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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캐나다여행/토론토] 전도연도 간다, 북미 최고의 국제영화제 tiff..
매해 9월 토론토 다운타운에는 헐리웃을 대표하는 스타들과 영화 관계자, 그들을 쫓는 파파라치들이 몰려다닌다. 캐나다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높은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TIFF)가 열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9월 중순께 토론토를 찾은 사람들은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이 좋으면 세계적인 스타들을 만나 볼 수도 있다. "9월 8일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 바로 어제 가 그 성대한 막을 올..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초대형 하이힐의 정체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는 아시아의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또,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문화적 창의성을 높이고 아시아 국가 간의 협력을 위한 구실점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문화프로젝트이다. 광주를 중심으로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사업은 다가오는 2023년까지 20년 동안 무려 5조 3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초특급 글로벌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사업의 규모가 워낙 크다 보..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캐나다여행/토론토] 토론토의 명동 이튼센터에서 야경사진 찍다가 스타..
온타리오호 북쪽 연안에 위치한 토론토는 온타리오주의 주도이자 캐나다의 대표 도시이다. 도시의 규모로 보나 인구의 수로 보나 몬트리올과 밴쿠버를 이미 한참 앞서고 있다. 토론토는 5대호를 통해 시카고,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등과 같은 미국의 상공업도시와의 연결이 용이하고, 도심을 흐르는 세인트로렌스강을 통해서 캐나다의 다른 도시와도 잘 통하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명실상부한 캐나다 제1의 도시라고 볼 수 있다. "만남의 광장, 토론토!" 토론토..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전세계 리미티드 상품들이 한가득 모인 프리마켓, 광주 야 벼룩시장
지난달 말 아시아문화마루 쿤스트할레 광주를 오랜만에 찾았다. 도심 한복판에 세워진 이 독특하고 흥미로운 건축물은 재활용 가능한 컨테이너들을 모아 만든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이다. 쿤스트할레는 예술공간을 의미하는 독일어이며, 영어로는 'Art Box'란 뜻을 가지고 있다. 쿤스트할레 광주는 아시아문화마루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쿤스트할레라는 이름이 조금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에서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캐나다여행/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폭포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
이구아수 폭포,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구분되는 나이아가라 폭포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꺼내 볼까 한다.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 자리 잡고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해마다 1~2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북미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이다. 토론토로 관광을 가는 사람들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가 바로 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는 것이며, 나이아가라는 캐나다 동부를 여행할 때 절대 빼놓으면 안되는 코스이기도 하다. 또한 폭포의 규모가 워낙..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캐나다여행/토론토] 토론토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하버프론..
캐나다여행 열흘 째가 되던 날 토론토에 도착했다. CN타워와 포트요크 등을 둘러보며 오전 시간을 알차게 보낸 뒤 본격적으로 토론토 구경에 나서려던 찰나 갑자기 온몸 구석구석이 간지러웠다. 위니펙에서 40시간 동안 기차를 타고 오는 바람에 그동안 샤워를 하지 못하고 머리도 감지 못한 탓이었다. 화장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정말 가관이었다. 떡진 머리와 푸석푸석한 피부, 거기에 츄리닝 바지와 쪼리 패션까지... 이대로 토론토의 번화가에 나서는 것은..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바다 냄새 물씬 풍기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포구
인천의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남동문화생태 누리길이 나온다. 길의 너비가 좁고 수풀이 무성했던 곳에 길을 넓히고 바닥을 정비하여 길이 8km의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를 만든 것이다. 산책로를 따라 새로 나무를 심었고, 산책로 중간중간에는 나무의자와 운동기구, 조명시설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보다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인천대공원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까지, 남동문화생태누리길!" 남동문화..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학생과 학부모의 교감을 위한 교육영화 세 편 [세 얼간이/홀랜드 오퍼..
최근 인도영화 를 보았다. 는 인도 최고의 명문 공과대학을 배경으로 현 교육의 부조리와 그로 인한 병폐를 진단하고, 보다 나은 인생에 대한 고찰과 참된 교육의 의미를 유쾌하게 풀어 낸 영화이다. 인도영화 특유의 쾌활함이 전반적으로 잘 묻어나 있는 작품이지만 마냥 즐겁게 감상할 수만은 없었다. 영화는 이상과 낭만을 이야기하고 또, 적극적으로 어필하지만 그 이면에 버티고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를 차치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캐나다여행/비아레일] 기차여행 중 직접 목격한 캐나다 기차 탈선 현장
28년 경력의 베테랑 기관사 프랭크와 신참 기관사 윌은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시작한다. 잠시 후 벌어질 끔찍한 일에 대해서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채... 한편 풀러 조차장에서는 유독성 화물을 가득 싣고 있는 화물차 ‘777호’기를 다른 선로로 옮기는 작업이 진행된다. 그러나 '777호'기가 정비공의 부주의로 선로를 이탈하고 만다. 그렇게 엔진에 시동이 걸려 운행을 시작한 '777호'기는 이내 엄청난 굉음과 함께 통제불능의 폭주를 시작한다. 순식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도심 속에서 만나는 꽃과 자연, 인천대공원 [인천여행]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대공원에 다녀왔다. 인천대공원은 삭막한 도심 속에서 파릇파릇한 자연과 함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인천대공원에는 식물원, 수목원, 장미원, 어린이동물원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마공원은 물론 환경미래관, 야외음악당 등의 문화 예술 시설부터 자전거광장과 사계절 썰매장 등의 놀이 시설까지 다양한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매일 매일 즐거워요!" 인천대공원은 대부분의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