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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해명자료] 대통령 공약 선행교육 규제 관련
'대통령 공약 선행교육 규제,법제처 직업의 자유 제한’ 보도는 사실과 달라 ■언론사명: 한국일보 ■보도일: 2013. 6. 13(목) ■보도제목: 대통령 공약 선행교육 규제, 법제처“직업의 자유 제한” ■사실 확인 및 교육부 입장 ◦ 법제처는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에 대하여 선행교육을 금지하는 것은 직업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은 아닌 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서를 우리부에 송부하였습니다. ◦ 대통령 공약으로 추진하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에 관한 특별법안」은 학교 내에서의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평가를 금지하고 있으며,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에 대한 규제는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 따라서 대통령 공약으로 추진하는 선행교육 규제가 “직업의 자유를 제한”한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과 ..추천 -
[비공개] 습지주간에 만나는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세계 습지의 날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1997년부터 매년 2월 2일을 세계 습지의 날로 지정하여 각 나라별, 각종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정부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2011년부터는 5월 중 습지주간으로 지정하여 전국적으로 행사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의 습지 중에는 낙동강하구, 담양하천, 대암산 용늪, 두웅습지, 무제치늪, 물영아리오름, 신불산고산습지, 신안 장도 산지습지, 우포늪, 밀양 재약산산들늪고산습지, 한강하구, 화엄늪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낙동강하구 에코센터에서는 어린이환경사생대회, 습지걷기, 야생동물 생태교육, 올챙이 방류체험, 하구생물 관찰하기, 사진컨테스트, 종이개구리 접기, 어린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진행하..추천 -
[비공개] 성격유형검사로 우리가족 이해하기
둘째 아이의 학교에서 학부모 애니어그램으로 성격유형 검사를 받는 1박 2일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서로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이와 저희 부부,각자가 지니고 있는 성격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했기 때문인데요.유익하고 즐거웠던 이야기!소개하겠습니다.첫째 날은 오전부터 1, 2, 3학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1학년 아이들과 가족만 대강당에 모여 전문 강사의 지도로 가족끼리 검사지를 작성했습니다. 성격유형 검사는 아이들이 중학교 다닐 때도 학교에서 검사결과를 가져왔지만, 아이와 같이 한자리에서 검사를 해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부모, 형제가 곁에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검사지에 표시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했습니다.강사님께서 설명하시는 대로 검사결..추천 -
[비공개] 국민들의 아이디어에서 학교폭력 해법을 찾다!
국민들의 아이디어에서 학교폭력 해법을 찾다! - 온라인 국민 정책제안 결과 발표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현장 중심 학교폭력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온라인 국민 정책제안”을 통해 국민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였습니다. 이번 온라인 정책제안은 학생, 학부모, 교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원인 및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을 자유롭게 기술하는 형태로 실시되었고,'13.5.6(월)~19(일)까지 2주간 총 4,830건이 접수되어 국민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중 우수제안 26건을 선정(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연구소 심사)하여 소정의 상품(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며, 우수제안 수상자는 학교폭력예방포털사이트(www.stopbullying.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수제안 및 응모..추천 -
[비공개] 단오는 무슨 날인가요?
우리나라 4대 명절은 설날, 한식, 단오, 추석입니다. 이 중에서 설날과 추석은 잘 알고 있지만, 한식과 단오는 외면받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다가오는 6월 13일은 단오입니다. 단오의 단은 첫 번째를 뜻하고 오는 다섯과 뜻이 통해 초닷새를 의미합니다. 즉, 음력 5월 5일이지요.원래 음양철학에서는 기수를 양으로 하고 우수를 음으로 말하는데 기수가 겹쳐 생기가 배가 되는 3월 3일, 5월 5일, 7월 7일, 9월 9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중에 단오는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우리 조상이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 날입니다. '오월 단오 안에는 못 먹는 풀이 없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양기를 받고 자란 풀은 건강에 좋다는 의미로 오월 단오날에는 어떤 풀을 먹어도 좋다는 뜻입니다. 단오는 더운 여름을 맞기 전의 초여름의 계절이며, 모내기를 ..추천 -
[비공개] 2013년 대학의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 선정결과 발표
2013년 대학의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 선정결과 발표 - 66개 대학 선정 (일반대학 58교, 교원양성대학 8교)- 평가결과가 우수한 9개교를 협력중심 대학으로 선정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서거석, 이하 대교협)은 6월 12일 ‘2013년 대학의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발표하였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일반대학 58개교, 교원양성 대학 8개교, 연수훈련 프로그램 운영 대학 5개교로, 총 395억원(대교협 사업관리비 및 현장정착지원비 13억원 포함)의 예산을 지원받게 됩니다. 지난 5월 8일 사업 공고 후 5월 20일까지 개별 대학으로부터 신청을 받은 결과, 기존 지원 대학 66개교 외에 신규 대학 12개교, 총 78개교가 신청하였습니다. 교육부와 대교협(사업위탁기관)은 교수․입학사정관․교사 등 전문가..추천 -
[비공개] 행복한 대화로 소통해 볼까요?
