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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664건
  • [비공개] 카드사 개인 정보 유출을 소비자의 탓으로 돌린 경제부 부총리의 심리 -

    2014년 초에 카드 3사가 1억 4000만 건의 사상 최대로 고객의 개인정보를 유출하여 이슈가 된 적이 있다.카드를 이용하기 위해 소비자는 어쩔 수 없이 개인정보를 제공함에도 경제부 부총리는 이를 피해자의 탓으로 전가했다. 현오석 경제부 부총리 왈"어리석은 사람은 무슨 일이 터지면 책임을 따진다.""금융소비자오 정보 제공을 할 때 신중해야 한다.""우리가 다 정보 제공에 동의해줬지 않느냐?" 이후 발언에 무거움을 느껴? 국민께 사과한 현오석님이었지만국민 대부분은 냉소한 반응을 보일 분이었다. 이렇게 명백한 가해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당한 사람도 책임이 있다고 오류를 범하는 것을 '공평한 세상의 오류'라고 한다.'자.......
    제목없음|2015-11-23 09: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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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심판들이 결정적 순간에 휘슬을 적게 부는 이유 -

    앞서 포스팅한 '행동 편향'의 반댓말이라고 할 수 있다.어떤 행위를 했을 때 일어나는 손실보다 하지 않을 때에 일어나는 손실에 덜 민감한 현상을 '부작위 편향'이라고 한다.흔히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미국 NBA 농구 경기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경기의 결정적인 순간엔 심판이 휘슬을 평소의 절반 이하로 부는 것을 알아냈다.괜히 파울 선언을 해서 경기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심리다. 이득보다 손실에 의한 후회를 두려워 하는 인간 심리다.이런말을 듣고 싶지 않다. "이딴 판정을 내리다니 대체 어떤 심판이야",선수 왈 "내 인생을 이 경기에 다 걸었는데...병실에 계신 부모님이 지켜봐주시고 계신데..."(좀 오반.......
    제목없음|2015-11-23 08: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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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뭐라도 안해도 된다 -

    이스라엘 학자 마이클 바 - 엘리는 축구 경기에서 패널티 킥을 차는 선수들을 관찰한 결과왼쪽, 중앙, 오른쪽으로 선수들이 각각 3분의 1정도 공을 찬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골키퍼들은 왼쪽과 오른쪽 각각 2분의 1정도 공을 막아내는 데 반면장소별로 공이 들어갈 확률은 같은데도 중앙에서 움직이지 않고, 공을 넣는 움직임은 드물었다. 골키퍼들은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게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고 착각한 것이다.골대에 공을 맞춰도 몸을 날려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이와 같이 결과가 같게 나오거나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함에도'무언가'를 하는 게 낫다는 믿음을 '행동편향'이라고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
    제목없음|2015-11-23 08: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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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굳이 다 읽지 않아도 된다_사이토 다카시,

    내가 심사숙고해서 고른 책이라고 해도 막상 읽어보니 별로일 수 있다. 책 내용 자체가 깊이가 없고 배울만한 점이 없어서인 경우도 있고,저자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어서일 수 도,혹은 다른 책에서도 흔히 나오는 내용만 다루고 있어 굳이 시간을 들여 읽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라면 미련없이 책을 덮어라.그리고 내 시간을 효율적으로 썼다고 느낄 수 있는 책을 찾아 독서를 이어 가는 게 훨씬 낫다.지지부진한 책 읽기에 발목이 잡혀 이도저도 못하는 것보다는 말이다. _사이토 다카시,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작가 사이토 다카시 출판 걷는나무 발매 2015.06.03........
    제목없음|2015-11-23 06: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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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5.11.23 - 저의 심리학 노트 심리실험 사례집

    심리학과 관련된 현상, 실험, 그 이유를 대변하는 용어와 진화심리학을 연계하여 매일 서술하고 있습니다.(그래봤자 문헌 짜집기) 블로그의 심리학 포스팅도 이 노트를 거쳐 올라갑니다. 심리학은 행복하게 사는데 꼭 필요한 학문입니다.심리학을 배우면 세상 이치가 조금이나마 보입니다. 재밌으니까 푹 빠질렵니다.(이건 '떠벌림의 효과'입니다~)
    제목없음|2015-11-23 05: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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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그림으로 읽는 생생 심리학

