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단테의 취향

Collect moments not things
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815건
  • [비공개] 알리 그래도 무료 반품

    최근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포터블 SSD 구매했다가 용량 문제도 그렇지만 하도 가벼워서 유투브 검색했더니 비슷한 제품 분해해서 잘못된 제품이라는 걸 보여준 영상이 있더라. 안에 SSD가 아니라 microSD 카드가 있었던. 어쩐지 너무 가볍다 했어. 그래서 반품 신청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 무료 반품이라고 되어 있길래. 근데 절차가 좀 복잡하더라. 그래서 어떻게 했는지 간단하게 공유한다. 1. 환불 요청 환불 요청했다. 그랬더니 추가 정보가 필요하단다. 근거를 자세히 적어달라는 것. 2. 추가 정보 제출 당시 맥북 프로에 연결해봤는데 인식도 안 되길래, 이 부분을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서 제출하면서 설명했다. 한글로 적어도 상관없다. 3. 환불 요청 승인 환불 요청이 승인이 되었다. 그러나 반품하고 송장 번호를 입력해야 된다. 4. 반품 문자가 와서 ..
    단테의 취향|2023-12-23 12: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동네에 새로 생긴 소갈비집 @ 우정소갈비 일산주엽역점

    여친이랑 늦은 저녁을 먹는다고 집 근처에 있는 소갈비집을 갔다. 시간이 거의 10시가 다 된 지라 일반 밥집은 다 문을 닫은 상황이고 고기집, 치맥집 아니면 찾기 힘든 시간인지라 혹시나 해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라스트 오더가 10시 전이어야 한다고 해서 시간에 맞춰 가서 주문했다. 동네에 새로 생겨서 언제 한 번 가봐야지 했던 곳이었는데, 고기 맛있긴 하더라. 근데 이거 프랜차이즈더라. 처음에 셋팅되는 밑반찬 중에는 육회도 있더라. 우리가 시킨 건, 정갈비. 우갈비는 고기만 있는 거고 정갈비는 기름이 좀 있어서 정갈비가 더 고소하고 맛있겠다 해서 정갈비로 3인분 시켰다. 1인분에 170g이라길래 2인분으로는 모자랄 거 같아서. 고기는 맛있더라. 양념 소스가 마늘 베이스라 개인적으로 좋았던 듯. 나는 마늘은 생으로도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
    단테의 취향|2023-12-23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레노보 씽크패드 600 블루투스 무소음 마우스

    랩탑만 사용하다 보니 아무래도 마우스가 필요했다. 물론 맥북 프로에 쓰는 매직 마우스 2가 있지. 블루투스 마우스니까 내 랩탑 씽크패드 Z13 Gen 2가 윈도우라서 그런 건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다. 셋팅할 수도 없고 말이지. 그래서 블루투스 마우스가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내 기준은 디자인 깔끔하면서 작아야 한다는 것. 그래서 이리 저리 뒤적거리다가 레노보의 씽크패드 600 블루투스 마우스가 딱 적당하다 싶더라. 게다가 내 랩탑이랑 깔맞춤이기도 하고. 블루투스 무소음 마우스Bluetooth Silent Mouse 이거 없을 때, 랩탑에 있는 패드로만 했는데 할 수야 있지 근데 확실히 인터넷 서핑이나 이런 것만 하는 게 아니라고 하면 불편하다. 근데 내가 이걸 레노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샀거든? 나는 사업자로 해서 구매했는데 가격은 저렴해. 근데 배송이 좀 많..
    단테의 취향|2023-12-22 06: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칸다하: 식상한 액션 영화

    나의 4,107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5점. 영화 거의 안 보는 요즈음에 어쩌다 하루에 3편의 액션 영화를 내리 보다가 마지막으로 본 영화인데, 이 날 본 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가 없었다.(나머지 두 영화는 '익스트랙션 2', '그레이 맨') 물론 내리 영화를 보다 보면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 덕분에 점점 재미가 없어질 수도 있다만, 확실하게 나머지 두 영화에 비해서 재미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긴장감도 덜하고, 박진감도 덜하고. 제라드 버틀러는 '300', '모범시민', '머신건 프리처'까지는 괜찮았는데, '백악관 최후의 날', '지오스톰', '크리미널 스쿼드', '지오스톰', 그리고 '칸다하'까지 그저 그런 배우가 된 듯한 느낌이다. 액션 배우들의 숙명과도 같은. 한 때 주목 받았을 때 많은 영화 찍다가 언제부터는 B급 액션 영화 배우가 되어가는 그런 느낌. 그래서 좀 ..
    단테의 취향|2023-12-22 12: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알리에서 산 10,000mAh 컴팩트 보조 배터리

    나는 보조 배터리를 사용해본 적이 거의 없다. 배터리가 모자라는 경우가 드물게 있긴 했지만, 언제든지 충전시킬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차에서, 사무실에서, 집에서. 그러다 보니 보조 배터리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꼈었는데, 오즈모 포켓 3 때문에 필요할 듯해서(나는 콤보로 산 게 아니라 포켓 3 단품을 사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광군제할 때 구매한 거다. 근데 이 보조 배터리 문제 있다. 파워뱅크 10,000mAhPowerBank 10,000mAh 이렇게 생겼다. 조그맣고. 제품에는 파워뱅크라고 적혀 있는데, 이게 브랜드명은 아닌 거 같고. 살 때 조금 의심은 했었다. 이 작은 게 10,000mAh라고? 그러나 이리 저리 검색해보면 요즈음에는 기술이 발달해서 이 정도에 10,000mAh는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걸로 샀다. 3가지 색상이 있는데 나는 블랙, 무채색 계열을 ..
    단테의 취향|2023-12-22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레드빈 더베러 3in1 무선충전기 P1 Pro for 애플 워치

