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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BP/IT] 다시봐도 멋진 카메라 콘탁스 'i4r'
BP's : 최근 디지털카메라 업계를 보면 위기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카메라 부문은 전통을 가진 산업군으로 디지털화를 맞으면서 급속히 확산되는 듯 싶었으나, 불과 15년 만에 디지털 때문에 위기를 맞게 되는 형국이다. 성능이 좋은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 등장은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DSLR 같은 경우 어느정도 예약석을 확보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앞으로 등장할 스마트폰을 보면 그렇지도 않는 것 같다. 일단 컴팩트디카 부문은 시장이 눈에 띄게줄어들고 있다. 지난해부터 사진공유 사이트에 가장 많은 사진은 애플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었다.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포함한다면 상위권은 스마트폰이 휩쓸었을 것이다.그리고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 IT업계는 시장이성숙하면 양극화 되는 현상이극명하게..추천 -
[비공개] [BP/IT] 지진과 제한송전이 가져온 일본 IT 환경 변화
BP's : 지난 3월 일본 지진으로 인해 일본 IT 업계에 많은 변화가 벌어지고 있다. 물론 이 변화는 IT 뿐 아니라 일본 산업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진은 일본에서 났지만, 기상이변등 최근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런 천재지변은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이때문에 현재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변화에 대해서 주의깊게 살펴볼필요가 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등 영향으로 전력부족으로 인해제한송전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때문에IT제품들이 모두'저전력'이 최상의 가치가 됐다. 모바일 제품 뿐 아니라 그동안 전력소모와 큰 관련이 없던 제품들도 '저전력'을 위주로 만들어지고 있다. BCN의 노트북PC 판매 순위를 보면 저전력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을 알 수 있다. TV부문에서도 샤프는 배터리가 탑재된 '프리 스타일 아쿠오스(20인치)'를 출시했다. ..추천 -
[비공개] [BP/IT] 레노버 '씽크 패드 X1' = 'Working Pad'..
BP's : 최근 X1때문에잠 못이루는 날이 늘어나고 있는데. X1을 갑작스럽게 만나게 됐다.-_-; 뭐 이름은 같지만 제조사가 라이카와 레노버의 차이지만.(그런데 X1을 곧 손에 쥐게될 것 같은 강렬한 신내림이 느껴진다 -_-;) 레노버 X1은 CPU : 인텔 코어i5-2520M(듀얼,2.5GHz) 화면크기 : 13.3인치 (1366x768,16대9) 메모리 : 4GB 저장장치 : 320G하드 또는 SSD ODD : 없음 무선랜n/블루투스3.0/단자:USB3.0,USB2.0(2개),HDMI,디스플레이단자, eSATA 지문인식, 일체형배터리(탈착 불가능), 윈도7(프로)64비트 두께:16~21mm, 1.69kg 최근 대세인 인텔 샌드브릿지 CPU에 13.3인치화면(휴대성과 활용성을 모두 만족하는 크기가 13인치라고 생각된다. 11인치나 12인치는 무언가 아쉽고, 14인치는 좀 부담스러운)을 탑재한레노버의 주력모델이다, 코어 i7 까지 있음. 인텔이 하동관 곰탕 우려먹듯 또 넷북에 ..추천 -
[비공개] [BP/IT] 게임 환경의 변화. 아이폰용 스트리트 파이터4와 모탈 ..
BP's : 이번 E3에 참관하고 느낀 점을 꼭 정리해두고 싶었지만, 게으름 때문에 미뤄졌다. 올해 E3는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 그 변화를 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스트리트 파이터 4'와 3D 게임 '모탈 컴뱃' 두 가지 게임으로 봤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콘솔 게임 시장에 영향을 줄 정도로 성장하고 있고, 콘솔게임 업계는 좀 더 하드코어 시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본 것이다. 스트리트파이터로 잘 알려진 캡콤은 콘솔게임의 대표 업체 중 하나다. 그동안 캡콤을 비롯해 남코, 스퀘어에닉스, 코나미 등 전통적인 콘솔게임기 업체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에 소극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PC시장도 마찬가지 였다. 그들의 우선 순위는 콘솔 이었고 PC시장은 그 다음 이었다. 하지만 PS2로 정점을 찍은 콘솔게임기 시장은 스마트폰, 태블릿 시장에 힘이 실리고..추천 -
[비공개] [BP/IT] 아이패드 케이스. 벨킨 레더 폴리오
BP's : 아이팟과 아이폰, 아이패드는 두 가지 고민을 하게 만든다. 첫번째, 용량과 색. -_-; 그리고 두 번째 액세서리. 이 액세서리에 대한 고민은 나름 즐겁다. 기능적인 면보다 시각적인 면이 중요하기 때문에, 액세서리를 몇 개씩이나 구입해서 바꿔 쓰기도 한다. 얼마전까지 아이패드에 있는 액세서리를 모두 놓고, 부드러운 천에 싸서 다녔다. 가장 적은 부피로 가장 편하게 쓸 수 있기 때문. 예전 같았으면 외부부터 내부까지 꼼꼼하게 무장을 시켰겠지만, 강화 유리와 알루미늄 재질은 별도 케이스가 필요 없을 정도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얼마전 화장실에서 떨어뜨려서 -_-; 흠집이 났다. 그래도 여전히 아무 것도 없이 그냥 알맹이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았는데, 막 다루는 -_-; 분이 계셔서 할 수 없이 가죽 케이스를 구했다.뚱뚱해졌기는 하지만 들..추천 -
[비공개] [BP/IT] 파나소닉코리아 하이브리드 디카 'GF3' 좀 써본 뒤 ..
