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로우주센터에서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 2차 회의 개최 -조율래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10월 9일 전남 고흥에 있는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하여 나로호 3차 발사 준비상황을 현장 점검할 예정입니다.(나로호 3차 발사 예정일 : 10월 26일~31일 사이)조 차관은 상단과 1단간 전기‧기계적 체결을 마친 나로호 총조립체에 대한 현장을 확인하고, 발사운용모드 전환에 착수한 발사대시스템의 준비 상태도 살펴볼 것입니다.현장 점검 후, 조 차관은발사통제동에서 개최되는 제2차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주재하여 나로호 3차 발사 준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이번 회의는 발사체, 발사장 및 위성에 대한 기술적인 준비 계획을 검토하는동시에, 나로호 발사 시 발사 경로 상의 안전‧보완 관리가 체계적으로 진행되도록 나로..

「사용후핵연료 처분시설 후보 부지」보도 관련■언론사명 : 연합뉴스, 뉴시스■제목 및 보도일자- “사용후핵연료 처분시설 후보지 선정해”(10.8, 연합뉴스)- 교과부, 사용후핵연료 처분시설 후보지 4곳 검토 [10.8, 뉴시스]■주요내용 교과부 ‘고준위폐기물 장기관리 기술개발(2007~2011) 연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부안·기장·양양·서천 등 4곳이 사용후핵연료 처분시설 후보지로 조사·검토된 것으로 확인됨■사실확인 및 교과부 입장방사성폐기물관리와 관련된 권한은 1997년부터 지경부(구 산자부)에 있습니다.따라서 교과부(구 과기부)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후보 부지를 검토·선정할 권한이 없으며,부안·기장·양양·서천 등 4곳을 사용후핵연료 처분시설 후보지로 조사·검토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사용후핵연료 관리 업무는 지..

“고졸 취업 실적 부풀리기” 보도 관련 설명드립니다.■언론사명 : 경향신문■제목 및 보도일자- 고졸 취업 늘었다더니… 군대·요식업체 많아(10.8)■주요 보도내용- 서울시내 75개 특성화고 취업 1위는 군대, 2위는 패스트푸드점 으로 취업하여 고졸시대 성과는 실적 부풀리기라고 주장- 또한, 아르바이트도 취업으로 계산하고 "정부가 발표한 특성화고 취업률은 근무 조건이나 지속 근무 여부는 반영되지 않은 수치"라고 지적■사실 확인 및 교과부 입장보도된 서울시내 특성화고 취업자 중 1위 군대(120명), 2위 패스트푸드점(65명)은 전체 취업생 7,438명 중 단일업체 취업자 규모 순위일 뿐이며, 서울시교육청 특성화고 진로이력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내 특성화고 취업자 중 다수는 제조업 분야(2,300명, 33.8%), 그 다음으로 출판, 영상 및 정보서비스업(772..

과기인 52% “MB정부 과기정책 잘한 점 없다”■언론사명 : 연합뉴스■보도일자 : 2012. 10.08(월)■제 목 : 과기인 52% “MB정부 과기정책 잘한 점 없다”■주요내용정부 출연(연) 소속 연구원 1,402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52.2%가 한국의 과학기술정책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음지난 5년간 과학기술 경쟁력 정체, 과학기술인 사회적 위상 및 사기진작 제고 미흡, 불안정한 출연(연) 연구분위기 등■사실확인 및 교과부 입장① 선진국형 연구환경 조성 및 연구자의 연구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정부의 R&D 투자 지속적 확대(‘08년 11.1조원 → ’12년 16.0조원) 및 기초원천 투자비중 강화(’08년 35.2% → ‘12년 50.3%)- ‘11년에 설립한 기초과학연구원(IBS)의 경우 연구자들이 선진국형 연구환경하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6년간 대학 등 연구실 사고 11배 증가」보도 관련■언론사명 : SBS, 연합뉴스■보도일 : 2012. 10. 08(월)■제 목 : 6년간 대학 등 연구실 사고 11배 증가■보도내용지난 6년간 전국 71개 대학과 15개 연구기관 연구실에서 584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였고, 연도별로는 2006년에 14건, 2010년 127건, 지난해 157건 등으로 6년간 11배가 늘었음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는 연구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연구실 인증제'의 시급한 추진 필요■사실확인 및 교과부 입장이번 안전사고 증가치수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시행 초기(‘06)에 비해 최근들어 높은 안전의식과 연구실 사고 보고의 의무화('11.9.10 시행)에 따라 그동안 은폐되었던 연구실 사고가 기관의 성실한 보고로 사고 건수가 증가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대 연구실 사고(즉시 보고)사망 또는 후..

국내 핵융합 연구성과 국제학술대회(IAEA FEC 2012) 발표- KSTAR 고성능 플라즈마 지속 및 ELM(경계면 불안정) 제어 등 -교육과학기술부는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제24회 국제원자력기구 핵융합에너지 컨퍼런스(The 24th IAEA Fusion Energy Conference, 이하 IAEA FEC 2012)』에서 ‘11~’12년 KSTAR 핵융합 플라즈마 실험성과 등 국내 핵융합 분야 주요 연구성과가 발표된다고 밝혔습니다.격년제로 개최되는 IAEA FEC는 ‘핵융합 올림픽’이라 불리는 대규모 국제 학술 행사로서 핵융합 연구개발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가진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개발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이며, 학술발표 등은 각국 정부의 추천을 받아 제출됩니다.「IAEA FEC 2012」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미국 정부(에너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