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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
블로그"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에 대한 검색결과87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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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버리기 아까운 순대 처리하기!! "김치순대국"

    순대 볶음에 이은 남은 순대 처리하기 2탄!! 두~둥 어제 수요장날, 늦은 저녁 장을 보러 나섰습니다. 제가 순대를 좋아하는 건 아실랑가요? ㅎㅎ 주마다 시장에서 순대를 사먹곤 하는데요... 어제도 역시나 순대를 사다 먹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항상 사던대로 3,000원어치 순대를 사들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어제는 하루종일 라면 한 개 먹은게 전부였던지라, 월매나 허기가 지던지... 장을 본 것은 대충 던져두고 후다닥 순대 봉지를 열어 한 입 넣은 순간....!!! 이게 뭡니까 >.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7-15 06: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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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즉흥적으로 만들어도 괜찮은 맛!! "쇠고기 가지찜"

    드디어 엄니께서 가지를 잔뜩 따다 주셨습니다. ^^ 먼저 남편이 좋아하는 가지무침과 가지냉국을 만들어 주었구요... 이번에는 지난 번 스테이크를 해먹고 남은 소고기를 다시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자니 그닥... 그리하야 가지 속을 꽉꽉 채워 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고기 가지찜은 저도 처음으로 만들어 본 것이구요... 즉흥적으로 녹쓴 머리를 살짜기 굴려 만들어 보았습니다. ^^ㅎㅎ 가지를 째려 보니 그 해답이 나오더군요 ㅋㅋ 평소와는 다른 무엇인가를 만들어 먹고 싶었눈데 소고기와 함께 쪄서 먹으니 왜 진작에 이 맛을 몰랐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다행히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으니 위안을 삼습니다. 가지, 소고기, 양파, 파프리카, 소금, 후추, 맛술, 깨소금, 찹쌀가루 다진마늘, 생강, 진간장, 물, 참기름, 올리고당 1. 양파, 파프리카는 ..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7-14 06: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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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00원으로 알게 된 빵집 사장님의 판매 노하우

    어제 아들을 유모차에 태워 동네 마실을 나섰습니다. 점심을 먹었지만 아들의 간식거리가 필요하야 빵집에 들러 빵 몇 가지를 사고 아들이 좋아하는 오렌지 주스도 하나 샀습니다. 동네에 나갔던지라 주머니에는 5,000원 뿐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작은 빵 3개, 작은 주스 하나면 5,000원이면 충분할 거라는 생각으로 계산대에 빵과 주스를 올려 놓았지요... 사장님께서 한참을 계산하시더니 5,100원입니다. 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뜨앗... 하필 100원이................... 제가 주저주저하면서 빵 하나를 뺄까? 고민하고 있는 차, 사장님께서는 흔쾌히 100원은 나중에 주세요~~ 하시는 것입니다. 제가 자주 들러 빵을 사가는 것도 아니였던지라, 저의 얼굴을 모르실텐데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감사함과 동시에 아하!! 한 가지 배운 ..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7-13 07: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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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땅 속의 비타민' 제철감자로 만들어 먹는 간식거리 6가지 (1탄)

    간만에 재료별 모아 정리 들어갑니다. ^^ 며칠 전친구가 감자가 넘쳐나는데 처치 곤란이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저희 집도 감자가 넘쳐납니다 ㅎㅎ 완전 행복하지요... 제철에 나는 재료야 말로 귀한 것이니까요~~ 넘쳐날 때 많이 먹어줘야 나중에 아쉬움이 없겠지용~~ 더군다나 울엄니,아부지께서 손수 재배하신 것이라 더욱더 값진 것입니다. 오늘은 일찍 잠에서 깨어 아들이 자는 틈에 할 일도 없구하여 우선 정리 한 번 들어간 뒤, 밥을 해서 일기를 써야 할 것 같습니다. ^_^ 비가 내려 더위가 한 풀 꺽여서인지아주 상쾌한 아침입니다... 1. 채소모둠감자전 (링크) 2. 감자치즈피자 (링크) 3. 새우감자 또띠아 랩 (링크) 4. 감자맛탕 (링크) 5. 감자크로켓 (링크) 6. 치즈웨지감자 (링크)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7-13 06: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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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꽁치 싫어하는 남편이 반해버린 "꽁치 무조림"

    비가 내리는 날에는 매콤한 음식이 생각납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장을 보러 나가진 못하였고 마침 냉동실에 얼마 전에 구워먹으려고 사다놓은 꽁치가 있네요... ^^ 울엄니께서는 항상 꽁치를 사다가 간장과 참기름을 섞은 장에 꽁치를 올려서 밥상 위에 내어주시곤 하셨는데요... 꼬소하니 비린 맛도 나지 않고 참으로 맛난 반찬이였습니다. 그런데 저희 남편은 생선을 좋아하긴 하나 요상하게 꽁치구이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횟집에 가도 꽁치는 꼭 남겨두고 나오곤 한답니다. 저도 밖에서 나오는 꽁치는 비린내가 나서 싫더라구요... 손을 대지 않는 날이 많습니다. 그래서 구이를 하려고 사다두긴 했으나, 고민하다가 비도 내리고하여 매콤하게 무를 넣어 자박자박하니 조림을 해보았습니다. ^^ 등푸른 생선이 좋은 것은 다들 ..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7-12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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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본 재료의 맛으로 즐기는 "감자치즈피자"

