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가상 결혼 끝내며 눈물 쏟아 17일, 우결 쿤토리아 부부 마지막 이야기 방송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 쿤토리아 부부ⓒ뉴스톡 빅토리아가 가상 부부 생활의 끝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MBC 에서 1년 넘게 애교 넘치는 부부관계를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아 온 쿤토리아 부부가 가상 결혼 생활을 끝낸다. 닉쿤은 빅토리아와의 마지막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그동안 쿤토리아 부부를 응원해준 이용대 선수와 f(x) 멤버 설리, 루나, 엠버를 초대해 결혼 456일을 기.......

초신성 윤학, 10월 중 군입대! 일본 라이브투어 콘서트 도중 입대 계획 밝혀... 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그룹 초신성의 멤버 윤학이 10월 말 입대한다. 윤학은 지난 15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초신성 '라이브투어2011' 콘서트 도중 팬들에게 먼저 입대사실을 알렸다. 그는 "군복무 때문에 한동안 여러분을 찾아뵙지 못한다"며 "마땅히 해야 할 국방의 의무이기에 10월 중으로 입대하기로 결정했다. 성실히 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

바다, 새 음원 '나와 같이' 공개 김태욱 아이디어로 소비가치의 의미 담아 발표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 가수 바다ⓒ뉴스톡 가수 바다가 새 음원을 공개했다. 바다는 MBC 에서 길과 함께 발표한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에 이어 두 달여 만에 새 음원을 내놨다. 금일(16일) 공개한 새 곡 '나와 같이'는 경쾌한 리듬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프로듀서 J-Path가 작곡하고 바다가 직접 작사했다. 이 곡은.......

김연아, 스티비 원더 배려 '훈훈해~' 시각장애 스티비 원더 도와 마이크 켜주는 영상 화제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김연아가 가수 스티비 원더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연아는 1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유엔 세계평화의 날 행사에서 청소년 대상 강연에 참석했다. 스티비 원더, 제인 구달, 마이클 더글라스 등도 이 자리에 함께 했다. 유엔 홈페이지에서 생방송 된 강연 동영상에서 김연아가 마이크를 켜지 못하는 스티비 원더에게 도움을 주는 모습이 보여 관심이 주목됐다. 미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시각장애인.......

장윤주, "유명 뮤지션이 내 목에 키스해" 출연, 기습키스 당한 사연 공개 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 모델 장윤주ⓒ뉴스톡 모델 장윤주가 해외 유명 뮤지션에게 기습키스를 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장윤주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에 출연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흑인 뮤지션과 인터뷰 하던 중 목에 키스를 받았다. 너무 오래 물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 와서 보니 목에 자국이 남아있었다. 그 뮤지션이 너 같은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다른 출연자들이 그 뮤지션.......

초가을 정전 대란... 전국적 정전사태 목전에 둬 블랙아웃 직전까지 간 책임소재 묵과할 수 없을 듯최용일 solbeeya@paran.com ▲ ⓒ뉴스톡 전국을 블랙아웃 직전까지 몰고 간 사상 초유의 정전사태는 갑작스러운 늦더위로부터 시작됐다고는 하지만 누가 봐도 명백한 인재였다는 점에서 책임소재를 둘러싼 후폭풍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후 3시 예비전력이 400만kW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관심' 위기사항이 시작되자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30분간 송전을 끊는 제한송전조치가 있.......

"곽노현! 대단한 예수님 나셨네!" 곽노현 발언, 네티즌들의 비난 잇따라..박용석 기자 param25@newstalk.kr 지난해 서울시 교육감 선거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상대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구속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오해의 가시가 내 몸에 박혀 있지만 나는 오해인 줄 알기 때문에 스스로 당당하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곽 교육감은 15일 오전 서울 구치소에서 첫 ‘공무상 접견’을 하러 온 교육청 간부 3명에게 “내 몸은 묶여 있어도 서울교육혁신은 구속되거나 차질을 빚는 일은 없어야 한다”이 이같이 말했다. 또한 “서울교육을 위해서도 오해 앞.......

서울시장 선거, 박근혜의 딜레마 이런 걸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하던가?황효식 hssion@unitel.co.kr 한나라당은 다음 달 초순경 서울시장 후보경선을 치른다는 방침을 세웠다. 나경원과 외부영입인사 간의 1대1 빅매치로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는 속셈인데, 외부영입인사로 거론되는 인물들이 박원순과 비교했을 때 상품성이 떨어지는데다가 영입가능성조차 불투명한 상태라서 나경원이 서울시장후보로 낙점될 가능성이 거의 90% 이상이라고 봐야한다. 이렇게 되면 10.26 보선에서의 박근혜의 역할이 매우 애매해 질 수밖에 없다. 8.24 주민투표결과가 외려 ‘오세훈 효과’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