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안의 좋은경제 연구소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마음"의 경제학.
"한성안의 좋은경제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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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좋은 정책포럼 주최 국가균형발전 워크숍
국가균형발전 패러다임 정립과 “좋은 정책”제언을 위한 부산 지역 워크숍□ 등록 : 13:00-13:20□ 인사말 및 좋은정책포럼 경과 보고: 13:20-13:40 - 사회 : 김성국(부산대 사회학과)□ Session Ⅰ. 기조 발제 및 토론 : 13:40-14:40 O 기조 발제 : 균형발전모델과 발전 모델의 패러다임 전환- 임혁백(좋은정책포럼 공동대표)O 지정 토론 : 제진수(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휴식 : 14:40-15:00□ Session Ⅱ. 지역 현안 발제 및 토론 : 15:00-16:40O 지역 현안 발제 1 - 초의수(신라대 사회복지학부)O 지정 토론 : 김태만(해양대 동아시아학과), 우주호(국토와 환경연구소 소장)O 지역 현안 발제 2 - 권오혁(부경대 경제학부)O 지정 토.......추천 -
[비공개] 시민주체의 지속가능한 부산만들기
- 부산경실련 창립 15주년 기념 발간서적입니다. - 20명의 부산의 지역전문학자들이 부산의 나아길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정치, 경제, 복지, 환경, 교통, 분권 등의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 "부산지역 기업의 혁신주도형 발전전략"(한성안) -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십시오.추천 -
[비공개] 사회적 자본과 인적자원개발
, 나영선, 이재열, 한준상, 이경묵, 한성안(저) 발행: 한국직업능력개발원(2005) 제1장 서론 :나영선(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제2장 사회적 자본과 네트워크사회론(이재열, 서울대 교수) 제3장 사회적 자본축적과 평생교육(한준상, 연세대 교수) 제4장 사회적 자본생성과 조직 역량(이경묵, 서울대 교수) 제5장 인적자본육성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공급(한성안, 영산대 교수) 최근들어 "사회적 자본"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각 분야에서 사회적 자본에 관심을 연구하고 있는 학자들이 각각 사회학적(이재열), 교육학적(한준상), 경영학적(이경묵), 경제학적(한성안) 관점에.......추천 -
[비공개] 살맛 나는 세상
[부일시론] 살맛 나는 세상/한성안 영산대 경영학부 교수 1965년 10월 어느 날. 하늘은 높고 파랬다. 기다리던 가을운동회가 열리는 날이다. 요즘처럼 재미있는 놀이나 스포츠 경기도 많지 않았던 그 때,시골 초등학교의 가을운동회는 온 동네 잔칫날이나 마찬가지였다. 지금처럼 세련된 유니폼은 없어도 며칠 전 이미 어머니께서 깨끗이 빨아 놓으신 '유사유니폼'이 있어 걱정 없었다. 아빠와 엄마는 물론 할아버지,할머니,온 식구가 이 열린 축제에 초대받았다. 운동장에는 모처럼 축제를 즐기러 온 면민들로 가득했다. 운동회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종목은 이제나저제나 박진감 넘치는 릴레이경기이다. 학년 순서대로 출발하니 1학년생들이 맨.......추천 -
[비공개] 아담 스미스, 빌 게이츠, 유일한
[부일시론] 아담 스미스, 빌 게이츠, 유일한/한성안 영산대 경영학부 교수 지난 14일 구학서 신세계 사장이 '증여세 1조원 부담' 방침을 선언하면서 재벌총수의 상속세 납부를 둘러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재벌들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거대중앙언론들을 내세워 상속세제의 부당성을 연일 성토하고 나섰다. 높은 상속세 때문에 자신이 피땀 흘려 모은 재산과 자신이 공들여 일으켜 놓은 기업,그리고 그 경영권을 피붙이에게 넘겨주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내 재산을 내 자식에게 넘겨주고,내 기업의 경영권을 내 후손에게 넘겨주는 게 뭐가 잘못이란 말인가? 경제학의 아버지에게 이 질문을 던져보자. 아담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핀 공장의 사.......추천 -
[비공개] 기로에 선 공공기관 이전
[기고] 기로에 선 공공기관 이전 /한성안 영산대 교수·경제학 부산일보(2005/07/28 ) 근대경제학에는 크게 두개의 학파가 존재하는데 이 중 신고전학파 경제학에 따르면 공급은 자동적으로 수요로 이어지고,성장의 결과도 시장가격에 따라 분배되니 굳이 수요증대와 분배를 따로 연구할 필요가 없고,정부의 시장개입도 불필요하다. 그러나 케인스경제학의 견해는 사뭇 다르다. 1930년대 대공황과 현재 한국경제의 수요부족과 양극화 심화현상에서 확인되는 것처럼 공급된 것이 모두 수요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고,성장이 분배문제를 자동적으로 해결해주지도 않으니 정부가 시장에 개입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누구 말이 더 보편적인가? 이론.......추천 -
[비공개] 사회주의 개혁논쟁
*이 글은 10여년 전 독일 유학시절 기고한 글입니다.논쟁: 동유럽개혁 “개혁은 이보전진 위한 일보후퇴: 김성구, 김호균씨 양자에 대한 비판”(한겨레신문 1990년 2월 18일)한성안(서독 브레멘대 경제학 박사과정) 현실사회주의의 개혁방향을 평가하는 시각은 대체로 다음 세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첫 번째는 개혁의 방향을 현실사회주의의 전면적 붕괴 또는 자본주의로의 ‘궁극적’ 복귀과정으로 파악하는 견해인데 이러한 견해는 스탈린주의에 대한 나름대로의 평가에 기초하고 있다. 즉 여기서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사회주의와 스탈린주의의 구조적 상관관계가 인정되므로 스탈린주의의 극복을 표방하는 개혁정책은 사회주의의.......추천 -
[비공개] 월급쟁이와 지역혁신체제
월급쟁이와 지역혁신체제 나는 달력의 25일을 기다리며 사는 월급쟁이다. 모아 놓은 것은 없고 나가는 돈은 많으니 항상 빠듯하다. 그래서,25일만 기다리는 것이다. 그런데,기다림 끝에 오는 것은 항상 실망뿐이다. 대폭 줄어드는 '순'수령액 즉,가처분소득 때문이다. 경기 부진과 유가폭등으로 인해 최근 들어 실질소득마저 감소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즈음은 가정경제에 둔감했던 나 같은 사람들도 가처분소득 감소의 '원흉'을 '수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봉급명세서를 훑어보니 월급의 무려 15% 정도가 갖가지 명목으로 빠져 나가고 있었다. 그 가운데 국가에 내는 세금 액수도 만만치 않았다. 사회적 수.......추천 -
[비공개] 뷰티풀 마인드
[부일시론] 뷰티풀 마인드!/한성안 영산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당신 덕분에 난 이 자리에 섰어요."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며 내 모든 존재의 이유예요." "감사합니다." 그리고,우레와 같은 박수가 장내를 가득 메웠다. 경제학자 존 내시와 아내 알리샤의 전기를 소재로 한 영화 '뷰티풀 마인드'에서 내시가 노벨경제학상 수상식 도중 알리샤에게 수상소감을 바치는 장면이다. 참 아름답다. 그는 '내시균형'으로 유명하다. 그 이론이 던지는 메시지 중 관심을 끄는 내용이 있다. 내시균형점에서는 경제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상태('파레토 최적상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좀더 풀어서 얘기해 보자. 우리는 아담 스미스의 '국.......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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