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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BP/IT] 아이패드와 잘 맞는 M AUDIO KEYSTATION ..
BP's : 아이패드를 쓰면 쓸 수록 놀라고 있다. 한 기기를 오래 쓰게 되면 다양한 기능이 있어도 특정 기능만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PC에 비해 아이패드 사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개러지밴드와 아이포토, 아이무비는 유료 애플리케이션이지만 아이패드 성능을 높여준다. 아이패드를용량을 한단계 낮추더라도 개러지밴드와아이무비(아이포토는 대체 프로그램들이 몇 개는 있다)이 두가지 앱은 꼭 구입하기를 추천한다. 개러지밴드를 더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스터 키보드가 필요하다. 직접 연결은 불가능하지만 카메라키트의 USB 인터페이스만 사용하면 저렴한 가격이 연주가 가능하다. 여러가지 제품이 있지만 간이로 하기 위해서 M AUDIO 키스테이션 미니 32를 구입했다. 키가 32개 밖에 안되지만 간단한 음원을 만들 수도 있고 이동이 간편한 점이 ..추천 -
[비공개] [BP/IT] 스마트TV 킬러 콘텐츠. 클라우드 게임
BP's : 클라우드 게임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비지오가 개발 중인(이제는 미국에서 출시된) 스마트박스 때문이었다. 애플 TV와 같은 스마트박스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비지오가 99달러에 클라우드 게임이 되는 제품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됐고, 온라이브라는 서비스까지 찾아가게 됐다. 이전에도 비슷한 개념의 게임 서비스가 PC 기반으로 있었지만, TV에서 가능하다니 대단해 보였다. 그리고 유튜브로 확인한 게임의 품질은 기대이상이었다.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 게임기 수준. 하드웨어 사양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움직이니 스마트TV의 제한된 사양은 문제가 안되고 오히려 인터넷 속도만 받혀주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는 구조. 구글 3.0은 바로 온라이브 게임을 앱으로 제공하니 사용자는 앱을 설치한 뒤에 전용 컨트롤러에 동봉된 USB ..추천 -
[비공개] [BP/IT] 스마트TV 킬러 콘텐츠. 클라우드 게임
BP's : 클라우드 게임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비지오가 개발 중인(이제는 미국에서 출시된) 스마트박스 때문이었다. 애플 TV와 같은 스마트박스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비지오가 99달러에 클라우드 게임이 되는 제품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됐고, 온라이브라는 서비스까지 찾아가게 됐다. 이전에도 비슷한 개념의 게임 서비스가 PC 기반으로 있었지만, TV에서 가능하다니 대단해 보였다. 그리고 유튜브로 확인한 게임의 품질은 기대이상이었다.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 게임기 수준. 하드웨어 사양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움직이니 스마트TV의 제한된 사양은 문제가 안되고 오히려 인터넷 속도만 받혀주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는 구조. 구글 3.0은 바로 온라이브 게임을 앱으로 제공하니 사용자는 앱을 설치한 뒤에 전용 컨트롤러에 동봉된 USB ..추천 -
[비공개] [BP/IT] 스마트폰 대신 스마트TV를
BP's : 스마트폰 바꿀 때가 됐다. 이전부터 쓰던 아이폰 3GS가 자꾸 리부팅되고 사진 촬영할 때 느려짐을 더 이상 기다리기가 힘들어졌다. 하지만 아이폰5가 출시된다고 해도 바로 바꿀지는 모르겠다. 불편함은 있으나 여전히 생생한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너무 낭비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스마트폰 가격이 너무 비싸다. 매월 나눠서 쓰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체감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출고가 100만원은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큰 돈이다. 효용성면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것보다 다른 것을 구입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TV를 한대 더 사기로 했다. 내가 원하는 TV는 스마트TV가 아니라 USB와 HDMI 단자만 있으면 되는 LED TV인데 50인치 이상은 대부분 스마트TV로 나와서 가격이 높다. 단순 비교를 할 수는 없겠지만 북미..추천 -
[비공개] [BP/IT] 시장의 변화. 핵심을 쥐고 있는 업체와 껍데기를 가지고..
BP's : 스마트폰이 등장한지 4년만에 (정확히 말하자면 애플이 이 시장에 들어온지 4년만에) IT부문은 이전 30년의 역사보다 더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이에 대비하지 않은 업체들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졌고, 이같은 상황이 짧은시간내에 급격히 벌어졌기 때문에 적응할 여유도 없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마치 빙하기를 맞은 공룡처럼 업체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변화의 조짐은 여러 곳에서 나왔었고, 스마트폰에 의해 밀려난 업체들 대부분 이전 사업의 변화시점에서 등장해 기존 업체들을 무너트린 것이 대부분이었다. 어떻게 보면 이 같은 현상은 반복되는 것이며 지극히 자유로운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전과 달라진 것은 게임의 판이 더 커진 것이다. 만원을 내고 내기를 했던 판이 10만원, 100만원.....1억, 10억 단위로 커져버린..추천 -
[비공개] [BP/IT] 시장의 변화. 핵심을 쥐고 있는 업체와 껍데기를 가지고..
