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을 딱히 싫어하는 편은 아니지만 너무 오래 하면 조금 싫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 시간에 좀 나가서 뛰어 놀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최근 경아도 나가서 일을 하다 보니 애들 컴퓨터 이용시간이 참 관리가 안되더군요.그래서 매일 비밀 번호를 바꿔 보기도 하고 컴퓨터에 마음대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없게이것 저것 건들여 보기도 했는데 말이죠. 비밀번호를 매일 바꾸는 것은 제가 까먹을때도 있고그래서 갑자기 생각이 났던 것이 윈도우7의 자체적인 가족보호 기능이였던 것 입니다.그래 가족보호 기능을 한번 써 보는 것도 괜찮겠구나 하고 말이죠.실은 예전에도 한번 해줬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

저에게 F1 레이스라고 함은 어렸을때 MSX로 즐겼던 F1 SPIRIT라는 게임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F1 SPIRIT의 제작사인 코나미가 MSX로 게임을 발매를 할때는 SCC라는특별한 사운드 카드칩을 롬팩에 내장을 하여 당시 3중화음을 내던 MSX의 PSG의 한계를 뛰어넘어8중화음이라는 당시로서는 경이로운 사운드를 들려주곤 했었는데요...그러고 보니 2010년에 F1 코라이 그랑프리 1회 대회때 기념으로 MSX 3대 레이싱 게임에 대해서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네요. 당시 표가 생겼는데 상황이 여유치 못해서 가지 못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http://feena74.blog.me/1401168277152년 전의 글인데 지금하고는 또 포스팅 스타일.......

또 하나의 대박게임이 하나 탄생한 느낌입니다 드래곤 플라이트!처음에 게임이 뜰때는 남코의 드래곤 스프리트의 아류작인가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뚜껑을 열어보니 장난이 아니네요! 개인적으로는 애니팡보다 더 오래 갈 것 같은...드래곤 플라이트는 슈팅형 게임이지만 기존의 슈팅게임처럼 8방향으로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좌우로의 움직임만 가능한 단순한 슈팅게임입니다.하지만 이 단순한 슈팅에 RPG의 성장과 애기용의 적절한 콜렉팅 요소를 추가하여대박 중독성을 만들어 냈습니다. 최근에는 참 기획을 잘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템플런을 2D로 옮겨 놓은 듯한 그런 게임 구성이나 템플런에 비해서 더욱 오래즐긴만한 요소가 많고 또한 템플.......

이전에도 이런 교육용 우주어플이나 별자리 어플등을 소개를 해 드리려고 많이 봤었지만 생각보다 내용이 부실하고 좀 쓸만하면 유료가 많았던지라 소개를 못 해드렸습니다. 그러다 앱스토어 순위에 있는 솔라워크를 다운받고! 그래 이거야 이정도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랴 부랴 소개를 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유료앱이지만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무료행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한번 다운로드 받으시면 꽤 두고 두고 사용할 앱 같으니 특히 집에 애들이 있으신 집에서는 꼭 다운로드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운로드는 다음링크에서 받으시거나 앱스토어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itunes.......

Astell & KernMASTERING QUALITY SOUND PORTABLE SYSTEM아스텔앤컨은 스튜디오 마스터링 퀄리티 음원 (MQS)을 그대로 재생해주는MQS Portable System으로써 궁국의 포터블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입니다MQS는 고행상도 음원으로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 시 사용되는음악파일 (24bit, 192kHz)을 말하며, CD에 비해서 6.5배 이상 많은 정보량으로보다 정밀하고 풍부하게 원음을 구현합니다...라고 하네요 ^^; 몇일전에 다녀온 아스텔앤컨 발표회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좀 처럼 이런식으로 제품의 소개부터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아스텔앤컨은 최근에 본 기기중에 상당히 신선한 기기였기도 하고 관심이 많.......

확실히 응답하라 1997이 워낙에 유행이였어서 그럴까요? 최근에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오늘은 아이폰에 급 등장을 한 PC통신 대화방이라는 어플을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최근에는 후즈히어나 1km 같은 위치 기반을 가진 애들이 유행이긴 하지만 이런 구식의 대화방도 올만에 하니 재미가 있더군요 ^^; 어플이 얼마나 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떻튼 잠시 들어가서 재미나게 놀았던지라 급하게 포스팅! 실은 오늘 포스팅 준비가 전혀 안되었던지라 점심먹고 급조한 포스팅!! 다운로드는 다음 링크에서 받습니다 http://itunes.apple.com/app/id560157337?mt=8 화면 부터 참 정겹죠.......

일년중 야구가 개막하는 개막시즌과 그리고 포스트 시즌이 시작되는 이맘때가 되면 대한민국은 야구의 열기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올해 역시 제가 응원하는 청룡팀은 중반 이후 떡실신을 하면서 팬인 저는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는데요. 덕분에 올해도 치어걸 언니들 찍을 기회가 없었... 어떻튼 요맘때가 되면 야구와 함께 뜨거워 지는 것이 이 야구게임 열풍입니다. 제가 예전에 한참 피쳐폰 시장에서 근무를 하던 시절에는 KBO 라이센스를 특정 회사가 독점을 하고 있었던지라 KBO에 나오는 선수들이 나오는 게임을 하려면 그 회사의 게임을 받아야만 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KBO 라이센스가 비교적 획.......

2000년대 초반에 게임방의 일등공신 셋을 꼽으라면 역시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포트리스2을 뽑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세가지 게임은 정말 많은 분들이 즐기던 게임이였고 스타크래프트가 한참 질리던 시절에 친구들이랑 했던 포트리스2는 정말로 재미있었죠. 저희는 한때 같이 즐기시던 분을 뵙기 위해서 인천까지 간적도 있었으니까요 ^^; 아이디가 요요왕자이시던 분이셨는데 독탱을 정말 잘 사용하셔서 재미있게 했었어요 독탱은 집중 다구리의 목표이기 때문에 잘 하시는 분들을 보기 참 힘들었었는데 이분은 정말로 스나이퍼라고 해야하나... 한큐에 한발씩 적들을 감염을 시키시던 그 모습은!! 어떻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