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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박근혜 수도권 대신 지역구 출마 셈법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인 대구 달성 출마를 밝히면서 그 배경은 물론 지역구 출마에 따른 박 전 대표의 정치적 이해득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 박 전 대표의 수도권 출마설이나 총선 불출마설이 제기됐으나, 지역구 출마를 밝힌 것은 대선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총선은 물론 대선 전략을 위한 정치적인 셈법이 작용했을 것이란 시각이다. ● 朴, 지역구 출마에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술렁 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 1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권자에게 처음부터 약속드린 것이 있고 저는 신뢰를 끝까지 지킬 것”이라고 말해 기존의 지역구 출마 뜻을.......추천 -
[비공개] 박근혜, 무엇이 두려운가
나는 예전에 박근혜의 호남출마를 권유한 바 있다. 그녀가 대통령이 되기를 원한다면 그 정도의 진정성과 포용력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설령 호남에서 출마하여 낙선되더라도 그녀에게 해가 될 건 하나도 없다. 외려 그녀의 대권의지를 더욱 확고히 관철시킬 수 있을 뿐이다. 그게 정 어려우면 비례대표 후순위로 배수진을 치고 총대를 메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 정도의 리더쉽도 없이 어떻게 당 대선후보를 바랄 수 있겠나? 당대표가 되기 위해 지역구 출마를 포기한 원희룡은 지금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대선후보 1순위도 본전생각을 하는데 내가 미친 짓을 했구나...’ 하고 후회하고 있는 건.......추천 -
[비공개] “독도, 100년 쯤 뒤에 한일 공동영토로 하자”
“장기적으로 독도를 한국과 일본이 공동영토로 하면 좋을 것 같다.” 구로다 가쓰히로(黒田勝弘) 산케이신문 지국장이 또 민감한 발언을 했다. 구로다 지국장님은 21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과 인터뷰에서 최근 한일간 독도 관련 분쟁에 대해 “한국인들은 반대하지만 독도는 일단 영토분쟁지역”이라며 “서로가 대립해서 거기에 대응하는 지역에 있어서는 자기 지배권을 주장하는 행동, 구체적인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국제적인 관례”라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에도 한국 측에서 독도에 대해서 여러 시설을 만들고 경비대도 파견하고, 그런 것 있을 때마다 일본 측에서는 외교적으로 항의를 했다.......추천 -
[비공개] 여야, 8월 임시국회서 한미 FTA비준의 충돌 예상
미국이 한미FTA 비준 처리가 당초 예상보다 지연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여야는 8월 임시국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문제로 극한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21일 고위당정회의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과 관련 “국익과 민생을 위해 처리가 시급한 한미 FTA 비준안 등 주요법안은 이번 8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9월 정기국회가 시작되면 예산 논의, 국정감사 등 정치쟁점 때문에 예산 부수법안을 제외한 다른 법안은 사실상 처리가 어려워진다"며 "8월 임시회가 18대의 마지막 국회라고 생각하고 관련법안 처리를 위.......추천 -
[비공개] 한나라 ‘뉴 비전’? ‘올드 비전’ 아니고?
