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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2년 6월 27일 오후 3시 7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생각한다. 훌륭한 어머니는 자신의 요구를 가장 뒷전으로 미룬다. 항상 자녀들이 최우선순위에 놓여있다 한 여자의일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아이들이다.. 물론 엄마가 된다는 것은 자신이 여성에 속한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된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가 없는 여성은 참된 여성이 아니라는 생각 또한 잘못된 것이다...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으며 상당히 무지하고 바보스러운 생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들까지도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추천 -
[비공개] 2012년 6월 26일 오전 10시 24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너희들을 위하여 두가지 법을 연설하리니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 어떤 것이 둘인가? 눈과 빛깔이 둘이요귀와 소리, 코와 냄새, 혀와 맛, 몸과 부딪힘, 뜻과 법이 둘이니 이것을 두가지 법이라 하느니라. 혹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은 이것이 둘이 아니다. 사문 고타마가 말한 두가지 법은 둘이라 할 수 없다. 고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들 마음대로 말하는 두가지법은 다만 말이 있을 뿐이어서 물어보고도 알지 못하여 의혹만 더할 것이니 그것은경계가 아니기 때문이라.추천 -
[비공개] 2012년 6월 26일 오전 10시 17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무슨 까닭인가.. 눈과 빛깔을인연하여 눈과 의식이 생기고 이 3가지 화합을 인연하여 닿임이 있으며 닿임은 혹은 괴롭고 혹은 즐거우며 혹은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낸다. 만일 이 느낌의 모임느낌의멸함, 느낌의 맛 느낌의 근심과 느낌을 떠나 참되게 알지 못하여 탐욕신의 닿임을 심고, 진예신의 닿임을심으며 계취신의 닿임을 심고, 아견신의 닿임을 심으며 또한 악하고 착하지 않은 법을 심어 자라게 할 것이니 이렇게 하여 순수한 큰 괴로움의 무더기는 다 쌓임이 생기게 된다.추천 -
[비공개] 2012년 6월 26일 오전 10시 17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어떤 것이 불꽃을멸함이며 어떤 것이 때를 기다리지 않음이며 어떤 것이 바르게 향함이며 어떤 것이 곧 이소견이며 어떤것이 인연으로 스스로 깨달음이라는 하는가... 프우르나 비구여! 눈으로 빛깔을 본 뒤에 빛깔을 깨달아 알더라도 빛깔에 대한 탐욕의 감각을일으키지 않고 내 안에 눈의 식에 대한 빛깔에 대한 탐욕이 있더라도 빛깔에 대한 탐욕의 감각을 일으키지 않고 참다이 빛깔을 알아 빛깔에 대한 탐욕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참다이 알면 이것이 바로 불꽃의 멸함, 때를 기다리지 않음, 바르게 향함, 곧 이 소견, 인연으로 스스로 깨달음이라 하나니 귀와 코, 혀, 몸, 뜻에 있어서도 그와 같으니라 ...추천 -
[비공개] 당신의 삶엔 꼭 지켜야하는 삶의 매뉴얼이 있는가?
당신의 삶엔 꼭 지켜야하는 삶의 매뉴얼이 있는가? 나름대로 효과적인 자기계발법을 연구해나가면서..언제부턴가 나는 삶의 매뉴얼을 정형화 시켜 놓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무척 편리하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예를 들어,자신이 책상정리를 한다면,사용하는 물건들을 어느 위치에 두어야 편리한지에 대해 자신만의 방법을찾아보고, 정리를시작하는 것이 삶에 유용하다. 그리고, 물건을 사용한 후, 제자리에 다시 놓는 습관들이 체화되면, 그때부터는 큰 마음먹고 책상정리를 할 필요가 없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물건의 용도들이 또 바뀌기 때문에, 그때그때 유연성 있게 적.......추천 -
[비공개] 신비롭고 기적같은 일
신비롭고 기적같은 일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내겐 아주 특별한 즐거움이다. 그것은 지식의 질이나 양을 늘리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지만, 내게 있어선 설레임을 유발하는 즐거원의 원천이기도 하다. 그것은 내가 다른 사람의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한연습을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참으로 신비하고 즐거우며 가치있는.. 아주 색다른경험이다.. 만약,책이 없다면, 250년전에 미국의 독립을 이끌며세인들의 귀감과 모범이 되었던 벤저민 프랭클린의 사상과 생각을 어찌 알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내가 그를 모르고, 그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없는데.. 내가 어찌 그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단 소망을 가질 수 있.......추천 -
[비공개] 선조들로부터 배워야할 유산
선조들로부터 배워야할 유산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정말 복잡하다..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이 균형이란 말이나, 조화라는 말에 대해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가 되었다. 일과 가정의 균형, 배우자와 부모와의 균형, 시간과 목표의 균형과 같이정말 끝도 없는 균형 의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그만큼 우리가 지식인이 되었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우리가 선조들에 비해 그만큼 무지해진 걸까? 사실, 농경시대에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삶을 떠올려보면, 그들의 삶은 소박하고 단순했지만 그들은 스스로불행하다고 느끼지도 않았고, 그때문에 절망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씨를 뿌리고 수확한.......추천 -
[비공개] 지나친 자신감은 과신을 이끌어내며.. 자신감 결여는 게으름의 원천이다..
지나친 자신감은 과신을 이끌어내며.. 자신감 결여는 게으름의 원천이다.. 어느 누군가는 스스로가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에 반해..어느 누군가는 자 신의 능력에 대해 맹목적으로 과신한다. 도대체 자신감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왜 그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그리고 원하는 목표를 이뤄내는데있어그렇게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걸까? 자신감은 어떠한 일에 대해 스스로가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믿는 확신을 의미한다. 그리고, 해내는 경험들을 축적해나감에 따라 자부심이라는 것이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실패가 성공일수도 있으며, 성공이 실패일 수도 있는 이런 불확실한 인생 전체.......추천 -
[비공개] 불가능해보이는 일이라도..
불가능해보이는 일이라도.. 처음엔 정말 어려워 보이는 일이라도 그것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어느 순간부터는 그것 에 익숙해지기 시작한다. 20살.. 대학에 들어가 처음.. 당구를 배우기 시작했을때,생각한 길로 정확하게 굴러가는 공 을 보며.. 참 많은 탄성을 지은 적이 있다. 정말로 난 내가 그 수준높은 사람처럼 될거라곤 전 혀 생각하지 못했다. 아니, 정말로 불가능해보였다. 그러면서, 9년정도가 지난 지금.. 난 어느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그런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언제 했느냐는 듯이 그 사실을 자연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100명중에 1명이 전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사람.......추천 -
[비공개] 윤형방황, 원형방황 어떻게 극복할까??
윤형방황, 원형방황 어떻게 극복할까?? 알프스에서 어떤 사람이 길을 잃어 13일 동안 방황하다 구출되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매일 12시간씩 걸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길을 잃은 장소로부터 반경 6km 이내에서만 왔다갔다 했다고 한다.사람은 눈을 가리면 똑바로 걷지 못한다. 20m를 걸으면 4m 정도의 간격이 생기고 100m 정도 를 가게 되면 큰 원을 그리며 도는 걸음걸이가 된다고 한다. 이런 현상을 윤형방황이라고 한 다. (중략)... 인생에도 이런 윤형방황 현상이 있는데, 어떤 버릇이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왔다 갔다 하면서 사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발전하려면, 또 어떤 목표를 성취하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