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아님 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치아님께 도움을 받으면서 이번에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첫경험입니다. 저 역시도 첫경험인 여자는 첫경험입니다. 저는 첫경험이면 충분히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기다려줄 생각입니다. 그러나 첫경험인 여자친구는 신경을 더욱 많이 써주어야할 것 같습니다 글을 보니 첫경험을 마음 열고 했다가 너무 아팠다거나 생각보다 만족을 못해서 다시 안하려는 여자분들이 계시더군요 만약 마음 열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만족하지 못한다거나 너무 아파하면 제 마음에 스크래치가 많이 날 것 같습니다.첫 경험인 여자에게는 어떤 부분을 어떻게 좀 더 제가 유.......

그냥 누구에겐가 이 답답한 마음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 .... 치아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메일을 보냅니다. 무모한 현실도피일까요??? 살다보면 선택의 기로에 서서 갈등할때가 많이 있겠지요. 이조건 저조건 이마음 저마음 따지고 또 따져보다가 포기하기도 하고 때론 후회하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그냥 막연하게 떠나고 싶다" 는 아니였습니다. 매일매일 느끼는것이지만 이 도시가 싫습니다. 삶의 열정이 없어일까? 복잡한 도시. 숙숙 올라가있는 빌딩들. 바쁜사람들.. 차들의시끄러움. 난잡함. 이렇게 생각하는것은 나의 생각이 부정적이라서 그럴지는 모르겟지요. 나이들어서는 시골이나 조용한 산으로 가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

치아님 수고많으십니다 마음이 많이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고 찌르듯이 아픈게 없어지질않습니다 치아님 말씀처럼 내가 선택햇고 나의 소중한경험으로 생각하면 말려고 하는데도 말입니다. 혹시 그 사람은 제게 연락하면 더 큰상처를 줄까싶어 본인도 연락 못하고 힘들어하는게 아닐까요 정말 연락을 해서 이사람이 가면을 쓴 사람이라고 확실히 테스트해볼방법은 없을까요? 미련이 남아서가 절대 아닙니다. 확실히 그사람이 제게 부끄럽게 만들고싶습니다 본인스스로 난 비겁한인간임을 저 앞에서 인정하는 꼴이 됟수있게 말입니다핑계 변명으로 일관할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그 사람의 마음이 진실이라면 어떻게 저를 위로해줄까요? 치아.......

치아님..안녕하세요 너무 간절하고 불안한 마음에 사연을 보내려합니다..일단 사연을 보내기 전에 한가지 먼저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너무 염치없는건 알지만..제가 상담료를 바로 입금하고싶은데..다음주에 돈이 생길 것 같아서 바로 답장을 받고 입금하는게 맞지만..이번주에 이 얘기를 치아님에게 자문을 구하고 조금이나마 더 좋은 쪽으로 남편과도 이 문제로 얘기를 진지하게 하고싶은데 안그러면 정말 제 자신이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근데 수중에 당장 드릴 돈은 없고 근데 이번주에 꼭 상담을 받고싶어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문의 먼저 드립니다..혹시 오늘내일 상담 메일을 보내고 입금은 다음주에 해드려도 될까요...이름 연락처.......

남친이 애무를 힘들어합니다. 아니, 귀찮아한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뽀뽀하고 가슴 몇 번 주무르고는 바로 삽입으로 들어갑니다. 때로는 너무 아파서 소리도 지르곤 할 정도로요. 자기가 여태껏 사귀었던 여자들은 다 길게 애무하지 않아도 밑이 흥건했다고 합니다. 내가 이상한 여자라는 말이죠. 자꾸 그러니까 저도 왠지 내 몸이 정상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길게 따지진 못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섹스는 서로 행복하자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자기만 만족하고 나는 항상 이렇게 몸만 대주는 관계라면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헤어질 수는 없습니다. 정말.......

지난 번 남친의 무심함 때문에 힘들다는 사연을 보냈던 사람입니다. 이번에는 좀 다른 고민이에요. 남친의 전 여친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남친은 내가 정말 사랑한 사람은 너뿐이다. 너만큼 매력있던 여자는 없다라고 항상 말해주지만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전 여친에 대한 엄청나게 큰 자격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그 여자는 나보다 좋은 대학을 나왔고 직장도 대기업입니다. 집안도 좋고 부모님도 교양있는 사람들인 거 같아요. (적어도 남친을 닦달해서 들은 이야기만으로는 그렇습니다.) 훨씬 이해심도 넓고 착하고 베풀 줄도 아는 여자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넘을 수 없는 산 같아요.남친과도 오래 사귀어.......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의 성문제때문에 문의드립니다! 저희가 콘돔없이 삽입하거나하는건 서로 반대하는 주의라서 절대로 하지않고 있는데요.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자세가 있습니다. 삽입은 하지 않는데, 질 위쪽 여자의 성기 클리토리스 부분을 제 성기랑 맞닿아 비비는걸 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손이나 혀로 클리토리스를 해주는것보다 본인이 제 위에 앉은 상태로 클리토리스를 제 성기에 비비면 항상 가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걱정되는게, 아무래도 저도 흥분이 되다보니까 쿠퍼액이 많이 나오는데 이게 질안으로 흘러들어가서 임신될 가능성이 있는가 싶어서 걱정됩니다.질문 1 :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자세를 계속 하게 될시, 임.......

종교가 다른 연인 두 분이 고통을 겪는 사연입니다. 여성분은 자신의 종교로 남성분을 인도하고 싶어 하시고 남성분 역시 자신의 종교를 한 번만이라도 편견 없이 접해달라고 여성분에게 호소하고 계십니다. 서로의 종교를 인정하는 동시에 적당히 중간지점에서 서로를 이해하시기에는 두 분 모두 각자 지닌 종교에 대한 신앙심이 무척 깊습니다. 여성분은 남성분의 ‘고정관념’을 깨고 싶다고 하셨고 자기는 일정 정도 양보할 생각도 있는데 너무도 완고한 남성분의 태도에 일정정도 상처도 받으신 상태입니다. 제게 메일을 주신 이유는 “이별을 각오하고 하는 노력인 만큼 철저한 방법으로 노력할 수 있게 행동수칙과 마음가짐을 알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