세요. 종종 소셜미디어로 일러스트를 보다가 오프라인 전시회를 연다는 소식을 접하고 찾아 뵙게 된 분. 그런데 그 분의 일러스트가 미국 백화점 기프트 카드로도 출시되었다 하여 냉큼 백화점에 다녀왔답니다.Nordstrom노드스트롬기프트 카드가 출시된 곳. Nordstrom 노드스트롬은 미국의 고급 백화점 체인이랍니다. 미국 백화점 디스플레이는 한국 백화점과 비교했을 때 잘 적응되지않지만.. 그나마 Macy's 메이시 백화점보다는 노드스트롬이 정돈된 느낌이랍니다. 거기다가 메이시 백화점은 망해가는 듯한 느낌.. 그나마 Bloomingdale's 블루밍데일즈, Lord & Taylor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