목포교육지원청에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이 필요한 교육을 선택하여 학부모들에게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학교에 재학중인 우리 아이의 학교 누리집과 안내장을 보고 일반적인 학부모교육 내용과 좀 색다른 제목을 보고서 이 교육을 찾아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이육근 교장선생님이 인사를 하고 가족과의 대화가 점점 줄어드는 요즘, 가족과의 대화의 폭을 넓히고 자녀교육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행복을 찾아가는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로 나온 염명희 선생님은 부모 역할 훈련 지도자입니다. 먼저 우리가 기분이 좋고 행복해 하는 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사랑한다, 좋아한다, 잘한다 여러 가지 단어가 나옵니다. 그런데 과연 나는 좋아하..추천 -
[비공개] 소풍의 변천사
따뜻하고 맑은 날씨에는 푸른나무가 우거진 자연을 찾고 싶어집니다. 나무그늘 아래 돗자리 위에서 수박을 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하는 풍경, 요즘같은 날에는 소풍가기에 참 좋습니다. 학교에서도 야외로 소풍가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요즘은 소풍이라는 말 대신에 야외학습, 체험학습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 사이에서는 공부보다 놀이가 더 많은 경우에는 소풍이라고도 합니다.과연 소풍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궁금하시죠?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교육박물관에서 소풍에 대한 전시회를 한다기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분들도 저와 함께 소풍의 이력서를 써 보실래요?우리나라의 소풍은 일본에 그 기원을 둔다고 합니다. 일제시대의 영향을 받아서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일본의 제도와 비슷한 면이 많았다고 하는데..추천 -
[비공개] 현재 대학가는 그린캠퍼스 열풍!
요즘 대학가엔 새로운 문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린캠퍼스인데요, 그린캠퍼스란 대학교 내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치자는 캠페인입니다. 대학생이 학교에서 힘을 합쳐 그린캠퍼스를 만들자는 취지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대학생들이 힘을 합쳐 그린캠퍼스를 만들어간다면, 우리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전하고 지키는데 앞장서고 모범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린캠퍼스를 위한 어떤 활동들이 있을까요?흡연은 지정된 장소에서! 길거리 금연 캠페인!대학교뿐만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흡연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대학교에선 그런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바로 캠퍼스 내에서 길거리 금연 캠페인을 시행합니다. 이로써 비흡연자들의 생활과 건강에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각 대학교의 캠퍼스를..추천 -
[비공개] 미래 우등생의 조건?!
2013년 청소년 꿈 & 미래를 생각하다발명왕이 말하는 '창의의 즐거움'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특별한 특강을 듣고 왔습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연중 수시로 운영되는 특강인데요. 오늘 강의의 주제는 '발명의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저는 '하고 싶은 일을 하자'가 강의의 주제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중학교 3학년인 제 친구들의 큰 고민 중 하나가 성적인데요. 강의를 듣고는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다고.자, 그럼 특별한 발명가의 이야기를 같이 들어보실까요?괴짜 발명왕, KAIST 박사과정 연구원국내외 150여 견의 특허 출원으로 과학의 토대하에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발명가이며 과학자인 황성재 연구원님을 만났습니다. 황성재 연구원님은 현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에 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