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갱이란 '호구+고객'의 신조어로장사꾼의 상술에 금방넘어가는 소비자를 뜻한다. 오늘은 마트에서 벌어지는간단한 소비심리학을 알아보자. 물건을 살때는 무의식적으로심리가 영향을 받는 부분이 꽤 많다. 1. 대조 효과마트에서 세일 전단지를 봤을 때 단순히 내린 가격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전 가격을 보여줘 대조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前 : 5000後 : 4500 이렇게 보이면 대개 소비자들은 실제 가격임에도저렴하다는 생각을 가진다. 합리적인 소비를 했을뿐만 아니라 돈을 절약했다고착각하기도 한다. 2. 한정판매가끔 과일을 파는 직원들이 마이크로"사과 1인당 5개"와 같이 파는 갯수를 굳이 제한시켜버리는'장사꾼'의 역설과 같은 일.......

시간은 초등학생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신은 선생님이 내주신 과제 발표를칠판 앞에서 애들의 시선이 집중된 채로 말하고 있다. 어제 저녘에 준비를 잘해와서 망정이지 아직까지는 거침없이 한다. 그런데 순간 말해야할 단어를 까먹었다. "어떻하지?, 이 부분은 이걸 말해야 이해가 갈텐데..."순간 당신은 멈칫한다. 몇 초가 지나니 당신은 이렇게 말한다."죄송합니다. 대사를 까먹었네요. 다시 할게요." 말하려던 도중 당신은 뒷좌석에 앉아있는 평소 좋아하는 여자애가 친구랑 웃으며 수근거리는 것을 본다."뭐야, 내가 그렇게 우스꽝스러웠나...""또 바보처럼 보이면 어떻하지..." 선생님께서 뭔가 적는 것을 보게된다."선생님은 뭘 적으시.......

어릴 적 잠깐 유성을 보러 간 사이 부모님께서 살해되어 홀로 남겨진 세자매결의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던 도중 세자매 중 막내 여동생인 시즈나가 사기에 당한 것을 알게 되고장남 고이치는 "돈은 돌고 돈다. 왜 우리만 억울하게 당해야 하지? 이제 우리도 갚아줄 때"라면서 사기단을 만든다. 여동생 시즈나가 타겟인 남성에게 접근한다.차남 다이스케는 보험인, 보석상 등으로 변장하면서 대상에게 돈을 뜯어낸다.장남 고이치는 이 모든 계획을 조작하고, 조사한다. 글로만 봐도 정말 속을 것 같이 절묘한 트릭과 속이기 위해자신까지도 버려야하는 만남 하나하나가 세자매가 서로 끈 하나만을 의지한채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

한국의 전직 프로게이머 '홍진호'는 숫자 '2와' 인연이 아주 많은 인물이다. 2남중 둘째로 태어났고2002년 2월 22일, 공식적인 우승은 아니지만 KT배 스타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했으며2005년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우승으로 2200만원을 얻었으며역대 프로게이머 2억대 연봉자다. 뿐만 아니라 그가 군휴가 당시 복귀 열차번호는22일 2호차 22번 좌석이었으며은퇴 시 마지막 경기날 2시 22분에 2번째 선수로 퇴장하였다. 소오름 돋지 않는가? 어떻게 이런 우연이 일어날 수 있을까?-대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이런 예언을 남겼다. 굶주린 야수가 강을 건너리라.대부분의 전투가 히스터를 적으로 두게 되리니.그가 위대한 인물들을 철장으로 끌려.......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남이 고생한 것을 가지고쉽게 자기발전을 이룰 수 있다."_소크라테스 "독서는 돈 안드는 가장 훌륭한 쾌락이다."_몽테뉴 "를 읽기전이나 읽은 뒤에나 똑같다면그는 를 읽지 않은 것이다."_정자 "당신의 인생을 가장 짧은 시간에가장 위대하게 바꿔줄 방법은 무엇인가? 만약 당신이 독서보다 좋은 방법을알고 있다면 그 방법을 따르기 바란다. 그러나 인류가 현재까지 발견한 방법가운데서 찾는다면 당신은 결코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은 찾을 수 없을 것이다."_워런 버핏, 책수련 작가 김병완 출판 동아일보사 발매 2014.09.20. 리뷰보기

1964년 3월 13일 금요일 새벽 3시경 여성 한명이 자신이 살고 있는 뉴욕아파트의 단지에서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이 사건의 피해자 여성의 이름을 따 '제노비스 사건'이라고도 불리는 이 사건은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많이 언급되는 사건이다. 이유는 마냥 평범한 살인사건이라면 기사 몇줄로 끝나겠지만 이 살인사건의 요는 그날 목격자가 38명이나 되었다는 것이다.아파트의 몇 십명의 사람들이 눈앞의 살인사건을 방관한채 구출은 하지 않은 것은 물론, 사건이 끝날때 까지 아무도 신고하지 않았다. 훗날 이 기사의 내용은 뉴욕타임즈의 신문기자 '마틴 랭스버그'가 이슈를 내기 위해 훗날 과장이 심.......

우리나라 쇼핑몰 방송들을 보면 '100% 환불 보장'이라는 말이 눈에 띈다. 보험 상담만 해도 여행용 캐리어를 주거나필터를 교체해야하는 정수기까지도 무료사용기간을 만들어 기사가 직접 설치해주는 제품도 있다.기업들은 무슨 배짱으로 이런 보장 기획을 계속 해대는 걸까? 합리적인 소비자들은 반드시 쓰고나서 환불하는 것을 알텐데 말이다.그런데 통계 결과 이런 반품 이벤트의 반품률은 2%채 못미친다고 한다.일단 자기것이 된다면 객관적인 이득과 별개로 지키려는 본능때문에 좀처럼 내놓지 않기 때문인데위와 같이 자신과 관련있는 것들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보다 심적으로 더 높은 가치를 매기는 효과를 '소유 효과'라고 한다.이와 관.......

이케아는 스웨덴을 통틀어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다. 1943년 '잉그바르 캄프라드'가 유통업으로 창업해 1948년 가구를 취급하기 시작했다. 이케아는 2012년 말 기준으로 세계 43개국에 33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종업원은 15만 4,000명이고 다루는 제품은 무려 1만 점이다. 1958년 300만 유로에 불과했던 매출은 2012년 275억 유로(약 41조 원)를 기록함으로써 54년 만에 9,167배로 성장했다.전 세계에서 매일 150만 명, 연간 5억 8,000만 명이 이케아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_뤼디거 융블루트, 이케아의 상품들이 갖고있는 USP는 DIY(Do It Yourself)에 있다. 소비자가 직접 가구 조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