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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NIE로 현대의 이야기꾼이 되어볼까요?
NIE로 현대의 이야기꾼이 되어볼까요?NIEI학교도서관 I스토리텔러 I브레인스토밍 강원도 홍천교육지원청에서는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연수로 신문활용교육(NIE)을 준비하였습니다. 홍천교육지원청 이종영 교육장님은 이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학습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연수대상자는 학교에서 도서관 담당 선생님과 도서관 실무사, 학부모들이 참여하였습니다. 8월 4일부터 8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강사님은 현재 원통초등학교 교감이신 김장수 선생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첫 시간 수업은 강사님이 유년시절 할머니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고 하셨습니다. 벽지가 신문지여서 누워서 글자를 배우고 익혔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신문을 읽으면서 글을 해독하고 익..추천 -
[비공개] 교육부, 학교 현장에 독도 교재 보급
교육부, 학교 현장에 독도 교재 보급 - 독도 수업에 활용할 초・중・고등학교용 독도교재 배포 - 교육부는 학교 현장의 체계적인 독도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독도 교재인『독도 바로 알기』를 발간하여 배포합니다. 이번에 보급한 독도 교재는 교육부가 지난 2011년 개발한 교재를 근간으로 하여 지난 4월에 개정한 ‘독도교육 내용체계’와 ‘독도 통합 홍보표준지침’에 의거하여 수정・보완하고, 최근의 독도관련 연구 성과물을 반영하여 구성하였습니다.또한, 독도 교재의 내용이 어렵다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학교 급별 학생들의 학습수준을 고려하여 용어와 표현을 정비하였습니다. 『독도 바로 알기』학습 교재는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개발하고 3회 이상 독도 전문가의 검토와 독도영토관리대책단 등 독..추천 -
[비공개] 백수 문학관에는 몽당연필이 있다?
현대 시조 문학의 한 획을 긋다백수 문학관에는 몽당연필이 있다?백수문학관I정완영 I현대시조 I직지문화공원 김천 태생으로 현대 시조 문학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는 백수 정완영 시조시인의 문학관을 찾았습니다. 백수 정완영 시조시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던 터라 이번 기회에 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백수 문학관은 김천의 직지사를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데 세계도자기 박물관, 직지문화공원 등 볼거리가 많답니다. 문학관 입구에 있는 연필 공원이 반가이 맞아줍니다. 연필공원은 몽당연필을 표현한 공원인데, 연필을 나타내서 그런지 문학과 아주 잘 어울리는데요, 연필에는 시 제목이 적혀 있었습니다. 백수 문학관은 생존시조시인의 문학관으로는 첫 사례로 꼽히는데요, 한국 현대시조의 선구자로 시조의 중..추천 -
[비공개] 옛날옛날 옛이야기
우리의 것을 찾아 떠나는 옛 이야기 속으로 옛날 옛날 옛 이야기 옛이야기 I바리데기 I콩쥐팥쥐 I해님달님 최근 책을 추천해달라는 이야기가 부쩍 많습니다. 이상한 일이죠? 과거와 달리 읽을거리가 넘쳐나는 지금 오히려 읽을 책을 찾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어떤 것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여러분께 저는 ‘옛이야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감이 어느 때보다 심한 지금, 옛이야기를 읽는 아이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콩쥐팥쥐전, 해님 달님 등의 이야기를 모르는 고학년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옛이야기는 다른 이야기들과 비교해도 절대 뒤처지지 않으며 오히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줍니다. 이러한 옛이야기의 매력, 함께 알아볼까요? 첫째, 옛이야기 속 교훈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추천 -
[비공개] 나승일 교육부차관 이임사
이 임 사존경하는 교육부 가족 여러분!안녕하십니까, 나승일입니다.2014년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어느덧 여름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저는 오늘 지난 일년 반 동안몸담았던 교육부를 떠납니다.박근혜 정부 수립 이후첫 번째 교육부 차관이라는 중책을 맡아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이 자리에 선 것이 어제일 같은데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여러분과 함께 생활하며,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진 교육부 직원의 한 사람으로일했던 것은 저에겐 크나큰 영광이었습니다.그동안 도와주신 직원 여러분들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큰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주신국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인수위 시절부터 박근혜정부의 국정철학과 교육철학의밑그림을 그리고초기 교육부 차관으로서,국정과제들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챙기고 ..추천 -
[비공개] 학교 적응 위기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타고 훌훌
학교 적응 위기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타고 훌훌- 교육부,산림청,코레일 협업으로 8.26(화) 첫 운행 개시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산림청(청장 신원섭), 한국철도공사(사장 최연혜)는 학교폭력 가․피해, 가정해체, 학업중단 등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를 8.26(화), 동대구역 개통행사와 함께 운행을 시작합니다.「숲으로 가는 행복열차」는 1박 2일 동안 자연휴양림과 열차여행을 연계한 숲체험․상담․문화탐방을 통하여 학교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위기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심리적 안정감을 회복케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치유 프로그램입니다.「숲으로 가는 행복열차」로 찾아가는 숲 체험장은 전국 39개 자연휴양림 중에서 철도 접근성이 좋고 안정성이 확보된 산림교육 시설..추천 -
[비공개] 교육의 장소로 재탄생한 태백으로 초대합니다.