    내가 갖고 다니는 디지털 기기라고 하면, 애플 워치는 차고 다니고, 아이폰은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블루투스 이어폰이랑 랩탑, 보조 배터리는 가방에 넣고 다닌다. 이 중에서 가장 충전하는 데에 애로 사항이 있는 건 애플 워치. 애플 워치 살 때 주는 케이블이 내 차에 연결해두고 운전중에 보통 충전시킨다. 예전에는 매일 매일 운전을 했기 때문에 별 불편함이 없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보니 아침에 애플 워치 차면 배터리 충전을 시켜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래서 집에서 애플 워치 충전할 충전기가 있어야겠다 해서 구매한 게 이 제품이다. 레드빈 더베러 P1 ProRedbean the better P1 Pro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애플 워치만이 아니라, 아이폰과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충전 가능한 3in1이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껏 케이블 각각 이용했었거든. 그나마..
    단테의 취향|2023-12-21 06: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그레이 맨: 참 매력적인 라이언 고슬링

    나의 4,106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동시에 액션 영화 세 개를 보면서 평점을 매긴 건데, '익스트랙션 2'보다 못한 이유는 배우가 맘에 안 들어서도 아니고, 영화가 재미없어서도 아니다. 뭐랄까. 좀 억지 설정? 영화를 위한 시나리오? 뭐 그런 부분들이 다소 보여서다. 말도 없이 그냥 죽이는 그런 킬러가 왜 주인공 앞에서는 바로 안 죽일까? 나같으면 일단 다리나 그런데 쏴서 못 움직이게 하고 나서 말을 시키던가 하지 총으로 겨누면서 왜 말을 해? 이런 부분이 좀 있다 보니 그렇더라. 그래서 평점을 낮춘 거다. 그래도 라이언 고슬링이란 배우는 내가 참 좋아하는 배우다. '라라랜드' 때문? 아니. '노트북' 때문? 아니. '드라이브' 이후로 그렇다. '드라이브'란 영화를 보면 라이언 고슬링만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무표정에 그리 말도 많이 하지 않는데도..
    단테의 취향|2023-12-21 12: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익스트랙션 2: 속편이지만 준수

    나의 4,105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익스트랙션'을 재밌게 봤긴 했지만, 그렇게 흥행이 되어 제작되는 속편은 그 재미가 덜한 게 사실인데, 그래도 선전했다고 본다. 예상치 못한 인기를 얻어서 그랬던 것인지 분명 단편으로 끝날 것으로 주인공이 죽는 엔딩이었는데, 죽은 주인공을 어떻게 해서든 살려내는 노력이 그리 헛되지는 않았다고 생각. 대신 2편에서는 다른 이들을 죽이더라. 3편 제작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개인적으로 크리스 햄스워스 좋아한다. 남성미 있잖아? 몸도 좋고, 잘 생기고(물론 맨 처음에 나왔을 때는 잘 생겼다는 생각 안 했다만 '러시: 더 라이벌'에서 넘 매력적이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된 듯). 숏컷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배우고 굵직한 목소리도 맘에 들고. 여튼 남자인 내가 봐도 멋있다. 영화를 보다 떠올랐던 영화. '다..
    단테의 취향|2023-12-21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오디오 테크니카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ATH-TWX9

    나는 블루투스 이어폰 이런 거 지금까지 사용해본 적이 없다. 이유는 별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런데 왜 관심을 가졌냐면, 내가 노트북을 메인으로 해서 작업하는데, 매번 노트북에 유선 이어폰 연결해서 쓰는 게 좀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사야겠다 생각한 거지. 다만 나는 막귀라 음질 이런 거 잘 모른다. 그냥 디자인이 좋고 평이 좋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정도 수준인지라. 그래서 비싼 거 사려고 생각하지는 않았었다. 블루투스 이어폰Bluetooth Earphone (좌) 애플 에어팟 3세대 (우)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EQ 일단 나는 애플 제품을 좋아하긴 해도 애플 에어팟과 같이 콩나물 처럼 생긴 거 디자인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일단 애플 제품이 어떤 평을 받든 내 눈에는 안 이뻐보여서 패스. 만약 산다고 해도 에어팟 프로..
    단테의 취향|2023-12-20 06: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알리에서 구매한 USB-C 8in1 멀티 허브

    아마 이런 제품 많이 봤을 거다. USB-C 멀티 허브인데, 이게 몇 포트 지원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달라져. 게다가 비슷한 제품 엄청 많고. 그런데 그건 국내 온라인 몰만이 아니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가격이 너무 싸면 이거 불량품인 거 같고, 그렇다고 같아 보이는데 비싸면 괜히 비싼 거 같고. 알리 익스프레스 이용하다 보면 그런 생각 많이 든다. ㅎ 8in1 USB-C 데이터, USB-C 충전, 4K HDMI, USB 3.0 * 2, SD Reader, Micro SD Reader, RJ45 8포트 말고 6포트 짜리도 있는데, 8포트를 구매한 건 SD, Micro SD 리더기가 있어서다. 사실 무선 인터넷이 주를 이루는 요즈음에 누가 RJ45를 쓸까 싶지만 또 안전한 인터넷 라인을 위해서 쓸 수도 있겠다만 내겐 효용성이 떨어지는 포트긴 해도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니. 이거 하나 정도 있으면 왠만한 건 다 커버하..
    단테의 취향|2023-12-20 12:30 pm|추천

    추천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81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