    심리학 초보에겐 딱 맞는 저서라고 할 수 있다. 제목이 그냥 生生이 아니다.살면서 필요한 최소한의 심리학 지식들을 작가의 말랑말랑한 그림체로 쉽게 풀이하고 있다. 읽으면서 마음에 걸렸던 건 복잡한 심리학 용어가 거의 나오지 않고, 눈에 익은 조금은 유치한 풀이로생활 속 부조화 현상을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다. 아마 심리학을 어려운 것이라 보는 내 시선 자체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케한다.심리학은 본연 사는 사람 모두를 위한 것일터... 가장 이득을 본 점은 이런 책에 실전 마케팅에 써먹을만한 지식들이 많이 있었다.훗날 사례와 엮어 정리해야지... 그림으로 읽는 생생 심리학 작가 이소라 출판 그리고책 발매 2008.04.18. 평점.......
    제목없음|2015-11-23 04: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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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당신이 페이스북을 그만둬야하는 이유 -

    SNS에 관련된 내 일화가 있다. 카카오톡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친구가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야 니 친구 120명이나 있네!" 당시 나는 뭔 소리를 하는 건지 의아했었다. 카카오톡의 목록 그 자체를 '친구'라는 키워드로 부르는 건 맞았으나아무리 들어도 그 맥락은 함께 부대끼고, 같이 밥먹는 그런 '친구'를 말하는 것이었다.-그리고 그 중 120명 중에서도 내가 '친구'라고 안면에 대고 말할 수 있는 사이는 20명도 채 되지 않는다.다른 예로 페이스북에서 활동중인 연예인의 '친구 목록'은 한 어림잡아 몇 만? 몇 십 만 되겠지만 그 중 얼굴을 알고, 단둘이 사교의 시간을 가진 친구는 얼마나 될까?이와 같이 아무리 인맥 관계가 넓은 사람이.......
    제목없음|2015-11-22 07: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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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커플들이 100일을 챙기는 이유는? -

    흔히 커플들은 만난지 100일을 기념하여 연인을 위한 소소한 이벤트를 여는데왜 100일인지는 숫자 자체가 특히한 탓도 있지만 이는 뇌의 전두엽이라는 부분과 관련이 깊다.-전두엽은 뇌에서 사람의 이성적인 판단을 관장하는 부위인데사람이 사랑이나 열정을 가질만한 일에 빠지면 전두엽 부위가 마비되고, 일부 흐물하게 변한다고 한다. 아인슈타인 의대 미국 신경과학자 루시 브라운 교수 연구팀은 사랑에 빠진 뇌를 마약을 복용한 것과 비슷한 반응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았다.연구팀은 여성 10명, 남성 7명에게 연인의 사진을 보여준 뒤 FMRI(기능성자기공명영상 : 뇌 기능적 부분 스캔)을 통하여 뇌를 관찰한 결과뇌의 동기와 보상을 담당하.......
    제목없음|2015-11-22 01: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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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5.11.22 - 알라딘 2015 당신의 책

    하루님 블로그 보고 따라한 알라딘 2015 당신의 책2015년 동안 구매한 도서 총결산을 재밌는 통계로 볼 수 있습니다. 와우...책장 하나 더 사야겠는데... 이번 년도에는 독서에 삘이 붙어서 다 못읽을 책도 많이 샀네요ㅎㅎ 이거 보고 놀랐습니다...어지간히 많이 샀나 보네요. 어? 아닌데... 내년도 독서의 한 해가 되기를...
    제목없음|2015-11-22 11: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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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당신은 원래 몰랐다 -

    위의 사진은 영국의 소설가인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 사진이다.묘비에는 이렇게 적혀있다."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 영국의 동물학자 토마스 헨리 헉슬리도 다윈의 을 보고나서 이런말을 했다고 한다. ""이런 간단한 생각을 지금껏 하지 못했다니, 나는 얼마나 멍청한가!" 위 두 예시가 마치 자신이 예상했었다고 착각하는 사후 판단 편향의 예다.사후 판단 편향이란 원래 알았으면 좋겠다 싶었던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받아들이는 현상이다.콜럼버스의 달걀 일화와도 비슷한 이 현상은 자신을 마치 예언가이고, 자기통제력이 높은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위험한 현상이다.-이 현상은 진화심리학과 더불어 설명.......
    제목없음|2015-11-22 02: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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