재미와 교육의 요소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태백교육의 장소로 재탄생한 태백으로 초대합니다.석탄박물관 I 자연사 박물관 I 365세이프타운 과거의 태백은 옛 이야기 어느덧 8월 중순을 향해가고 있는 시점. 여러분들은 여름철 어느 장소를 휴가로 다녀오셨나요? 동해안 해수욕장? 아니면 서해안 여행? 옛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는 경주? 혹시 집안에서만 계신 것은 아니겠지요? 더운 여름, 여행도 좋지만, 무더위와의 싸움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장소는 시원함과 재미 그리고 초등학생들의 교육적 요소, 세 마리 토끼 모두를 잡을 수 있는 바로 태백입니다. 태백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혹시 아직도 옛 태백을 떠올리며, '태백=석탄'이라는 말을 떠올리실 것 같을 것 같습니다. 사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추천 -
[비공개] 아빠가 해주는 맛있는 간식!!!
아빠가 해주는 맛있는 간식 카레오븐치킨I닭고기 I아빠사랑 I 방과후학교I 웰빙간식 아빠가 해주는 맛있는 간식!!! 학교수업을 마치고 피아노 학원과 영어학원을 끝내고 집에 오면 7시 정도 되는 아들 녀석들... 무더운 날씨 탓인지 입맛을 잃은 것 같기도 하고... 그동안 아빠도 엄마도 바빠서 간식거리를 챙겨주지 못해 그런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ㅠㅠ 비도 추적추적..... 왠지 닭요리가 땅겨서 늘 배달해 먹던 치킨을 먹으려다 핑계 삼아 아들 녀석 간식거리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에 오븐 치킨 만들기에 도전했답니다. 이름 하여 "아빠가 해주는 카레 오븐 치킨 ".....^^. 이 기사는 요리를 두려워하시는 아빠들을 위한 기사임을 밝혀 둡니다...^^. 그러면 사진설명과 함께 주저리주저리 해보겠습니..추천 -
[비공개] 2014년 2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지원
2014년 2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지원-16명 이상 다인수 학급 9,284실 운영 개선 및저녁돌봄 1,834개교 안전관리 강화 지원, 총 123억 지원-교육부(장관 황우여)는 학생․학부모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인수 학급 운영 지원 및 저녁돌봄 안전관리 강화 등을 포함한 ‘2014년 2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지원 방안’을 마련․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그동안 초등돌봄교실 현장점검반 운영 및 학교 방문 등에서 나타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질 높고 안전한 돌봄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황('14.6월) : 5,938교 10,966실, 22만1천명 참여구체적인 지원 및 개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일정 규모(16명) 이상으로 운영되는 돌봄교실(9,284실)에 대해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에 꼭 필요한 재료비, 교재비 등..추천 -
[비공개] ‘안전교육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 개최
‘안전교육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 개최교육부(장관 황우여)는 ‘안전교육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8월 26일(화)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이번 공모전은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 학교와 학생 모두가 안전의식을 내면화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공모전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일반인의 세 부문으로 진행되었는데, 총 551개 팀이 응모해 대상을 받은 연무중앙초등학교 강지숙 교사팀 외 총 22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수상자(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고 소정의 상금이 지급됩니다.수상작은 책으로 발간하여 안전교육을 위한 각종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자료 활용, 관련 매뉴얼 작성, 학교(급) 안전교육 계획 수립, 가정·학교·사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