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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장맛비 내리던 날
7월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갑자기 내린 장맛비에 우산을 받쳐들고 어디론가 분주히 발길을 옮깁니다. 파란 신호등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건널목을 건넙니다. 느닷없이 내리는 빗줄기에 목적없는 발길조차 어디론가 무작정 바삐 걷기를 재촉합니다. 자연적인 반응의 움직임입니다. 의식적인 일이 아닌 상황이 그렇게 한곳으로 소몰이 하듯 서둘러 몰려가는 것이지요,소나기는 피하고 보자는 익숙한 본능적인 움직임, 삶이 그러하겠지요, 갖가지 주어지는 급변하는 주변 상황에 따라 반응하고 대처하며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지혜로운 삶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장맛비가 내리면 그 옛날 각인된 빗줄기 리듬에 오롯이 빠져듭니다. 초가 처마.......추천 -
[비공개] 장맛비 내리던 날
7월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갑자기 내린 장맛비에 우산을 받쳐들고 어디론가 분주히 발길을 옮깁니다. 파란 신호등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건널목을 건넙니다. 느닷없이 내리는 빗줄기에 목적없는 발길조차 어디론가 무작정 바삐 걷기를 재촉합니다. 자연적인 반응의 움직임입니다. 의식적인 일이 아닌 상황이 그렇게 한곳으로 소몰이 하듯 서둘러 몰려가는 것이지요, 소나기는 피하고 보자는 익숙한 본능적인 움직임, 삶이 그러하겠지요, 갖가지 주어지는 급변하는 주변 상황에 따라 반응하고 대처하며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지혜로운 삶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장맛비가 내리면 그 옛날 각인된 빗줄기 리듬에 오롯이 빠져듭니다. 초가 처.......추천 -
[비공개] 스마트폰
띵동....메시지가 왔다는 신호다. 스마트폰은 착실하게 스스로 역할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충실한 하인처럼 제 할일을 다한다. 누구는 휴대폰 음성 신호가 개인적인 삶을 침해하고 귀찮게 하는 도구라고 말하기도 한다. 나는 생각이 다르다. 실리와 편리함을 부정적인 이유에 들이댈 거라면 사용 안하면 그만이다. 편리함에 익숙하고 없으면 금단 현상을 겪으면서 굳이 거부하고 피해의식에 사로잡힌다면 사용할 이유가 없다. 나는 스마트폰의 위력을 실감한다는 거창한 언어 따위는 제쳐두더라도 분명 삶에 많은 부분 접목되고 실생활에 절대적이다. 업무에 필요한 통화는 말할것도 없고 금융 정보와 거래 이체 인터넷 검색..등등 헤아릴 수 없을.......추천 -
[비공개] 스마트폰
띵동....메시지가 왔다는 신호다. 스마트폰은 착실하게 스스로 역할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충실한 하인처럼 제 할일을 다한다. 누구는 휴대폰 음성 신호가 개인적인 삶을 침해하고 귀찮게 하는 도구라고 말하기도 한다. 나는 생각이 다르다. 실리와 편리함을 부정적인 이유에 들이댈 거라면 사용 안하면 그만이다. 편리함에 익숙하고 없으면 금단 현상을 겪으면서 굳이 거부하고 피해의식에 사로잡힌다면 사용할 이유가 없다. 나는 스마트폰의 위력을 실감한다는 거창한 언어 따위는 제쳐두더라도 분명 삶에 많은 부분 접목되고 실생활에 절대적이다. 업무에 필요한 통화는 말할것도 없고 금융 정보와 거래 이체 인터넷 검색..등등 헤아릴 수 없을.......추천 -
[비공개] 2013년 6월 25일 오후 7시 48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묵념......하는 것 만으로 끝이 아니라 6.25 전쟁의 실상을 명확하게 판단하고 사실을 아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좌우 편향적인 한쪽 시선이 아니라 철저한 중립적 사고와 이성적 판단, 좀더 나은 방향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국민 의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청나라의 간섭 일본의 지배 그것도 부족해 둘로 쪼개져 헐뜯고 전쟁을 일으키고 참으로 가여운 집단이 내 형제 동포라는데 눈물납니다. 수천년 외세의 침략 지배 굴욕적인 굴곡의 역사도 부족하다는듯이 피터지는 집안 싸움을 하는 꼴이라니..... 제가 외국인이라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아니라 이상한 나라의 벌레같은 소인배 집단으로 보여질것 같네요, 성도 이름도 모.......추천 -