한나라당 뉴 비전이라는 게 나왔다. 좌(左)클릭이라고들 한다. 복지 확대, 감세 철회, 조세부담 증가가 핵심이다. 이러지 않고서는 내년 총선에서 견뎌내지 못한다는 위기감의 표현인 셈이다. 명분은 좌파의 이슈를 선점(先占)한다는 것. 오래전 유럽 보수정당들이 해서 ‘재미 좀 본 방식’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대북정책에서도 ‘햇볕’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는 점이다. 립 서비스인지 실제로 당장 그렇게 하겠다는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그러나 정책기조가 ‘천안함-연평도’에서 떠나고 있는 기미만은 틀림없어 보인다. 성장이냐 복지냐는 시기에 따라 그 추(錐)가 왔다 갔.......추천 -
[비공개] 홍준표, 사방에서 도전 직면?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잇따라 도전을 받고 있는 형국이다. 20일 한나라당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홍 대표의 19일 한나라 포럼에서의 발언을 비롯해 우리금융지주와 대우해양조선 매각 방식에 대해 당내에서 비판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 한나라당 중진, “의도와 달리 변질 우려, 주의 필요” 20일 연석회의에서 이윤성 의원은 “말은 말을 낳고, 전달 확산 과정을 거치면서 당초 의도와는 달리 변질의 우려가 크다”며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시각에 따라서는 오해의 소지가 크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19일 홍준표 대표가 주제 특강에서 “대통령은 외교든 다 잘하는데 정치는 못.......추천 -
[비공개] 엠블랙 티아라 달사벳 뜨거운 여름을 날려버릴 뮤직 페스티벌
▲ 걸그룹 티아라와 달샤벳 싸이월드와 MTV가 23일 뜨거운 여름을 핫하게 선사할 페스티벌이 열린다. 에서 섹시한 근육질 라틴 댄서로 돌아온 엠블랙, 복고풍으로 새롭게 변신한 티아라, 바닥댄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달샤벳 등이 무대를 꾸민다. 이번 무대는 올 여름 처음으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이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화끈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이돌 그룹이 참여한 무대이니만큼 그 동안 숨겨왔던 초콜릿 복근과 섹시한 바디라인 등을 공개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가요게의 악.......추천 -
[비공개] 소찬휘, 영화배우 이정헌과 현재 동거 중
▲ 가수 소찬휘가 방송프로에 나와 배우 이정헌과 동거중이라 밝혔다. 가수 소찬휘가 배우 이정헌과 결혼을 앞두고 동거 중이라고 고백했다. 소찬휘는 22일 방송된 KBS-TV 에서 얼마 전 파혼설이 돌았던 예비남편 이정헌에 대해 얘기하던 중 현재 그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다. MC 조영구가 그간 인터넷에 떠돌던 소문에 대해 “혹시 그 분과 함께 살고 있냐”라고 묻자 “결혼을 약속하고 부부처럼 함께 살고 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정헌이 실제로 방송 스튜디오를 찾아 깜짝 등장했다. 이어 조영구가 스튜디오 뒤편에 서있던 이정헌을 가리키며 “혹시 저 분이.......추천 -
[비공개] 박완규 17년만에 이혼 사실 뒤늦게 밝혀
▲ 17년만에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이혼한 부활 출신 박완규 부활 출신 가수 박완규가 생활고를 버티지 못하고 결혼 17년만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22일 발행된 주부생활 8월호에 따르면 가수 박완규는 1994년 결혼한 아내와 금년 초 결별했다. 박완규는 최근 주부생활과의 인터뷰에서 "적은 생활비로 살다 보니 나는 물론 애들 엄마도 힘들어했다"며 "의리있고 강한 여자인데 결국 못 견뎠다"고 전했다. 이혼 배경으로는 힘든 생활고를 언급했다. 그는 "한 달에 100만원 가지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살기는 힘들었다. 내 직업이 연예인인데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날 수가 없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밝.......추천 -
[비공개] '무한도전', 예능으로 감동 주는 이유
▲ 매년 장기적으로 스포츠 대회에 출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 MBC-TV 은 2007년부터 매년 스포츠 관련 장기 프로젝트를진행해오고 있다. 짧게는 2개월, 길게는 1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결과물을 보여준다. 그 시작은 댄스 스포츠. 2007년 무한도전 멤버들은 2개월 여 동안 춤 연습에 매진한 끝에 댄스 스포츠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 아쉽게도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그들의 도전과 투혼 정신은 안방극장에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2008년에는 에어로빅에 도전했다. 여섯 멤버는 전국체육대회 에어로빅부문에 출전했다. 3개월 간의 혹독한 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