BP's : 스마트폰이 등장한지 4년만에 (정확히 말하자면 애플이 이 시장에 들어온지 4년만에) IT부문은 이전 30년의 역사보다 더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이에 대비하지 않은 업체들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졌고, 이같은 상황이 짧은시간내에 급격히 벌어졌기 때문에 적응할 여유도 없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마치 빙하기를 맞은 공룡처럼 업체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변화의 조짐은 여러 곳에서 나왔었고, 스마트폰에 의해 밀려난 업체들 대부분 이전 사업의 변화시점에서 등장해 기존 업체들을 무너트린 것이 대부분이었다. 어떻게 보면 이 같은 현상은 반복되는 것이며 지극히 자유로운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전과 달라진 것은 게임의 판이 더 커진 것이다. 만원을 내고 내기를 했던 판이 10만원, 100만원.....1억, 10억 단위로 커져버린..추천 -
[비공개] [BP/IT] 로봇청소기계의 애플 아이로봇 '룸바'
BP's : 공상과학영화 예상대로라면 지금쯤 사람들은 자동차가 아니라 자가 비행선을 타고 다니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여전히 우리는 자동차를 타고 있다. 만화 아톰의 배경이 2000년 초인것을 감안하면 이미 우리는 미래에 살고 있는 것이다. 로봇이 가사일을 해주는 설정도 공상과학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설정인데 실제 나온 것은 로봇 청소기 뿐이다. 거실문화의 북미와 달리 국내에서는 각 방마다 턱이 있어서 로봇 청소기가 제 역할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 부문이 성장하지 못하다가 최근 주상복합이 늘어나면서 성장하고 있다. 또 이런 제품은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는 상황과도 많은 연관이 있다. 한명이 써보고 직장에서 얘기하면 다른 사람도 사게 되는 것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이 부문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이 부문의 개척자 아이로..추천 -
[비공개] [BP/MOVIE] 007 Skyfall
BP's : 007은 몇 년단위로 나올 때마다 전세계인들이 봐야 하는 그런 영화다.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이어지는 007은 이제 기존 작품들과의 연계성과도 희미해지고 최신 무기와 유행을 이끌었던 부분도 줄어들었다. 어렸을 때 007이 재미있었던 것은 멋진 007과 본드걸과의 관계, 화려한 액션도 중요했지만 당시 해외에 대한 정보가 극히 드물고 해외여행도 쉽지 않았던 때라 한번도 가보지 못한 외국의 상황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먼나라 이웃나라 못지 않은 중요한 참고서 역할을 해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 본 007은 문 레이커의 로저 무어였는데 악역으로 나온 죠스와 경쟁을 하는 그의 모습은 선망의 대상이었다. 1927년의 로저무어는 이제 85세라 할아버지가 되어 버렸는데, 달에 가는 우주선에서 결투를 벌이던 그가 늙어버린 것을 보면 세월의 무상함을..추천 -
[비공개] [BP/AUTO] 현대차 아반떼
BP's : 소형차를 만드는 것은 확실히 우리나라와 일본 업체들이 잘하는 것 같다. 최근 현대기아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문이다. 가격 경쟁력에 품질까지 많이 신경쓰고 있으니. 특히 해외에서는 경쟁사 대비 50% 또는 100% 이상 보증기간이나 주행거리를 추가로 제공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공정한 게임이 아니다. 해외에서 이렇게 긴 보증기간을 제공해주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에도 동일한 보증기간과 거리를 제공해 달라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해외에는 경쟁구도가 다르기 때문에 각 나라에 만다 다른 전략을 취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국내에서 경쟁 상황이 느슨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현대기아차 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마찬가지다.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와 스마트폰, TV업체가 있는데 다른 나라보다 ..추천 -
[비공개] [BP/IT] 2013 세빗 주제는 '공유경제'
BP's : 세빗(Cebit) 이야기를 하면 세빗이 아직도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CES와 IFA가 미국과 유럽, 상반기와 하반기를 맡으면서 세빗은 이전보다 주목도가 많이 줄어든 느낌이다. 하지만 세빗는 매년 부스를 확장하면서 참가기업을 늘리고 있다. 전시회 자체는 큰 변화가 없는데 주목도가 떨어지는 것은 IFA와 CEBIT이 전혀 다른 성향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2007년 이전만해도 세빗은 CES나 IFA처럼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았다. 이전에도 솔루션이나 B2B 중심의 전시회였기 때문에 성격은 달리했지만 완제품 부분이 컸기 때문에 오히려 IFA의 성격과 상당부분 공통된 부분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세빗은 공공, 기업 부문을 특화했고, 결과적으로는 그 선택이 잘 된 것 같다. 최근 몇년간은 방향성이 바뀌더니 최근에는 솔루션과 B2B 전문 전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