[비공개] 2013년 6월 25일 오후 7시 48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묵념......하는 것 만으로 끝이 아니라 6.25 전쟁의 실상을 명확하게 판단하고 사실을 아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좌우 편향적인 한쪽 시선이 아니라 철저한 중립적 사고와 이성적 판단, 좀더 나은 방향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국민 의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청나라의 간섭 일본의 지배 그것도 부족해 둘로 쪼개져 헐뜯고 전쟁을 일으키고 참으로 가여운 집단이 내 형제 동포라는데 눈물납니다. 수천년 외세의 침략 지배 굴욕적인 굴곡의 역사도 부족하다는듯이 피터지는 집안 싸움을 하는 꼴이라니..... 제가 외국인이라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아니라 이상한 나라의 벌레같은 소인배 집단으로 보여질것 같네요, 성도 이름도 모.......추천 -
[비공개] 2013년 6월 25일 오후 7시 48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묵념......하는 것 만으로 끝이 아니라 6.25 전쟁의 실상을 명확하게 판단하고 사실을 아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좌우 편향적인 한쪽 시선이 아니라 철저한 중립적 사고와 이성적 판단, 좀더 나은 방향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국민 의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청나라의 간섭 일본의 지배 그것도 부족해 둘로 쪼개져 헐뜯고 전쟁을 일으키고 참으로 가여운 집단이 내 형제 동포라는데 눈물납니다. 수천년 외세의 침략 지배 굴욕적인 굴곡의 역사도 부족하다는듯이 피터지는 집안 싸움을 하는 꼴이라니..... 제가 외국인이라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아니라 이상한 나라의 벌레같은 소인배 집단으로 보여질것 같네요, 성도 이름도 모.......추천 -
[비공개] 2013년 6월 25일 오후 7시 48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묵념......하는 것 만으로 끝이 아니라 6.25 전쟁의 실상을 명확하게 판단하고 사실을 아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좌우 편향적인 한쪽 시선이 아니라 철저한 중립적 사고와 이성적 판단, 좀더 나은 방향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국민 의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청나라의 간섭 일본의 지배 그것도 부족해 둘로 쪼개져 헐뜯고 전쟁을 일으키고 참으로 가여운 집단이 내 형제 동포라는데 눈물납니다. 수천년 외세의 침략 지배 굴욕적인 굴곡의 역사도 부족하다는듯이 피터지는 집안 싸움을 하는 꼴이라니..... 제가 외국인이라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아니라 이상한 나라의 벌레같은 소인배 집단으로 보여질것 같네요, 성도 이름도 모.......추천 -
[비공개] 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지난 주말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거제도포로수용소는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하고 전투중 잡은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1951년 2월부터 설치되었다는군요, 1951년 6월말까지 잡힌 인민군 15만, 중공군 2만 도합 17만 3천명의 포로를 수용, 그중에 300여명의 여자 포로도 있었다네요, 이데올로기가 무엇인지 포로로 잡혀 있어도 사상적 검증이 필요했던지 그들간 반공 포로와 친공 포로들이 막사 안에서 밤사이 서로 반대 세력을 도륙하는 끔찍한 사건이 심심찮게 벌어졌다고 하네요, 나와 사상이 같지 않다는 이유로 생명을 빼앗는 일이 빈번했다는 수용소의 참상을 전해 들으면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고 포악한지 악.......추천 -
[비공개] 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지난 주말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거제도포로수용소는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하고 전투중 잡은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1951년 2월부터 설치되었다는군요, 1951년 6월말까지 잡힌 인민군 15만, 중공군 2만 도합 17만 3천명의 포로를 수용, 그중에 300여명의 여자 포로도 있었다네요, 이데올로기가 무엇인지 포로로 잡혀 있어도 사상적 검증이 필요했던지 그들간 반공 포로와 친공 포로들이 막사 안에서 밤사이 서로 반대 세력을 도륙하는 끔찍한 사건이 심심찮게 벌어졌다고 하네요, 나와 사상이 같지 않다는 이유로 생명을 빼앗는 일이 빈번했다는 수용소의 참상을 전해 들으면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고 포악한지 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