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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BP/IT] LG전자 옵티머스 3D. 관건은 콘텐츠
BP's : 전자전에서 옵티머스 3D를 봤을 때. 나는 LG전자가 최근 스마트폰에 붙이는 이름들이 저주를 내린다고 생각했었다. 옵티머스마하 =>가격이 마하 속도로 떨어진다. 옵티머스 2X => 가격이 2배로 빨리 떨어진다. 옵티머스 3D => 이제 3배로 떨어지겠군. 이라고, LG전자가 뒤늦게 스마트폰 부문을 강화하고 있지만, 아직 안드로이드 계열을 사용하는 삼성전자나 다른 업체들에 비해 역부족인 모습니다. 다행인 것은 그 간격을 빠르게 메꾸고 있다는 점. 이전에 전자전에서 옵티머스 3D를 꽤 많이 만져봤다. 그리고 전혀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좀 바뀌었다. 옵티머스 3D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한 것은 다른 폰과 특화된 3D기능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여건이 안됐기 때문이다. 현재 게임과 3D 영상을 제외하면 3D 기능을 쓸데가 없다. 영상 경우에는 훨..추천 -
[비공개] [BP/CAR] 제네시스...
BP's : 현대차가 제네시스에 가지고 있는 애정은 참으로 각별한 것 같다. 엑셀로 미국시장에 진출은 성공했지만 '현대차=저렴한차'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현대차로서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했다. 그리고 제네시스를 만들고 보기 좋게 성공했다. 우리나라에서 4000만원대 세단으로 자리잡았을 뿐 아니라 미국서도 5시리즈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하지만 여기에 좀 맹점이 있다. 미국에서 현대차는 10년 10만마일 보증프로그램을 실시할 뿐 아니라 가격도 국내에 비해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1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이 때문에 미국내에서 대적할만한 적수가 없는 것이다. 디자인과 구동계도 훌륭하다. 문제는 가격 국내 가격은 너무 비싸다. 하지만 또 이가격에 이만한성능을 내주는 국산차도 없다. 수입차 가격이 많이 낮아졌지만, 여전..추천 -
[비공개] [BP/IT] 2분기 세계 PC 시장 HP. 델, 레노버, 에이서, ..
BP's : 2분기 IDC PC 출하량 자료가 발표됐다. HP와 델의 순위는 변동은 없지만 3 4 5 위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레노버가 에이서를 제치고 3위를 했는데 이것은 좀 의외다. 오히려 에이서가 델을 누르고 2위가 될 줄 알았는데. 이는 레노버가 해외에서 영향력이 강해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중국내 PC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삼성전자가 PC시장 점유율 50%를 하는 것처럼 중국에서 레노버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사실 표를 자세히보면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것은 Others다. 기타등등의 소규모 업체들 점유율이 40%에 달한다는 것은 중보급형 제품에서 경쟁이 치열하다고 볼 수있다. 하지만 이 시장이 그리 오래갈 것 같지는 않다.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에이서와 아수스 같은 업체들..(최근 이 업체들 PC보면 이거 팔아서수..추천 -
[비공개] [BP/CAR] 메르세데스벤츠 '스마트' 구하기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미국 스마트 시장을 살리기 위해 본사차원에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한다. 사실 메르세데스벤츠가 스마트 사업을 왜 그대로 두는지 이상했다. 스마트가 출시되던 때와 달리 2인용 경차에 대한 수요는 충분하고 스마트에 대한 인식도 높아져 가고 있는데, 스마트는 여전히 5년 전 그 모습 그대로 이기 때문이다. 2011년형 스마트를 최근 타봤는데 여전히 달라진 점은 크지 않았다. USB메모리가 들어가고 CD 플레이어가 빠진 것. 색상이 추가된 것 몇가지 달라진 점은 있지만. 본질적으로 스마트가 변해야하는 구동계는 그대로였다. 연비 역시 막 밟으면 10km/l 수준까지 떨어지고, 고속도로에서 정속으로 달려도 20km/l까지는 나오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국내 쏘나타 가격에 육박하는 2500만원이라는 가격은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 출시된..추천 -
[비공개] [BP/CAR] BMW 신형 1시리즈 뮤직비디오 공개
BP's : 작은차를 좋아하기 때문에 내년에 국내 출시될 1시리즈에 관심이 많다. 아우디 A1도 그렇고. 자동차는 저마다 매력이 있지만 미니처럼 작고 재미있는 차가 좋다. 기름도 적게 먹으니 환경에도 좋고, 상대적으로 적은 출력으로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물론 SL처럼 두두두~ 나가는 차도 좋지만... 지금 BMW 모델 중에서도 120d가 가장 마음에 든다. 시내만 돌아다녀도 너무 재미있어서 죽을 지경이다. 그런 1시리즈가 내년에 후속작이 나온다. BMW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신형 1시리즈는 배기량은 줄어드는데 출력은 높아지고, 크기는 더 커진다고 한다.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기술, 정차시 엔진 정지(이 두가지 기술은 이제 기본이 되는 듯) 기능이 들어가 연비는 120d 경우 25km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리드 대신 클린디젤을 선택한 독일차 업..추천 -
[비공개] [BP/CAR]시보레.. NO 쉐보레...