BP's : 매일 GF3로 300~1000 컷 정도의 사진을 찍었다. 나름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해보려고 했지만 비가 많이 와서, 멀리 나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일단 결과물 면에서 같은 렌즈를 사용했을 때GF1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BP/CAR] 르노삼성차 올 뉴 SM7 가격 발표 3050만원부터 ..
BP's : 르노삼성차가 올 뉴 SM7 가격을 발표, 16일부터 판매에 나선다. 가격은 3050만원부터 3910만원으로 기존 SM7에 비해 10% 가량 올랐다.여기에 썬루프 등 여러가지 옵션을 붙이면 가뿐하게 4000만원이 넘어간다. 실내가 넓어지기는 했지만, 최근 국내 차량 가격이 너무 비싸지고 있는 것 같다. 환율이나 물가 인상분을 생각하면 제조업체에서는 가격이 오른 것이 아니라 동등 또는 하락한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 구매가 입장에서는 준중형차 1000만원대, 중형차 2000만원 초반대, 준대형차 2000만원 후반대에서 500만원~1000만원 가량 올라버렸으니 너무 부담스럽다. 자동차 산업 자체가 계속 모듈화와 원가절감 등 이슈가 있어서 가격 하락 요인이 분명히 있는데도, 국내에서는 제대로된 경쟁시장이 아니어서 인지 가격 인하 요인이 거의 반영되지 않는..추천 -
[비공개] [BP/MOVIE] 7광구 무엇이 문제였을까? (내용 없음)
BP's : 영화관에서 유일하게 관람 중에 중간에 나온 것은 데몰리션맨이었다.여러가지요소가 작용했겠지만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하지만 어제 영화관에서 내가 앉아있는 자리가 사람들 꽉 차있는 중간자리만 아니었다면,내 영화 인생에서극장에서 중간에 뛰쳐나온 영화가2편이 될 뻔했다. 개인적으로여름을 겨냥한 헐리웃 블럭버스터보다 더 기대했던때문일까? 김지훈 감독님의 이전 영화를좋아했기 때문에 기대를 했는데, 안타까운 수준이었다. 3D영화 산업에 편승하기 위해무작정 기획하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그리고 제작기간이나 방향에 대한무슨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우리나라최고 배우들과 감독이 만든 영화가이럴 수는 없으니. 영화에서중요한 것 중 하나가 관객들이 얼마나 영화에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지 ..추천 -
[비공개] [BP/CAR] 닛산 전기차 리프를 이용한 전력 보조 시스템 공개
BP' s : 닛산이 전기차 리프를 이용한 가정내 전기 시스템을 공개했다. 그동안 전기차는 어디선가에서 전력을 공급받아 그 힘으로 구동되는 역할을 했지만, 닛산은 발상의 전환을 했다. 리프를 사용하지 않을 때 리프 배터리를 전원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마치 리프를 가정용 전원을 위한 대용량 배터리로 쓰는 것이다. 닛산은 리프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해외부전원 대신 일반 가정에서 이틀간 리프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닛산은 이시스템을 올해 상용화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닛산은 이 시스템이 정전이나 전력 부족 상황을 줄여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지진으로 인해일부 지역에서전력량을 배분하고 있는 일본 실정에는 2일치 전기를 축적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매력적이다.좀 더 능동적인 스마트 그리드 시..추천 -
[비공개] [BP/CAR] 2011년 7월 미국 자동차 판매 집계. JEEP 브..
BP's : 지난달 미국 자동차 판매대수를 집계한 결과 미국차와 독일차는 판매가 늘어난데 비해, 일본 브랜드는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브랜드 중에는 닛산 만이 6% 가량 판매량이 늘었으며, 토요타와 렉서스, 혼다 등은 20% 대 하락. 미쓰비시 경우 증가율로 보면 Jeep에 비해 2위를 기록했지만 판매량이 워낙 적었기 때문에 성장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미쓰비시브랜드 경우 올해를 넘기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부분만 남기고 다른 부분은 매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실적이 하락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지진 여파가 아직도 있는 것 같다. 뿐만 아니라 리콜과 지진이 연달아 일어났기 때문에 구매자들에게 심리적인 장벽을 만들고 있다. 사실 이 부분이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다. 경쟁사들은 중요한 영업 포인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