    비가 쏟아지는 주말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온다고 하더니 결국은 늦은 밤이지나서야 비가 쏟아지네요. 하루종일 비온다고 해서 꼼짝도 하지 않고 집에만 있었던 것이 억울합니다... ㅠㅠ 울아들 콧바람도 못 쐬주고 멍하니 집에만 있었으니 그 시간이 월매나 아까운지요.... 그렇게 아들과 저는 딩굴딩굴 거리다가 저녁을 먹고 나서 입이 심심했던 차, 냉장고를 뒤적입니다. ㅎㅎㅎ 역시나 감자... 넘쳐나는 감자로 피자를 구워 먹었습니다. ^^ 원래 제가 치즈피자를 엄청 나게 좋아합니다. 피자를 먹는 이유 중 하나가 쭉쭉 늘어지는 피자를 먹기 위함도 있지요 ㅋㅋ 그리하야 재료는 감자와 치즈 두 가지가 주가 되어 냉동실에 항시 들어있는 또띠아로 만들어 먹게 된 것이지용~~~~ ^^ 이것이야 말로 고소함과 담백함의 최고봉이라고 할까요?? 다른 피자와..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7-11 08: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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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시원한 우동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만남!! "칼우동"

    날씨가 꾸물꾸물... 비가 오려면 확 쏟아지던지 아직도 폼만 잡고 있습니다. 요런 날씨에는 밥보다는 면발 생각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용? ㅎㅎ 먼저 번 코스코에 들렀을 때 가스오부시를 사다 놓은 것을 깜빡하구 있다가 정리를 하다보니 발견... ^^;; 그래서 시원한 육수를 만들어 우동면을 사다가 우동을 삶아 먹으려다가 비도 올 것 같은 날씨이기에 칼국수도 생각나서 직접 칼국수 반죽 하기에 돌입하였습니다. 많은 양을 하려면 손이 많이 가고 팔도 아파서 꺼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희 식구라고 해바야 셋 ^^ 더군다나 아들내미는 먹어봐야 면발 면가닥 뿐이니 남편과 제몫은 거뜬히 만들 수 있습니다. 온 가족 나눠먹으려면 아마도 하루종일 반죽만 만들어야 하니 오늘은 저희 식구만 떼어버렸습니다. ㅋㅋ 주말이라 언니네도 나들이를 가고..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7-10 07: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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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들을 위한 외출용 간편 도시락!! "버섯채소밥조림"

    즐거운 주말입니다. ^^ 어제 하루는 너무나도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오후까지 더위와 씨름하다가 잠시 쉬고 해가 꺽인 시각이 되어서는 언니와 조카, 아들과 저 나란히 외출을 하였습니다. 조카와 아들을 나란히 유모차에 태워 동네 마실을 다녔던 것이지요... ^^ 엄마가 오전에 바빠 놀아주질 못하야 아들에게 바람도 좀 쐬주고 언니도 볼일이 있다기에 따라 나섰드랬습니다. 시간이 저녁시간이라 아들 저녁은 먹여야 하는 시간이구, 언니는 나간다고 하구... 부랴부랴 아들 저녁거리를 위한 도시락 준비에 나섰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모아 밥과 함께 버무려 데리야끼 소스에 조려낸 것입니다.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이렇게 외출 할 때에 후다닥 만들어 가기에 편한 것 중 한 가지 입니다. 조카 몫까지 넉넉히 만들어 유모차에 ..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7-10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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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름철 잊어버리면 아쉬운 밑반찬!! "알감자 조림"

    오늘은 여지껏 돌아다니다가 어두운 저녁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와 아들내미를 재우고 이제서야 컴터 앞에 앉아봅니다. ^^;; 오전에 볼일보고 돌아와 잠시 엉덩이를 붙였다가 또 나가서 돌아다녔더니 아고고~~ 다리도 퉁퉁 붓고 온몸이 쑤셔옵니당~~~~~~~~ 아들 유모차 끌고 왔다갔다 하는 것도 장난아니게 힘이 듭니다... 알감자조림 이번에는 실패한 듯 싶어 걍 내비두려다가 그래도 아까워서 그냥 올려볼께요~~ㅎㅎ 알감자조림은 쭈글쭈글하게 만들어야 제맛인데, 그래두 쭈글거리지 않아도 맛있어서 애써 만들어 찍어둔 사진들을 그냥 휴지통으로 버리기엔 아까워서 말이지용~~~ 감자조림이나 알감자조림이나 그놈이 그놈인가 싶지만, 알감자조림은 이맘때쯤 한 번은 만들어 먹어줘야 아쉽지가 않더라구요~~ 친정 부모님께서 밭에서 알감자를 잔뜩 ..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7-09 09: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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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간식,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새우포테이토랩"

    내일은 늦은 포스팅이 될 것 같아 오늘 두 번째 밥상일기를 펼쳐봅니다. 저녁 대용으로 만들어 먹은 간식이자 저녁식사였는데요... 새우살과 포실포실한 햇감자로 만든 샐러드를 또띠아에 돌돌 말아 오븐에 바삭하게 구워낸 담백한 간식거리입니다. ^^ 요즘 제철 감자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제철에 나오는 재료를 제때 제때 먹는 것이야 말로 다른 보양식을 먹는 것 못지 않은 영양을 섭취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제철 음식은 꼭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구 있지요... 감자, 올리고당, 소금, 후추, 허니머스타드, 양파, 새우살, 파프리카, 마요네즈 피자치즈, 슬라이스 치즈, 스위트 칠리소스 1. 감자는 전자렌지나 물에 삶아 익혀줍니다. 양파, 파프리카는 잘게 다져 준비, 새우살은 한 번 데쳐줍니다. 2. 익힌 감자는 볼에 넣어 잘 으깨줍니다..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7-08 09: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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