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 26 Jun 2008 17:56:20 +0900 경제적인 상황이 불투명하고 어려워지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소비가 줄어든다. 개인적인 삶이 대부분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치면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는 상황이 초래되고 이는 소비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사실 소비를 줄이는 절약이라는 의미와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는 빈곤한 성격의 의미는, 느끼는 뉘앙스가 전혀 다르다. 소비를 줄임으로써 안전한 가정 경제를 구축하려는 의도와 경제적 곤란으로 수입이 줄어들거나 없게되어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불행한 사태완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것이다. 사실 나의 경제적 상황은 절약이라는 이유 하나로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최소한의 5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