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보수, ‘근본적인 자기 개혁·노블리스 오블리주’가 해답 여연, ‘위기의 보수, 비상구는 있는가?’ 토론회“安風이 예방접종 되도록 해야” 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 여의도연구소(소장 정두언)가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위기의 보수, 비상구는 있는가?’ 토론회 ⓒ뉴스톡 ‘보수 진영과 보수 가치를 대변하는 정당인 한나라당은 지금 위기인가? 위기라면 해법은 무엇인가?’ 한나라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소장 정두언)가 16일 국회 의원회관 소.......

박근혜, “‘특정인 비토론’이 있겠는가?”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선출, 야당 따라 하는 것 옳지 않다”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6일 국회 본회의 출석에 앞서 서울시장 보선 후보로 거론되는 당내 특정 인사에 대한 ‘비토론’과 관련, “그런 게 어디 있겠느냐. 정치권에서 그런 표현을 쓰는 것 자체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지난달 3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무상급식은 지자체가 알아서 결정할 사안이고,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정치권이 나설 일이 아니었다”고 언급, 무상급식에 반대하고 주민투표 지지 입장을 밝혔던 나경원 최고위.......

비 해명, "입대 기자회견 안해요~" 트위터 통해 입대 관련 기자회견 보도에 대한 해명 나서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 가수 겸 배우 비ⓒ뉴스톡 비가 10월 입대와 관련해 다음주 공식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직접 해명을 하고 나섰다. 비는 금일(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접 "입대가 무슨 자랑이라고 기자회견까지. 또 오보"라고 해명하고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인사 올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

BMK, 폭풍 성량으로 결국 음향사고! MBC 서 노래하다 마이크 고장 나...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 가수 BMKⓒ뉴스톡 폭풍 가창력 BMK가 남다른 성량으로 음향사고를 냈다. MBC 에 출연한 BMK는 히트곡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하며 가슴을 울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여전한 관객 흡입력으로 몇몇 여성 관객들의 눈물까지 자아내며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던 BMK는 이어 MBC .......

`달인' 김병만, 내년 초 결혼! 소속사 통해 열애 사실 및 결혼 계획 공개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 달인 김병만ⓒ뉴스톡 '달인' 김병만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년 초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금일(16일) 김병만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병만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병만이 지인의 소개로 미모의 재원과 내년 초....전체보기

성시경, 주윤발 변신 '놀라워라' 뮤직비디오 및 스틸컷 통해 터프한 모습 공개 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 가수 성시경과 의 주윤발ⓒ뉴스톡 7집 앨범 '난 좋아'로 활동을 시작한 가수 성시경이 뮤직비디오에서 주윤발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앨범을 공개하며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저력을 과시한 성시경이 뮤직비디오와 스틸컷을 통해 터프한 모습을 공개했다. 스틸 사진 속 성시경은 선글라스를 낀 채 이쑤시개를 물고 있는 모습이 영화 의 ....전체.......

PD수첩 판결과 괴벨스의 후예들... MBC 조치에 대한 노조와 광우병 시위 주동세력의 기만적 반발박용석 기자 param25@newstalk.kr 3년 전 이맘때만 해도 미국산 쇠고기를 먹기 위해선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다. 한 공중파 방송이 퍼뜨린 ‘인간 광우병’에 대한 공포 때문이었다. 2008년 4월 29일 MBC PD수첩은 ‘긴급취재!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라는 보도를 내보냈다. 그 방송을 보고 공포에 질린 어린 여중생들은 청계광장에 손에 촛불을 들고 모여 “죽고 싶지 않다! 제발 살려달라!”며 울부짖었다. 공포는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었다. 한 연예인은 “미국산 쇠고.......

저축銀 수사, 정관계 조준 시작? 검찰, 김두우 수석 소환 통보…김 수석, 15일 사퇴 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부산저축은행그룹의 로비 의혹을 수사해 온 대검 중수부가 김두우 청와대 홍보수석 소환을 계기로 정관계 고위층을 본격적으로 겨냥하기 시작했다. 중수부는 15일 김두우(54)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에게 소환 통보를 했다. 저축은행 수사와 관련해 청와대 현직 고위급 소환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 로비 의혹의 열쇠로 지목돼 온 로비스트 박태규(71)씨가 굳게 다물었던 입을 열기 시작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검찰은 박씨가 지난해 김 수석과 접촉해 구명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