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내가 보지못한게 있는듯. 일단 내가 찾은 문제점. 1.불필요한 폴리곤이 많다. 2. 하이폴리곤은 스므스 주었을때를 예상해서 모델링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ps.폴리곤의 스무스는 넙스. 데그리 3이라는 수수께끼같은 말을 이해못함. 낼 물어봐야지.

역시 2006년에 가장 큰일이라면 폴리곤에 입사한일과 여자친구가 생긴일이다. 둘다 나에겐 꿈만 같은일이라 인생의 절정에 다다른 느낌. 이렇게 마음에 드는 회사는 처음이라 말뚝박을 생각중. (내쫒지만 않는다면.)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나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었고 인간관계나 감정을 다스리는(...)법을 알게되었다. 누군가를 좋아하한다고 솔직하게 말할수 있는 상대가 있는 것은 영혼에 상당히 좋은 일인것 같다. 특히 여자친구와 싸우지 않기위해 여러가지 공부를 했는데 꽤 효과가 있고 생각이 깊어진것 같아서 무척 기쁘지만 여친이 '사랑을 책보면서 공부하는 사람은 당신이 처음일것'이라며 놀렸다.(어쩌라고) 이번해의 목.......

역시 하이 모델링은 재밌어! 모델링하면서 느낀점은 가모델링은 역시 필수라는거...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인물이었으나 이상은 항상 현실에 무너지기 쉽상이라는 진실을 몸으로 보여주고 계신분이다. 아마도 역대 최고로 많이 욕을 먹지 않았나 싶은데 몇가지 노 대통령의 변호를 하자면. 1.과거의 대통령이었으면 이렇게 언론이 대통령을 대놓고 비난하지 못했다. 이는 다시 말해 노무현 대통령은 언론 탄압을 사실상 거의하지 않은 역대 최초의 대통령이다. 따라서 거대 야당의 흠집내기나 말도 안되는 루머등에서도 괴롭힘을 당해야 했던 사람이다.(바꾸어 말하면 이회창같았으면 어림없었다.) 2.대통령 취임전의 시기에 걸림돌을 잘라버렸어야 했다. 적어도 취임초 강력한 대통령의 권한으로 자신의 세력을 확실하게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