BP's : 불과 6개월 전만해도 쉐보레라는 이름은 어색했다. 아니 이상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시보레, 쉐비로 알려진 GM의 브랜드는 지난 3월부터 '쉐보레'라는 브랜드로 불리고 있다. 처음에는 쉐보레라는 이름이 이상했는데. 계속 부르다보니 시보레라는 이름이 더 이상하게 생각된다. 아마 한국지엠에서는 이름을 결정하면서 한 5명에서 쉬보레, 쉐보레, 시보래, 슈보래 등을 일주일간 발음해 보라고 시키고 정한 것이 아닐까? 발음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쉐보레는 불과 몇개월만에 사람들 사이에 잘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유래없는 신차 출시. 1달에 1대 꼴로 신차를 내놓고 있다. 캡티바, 올란도, 크루즈5, 아베오 너무 빠르게 신차를 출시하다보니 어떤 차가 나오는지 확인하기도 어렵다. 나는 처음에 GM대우에서 쉐보레로 브랜드를 바꾸는 것에 거..추천 -
[비공개] [BP/IT] 캐논 50mm 1.2L USM 렌즈....
BP's : 하이브리드 디카가 떠오르고 있지만,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예민하기 때문에 DSLR을 포기할 수가 없다. 그리고 아직까지 저 광량에서 AF, 셔터스피드 확보 해상력들은 DSLR 쪽이 월등하다. 하지만 사진작가가 아닌 이상 그렇게 좋은 카메라가 필요하지는 않는다. 특히 DSLR이 경량화 되고 있지만 여전히 휴대하기에는 부피나 무게가 부담스럽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 가벼워 졌다며, 이 정도면 들도 다닐만 하다'는 분도 계시지만, 그런 분들은 DSLR에 세로그립 + 렌즈 몇 개 정도는 거뜬히 들고 다닐 수 있는 튼튼한 분들이시고. 절대 다수는 무겁고 부피가 큰 DSLR을 부담스러워 한다. 스마트폰과 하이브리드 디카가 인기를 끄는 이유가 그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좋은 느낌의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DSLR과 좋은 렌즈가 필..추천 -
[비공개] [BP/CAR] 자동차 + 집 = 마이크로홈. by 디자이너 Jon ..
BP's : 재산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집과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된다. (주식과 공채 뭐 이런게 생각나는 별나라 사람들이 아니라면)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주거공간인 집과 생활공간? 인 자동차를 결합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해왔다. 캠핑카나 트레일러가 그 한가지. 하지만 주거용에 너무 치우쳐져 있기 때문에 이걸 출퇴근용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디자이너 Jon Salerno는 자동차와 집을 간단하게 하나로 만들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에 마이크로홈을 생각했다. 지붕을 태양전지 패널로 만들고, 대형 전지를 바닥에 놓고, 낮에는 태양열로 전지를 충전한다. 밤에는 충전한 전기를 자동차(전기자동차)에 다시 옮긴다. 이런 방식으로 에너지를 선순환 시키는 것이다. 마이크로홈은 디자이너의 상상력에 그치지만, 친환경적이라는 점과 자..추천 -
[비공개] [BP/CAR] 폭스바겐을 어둠에서 구하라! by 그린피스
BP's : 자동차 업체들은 태생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밖에 없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환경업체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기도 하다. 유로6가 적용되는 2015년부터는 자동차 업체들의 고민은 더 늘것으로 보인다.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줄여야 하는데, 사람들은 연비와동력성능도 개선을 원하기 때문이다. 이런상황에서폭스바겐이 CO2 배출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린피스는 폭스바겐을 '어둠의 세력'으로 규정하고 스타워즈를 패러디한 영상물을 유투브에 띄웠다. 그린피스가 이 동영상을 만든 것은 폭스바겐은 전세계 1위 자동차 업체이며, 유럽전체 자동차판매량 20%를 담당하고 있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낮은 차량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유다. 폭스바겐은 자사 차량에 친환경 블루모션 제품군을..추천 -
[비공개] [BP/CAR] 르노삼성차 뉴 SM7 출시 임박. 내부 공개
BP's : 르노삼성차가 뉴 SM7 내부 사양을 공개했다. 이전 뉴 SM5, 뉴 SM3 공개 때도 외부와 내부를 차례로 밝힌 것을 볼 때, 뉴 SM7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공식적인 언급 없이 뉴 SM7 출시가 하반기라고만 얘기하고 있다. 내부 공개는 살짝 된 적이 있었다. 1열과 2열 머리받침 모두 양쪽으로 볼이 넓어서 머리를 감싸주는 형태다. 르노삼성차는 비행기 1등석을 표방해 이런 머리받침을 적용했다고 하는데, 아주 좋은 시도 같아 보인다. 일단 사진으로 보이는 것으로만 보면 문 손잡이는 SM5와 거의 같은 형태다. 재질에서 어느정도 변화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사진으로 보이는 문 손잡이는 SM5와 거의 같은 모습. 센터페시아가 살짝 보이는데, 내비게이션은 기존 QM5와 같은 조이스틱 방식인 것 같다. 터치도 지원하겠지만. 이 방식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