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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0년차 직장인의 경험담입니다.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취뽀에 들어올 나이는 조금 지난 나이의 직장인입니다. 쿨럭~쿨럭~ 거의 5년전쯤 나름 젊은 객기에 쓴 글이 조회수가 조금 많아서였는지 인기글이라고 운영자분들께서 다시 올려주셔서 최근 몇몇분께 쪽지를 받게 되서 글을 썼던것을 간신히 기억해 냈습니다. 아주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사회생활이 그리 평탄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험난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글을 쓴 이후로 5년에 가까운 생활이 지났고 나름 이제 막 사회생활에 들어서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까하여 글을 남겨 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시간낭비를 각오하신분이라면 제가 2006년02월04일에 쓴 글을 먼저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물론 그 글도 좀 깁니다...) 그리고 자소서를 쓰는 비..추천 -
[비공개] Q퇴사하고 싶은데 이직이 걱정 되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올 2월에 졸업후,결국 외국계 중소기업 합격하긴 했는데요.. 회사는 독일계이고 한국에 온지 4년 정도 됐고, 전체적으로는 60 명정도인데 사업부별로 달라서 제가 일할 곳은 저까지 13명입니다. (이번에 저까지 3명 증원)그리고 나스닥에 상장되어있어요. 본사가;; 업무강도가 외국계 치고 센 편입니다.그런데 회사가 집에서 멀어서 통근시간 3시간 ㄷㄷ. 연봉은 2600 (명절상여포함) 정도 복지는 4대보험, 자기계발비, 인센티브제,연휴가 15일(근데 식대 지원과 월차가 없네요;;) 업종은 분석기기 쪽이구요, 직무는 영업지원과 마케팅입니다. 그런데 원래는 지사장님이 저보고 영업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영업지원 마케팅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공계를 나왔지만 생명쪽이라 업종과 전..추천 -
[비공개] 해외취업, 득과 실은 무엇인가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국내전자업계 해외지점 입니다.. 달러로 돈 받구요 야근수당, 본봉, 그외 복지비 총 3000불(약 355만원) 고정적으로 받고 보너스 연 4000불(474만원) 받습니다.. 무엇보다 세금이 특성상 제로 입니다(FreeZone) 따지면 355X12=4260 만원 플러스 보너스 474만원은 약 4730만원 가량 받고 있습니다. 현금으로 받는 돈이 이 정도 입니다.. 아직 남자이고 (27살)미혼이고 졸업한지 1년이 안된 신입입니다 집이랑 차 는 따로 구해야 합니다.. 먹는것은 반정도 사줍니다 나머진 그냥 사먹습니다(샌드위치 먹음) 이정도의 금액은정말 많은 돈 이지만,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데.. 이 정도면 할만하나요?? 한 3년은 할 생각인데.... A 해외법인 비추입니다. 본사와는 전혀 다른 "법인"개념..추천 -
[비공개] 무토익 취업준비생의 건설회사 입사고민입니다.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한경대학교 법학과를 이번에 졸업한 취업준비생 입니다. 가진 자격증이라곤 운전면허와 사무자동화산업기사 뿐이고 토익은 응시 경험 조차 없고 학점은 4.5 만점에 3.67점으로 졸업했습니다 정말 별 볼일 없죠;;ㅠ 이제본론으로 들어가서 연봉 2100에 사원수는 8명 연매출 100억인 건설자재 회사에총무직으로 취업 성공했습니다 복리후생은 4대 보험과 퇴직금 만 있다고 하고 주 6일 근무에 8시부터 7시 토욜은 8시부터 3시 또는 5시까지 근무입니다 그런데썩~ 내키지 않네요 뽀대나고 그런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마음이 내키지 않아요 제 스펙으로 좋은 회사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래서 저를 받아준 이 회사에 들어가야 하겠지만 ..추천 -
[비공개] 무역회사 가고싶은 전문대생입니다!!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올해 나이 26(빠른 ㅡ.ㅡ)전문대 생이구요,,!! 현제 서비스 업쪽에 일하고 있어요..일한진 별로 안됬구요,. 요즘들어서 생각이 남들 쉴때 전 일하고 이쪽이 페이가 엄청 적어요,ㅠ,.ㅠ 타지 생활이구요.' 그래서 토익이랑 스피킹이랑 무역쪽 자격증따서 우선은 전문대 채용하는 무역회사를 가고 싶거든요.좀 어학을 좋아해서. 회사에서 다니면서 방통대 해서 학사 얻고 해외로 1년정도 어학연수 갔다와서 경력직으로 좀 괜찮은 무역회사 들어가자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정말 회사 들어갈때 제가 몸담고 싶은 회사로 가야겟다는 생각이 들어서 ㅠ.ㅠ 님들은 어떠세요? 물론 현실과 이상이 차이가 나겠지만.취업난이긴 난이지만 일자리는 많은것 같애요.어디 들어가냐가 문제지 ㅠㅠ 아..추천 -
[비공개] 곧있으면 면접 100회, 번번히 취직실패네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지방사립대/국제통상/4.03/토익950/TOEFL IBT상/미국교환학생/영국어학연수/ 무역영어1급, 영국캠브리지영어자격증/봉사활동2회/3년간 외국인레스토랑 슈퍼바이저 작년 6월 미국교환학생 갔다 온 후 취직준비를 하면서 번번이 떨어지고, 이번 졸업한 후에도 계속 자소서에 면접보러 다녔지만 오늘 또 하나 NO소리 들었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100번 채울 것 같군요. 대기업은 바라지 않아도 2천 중반만 받으면 감사합니다 인데 제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걸까요? 아니면 저에게 문제가 있는 걸까요? 뭐, 둘 다 일지도 모르겠군요. 평소에는 헤헤 웃으며 밝게 생활하지만 혼자 있을 땐 정말 자괴감도 들고, 오늘은 그나마 면접 잘 봤다고 기대한 것이 사라지니 눈물이 멈추질 않는군..추천 -
[비공개] Q 해외취업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고있습니다..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지방국립대 3학년 2학기까지 마치고 휴학한 25살 학생입니다. 토익, 스피킹, 공모전, 봉사활동 등 각종 '스펙'을 쌓는 것을 휴학 목표로 삼고 휴학을 했는데요 프랑스에 나가있는 사촌형이 혹시 프랑스에서 자기가 하던 일 할 생각 없냐고 물어보네요 영업직인거 같구요, 근데 문제가 최소 1년반~2년 정도는 일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첨에는 인생에 변수를 한번 만들어보고 싶고 도전해보고 싶고 무엇보다도 실무를 해보는 쪽이 좋을것 같아서 프랑스를 가는 쪽으로 맘을 굳혔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프랑스에서 2년 일 하고 다시 한국에서 4학년을 하고나면 2013년, 제가 28살이 되 어야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한다고 생각하니 조금 꺼려지기도 합니다. 결론적으..추천 -
[비공개] 나의 해외영업 면접 후기 및 이직 스토리 2_②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2010년 4월 회사 : ㅇ리ㅇ트ㅇ이ㅇ (서류 통과 – 1차 면접 – 2차 면접 – 합격 ) 면접 후기 : 1차 면접은 제가 좀 방향치라 회사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근처에서 빙빙 돌다가, 겨우 찾아 미친 듯이 뛰어 아까운 육수를 질질 흘리며 건물 정문에 도착하니 경비 아저씨께서 다른 면접자들이 기다리는 룸으로 들어가라고 하시더군요. 들어가보니 오늘의 동지들이 5명 정도 먼저 와 계셨고, 그 중에 한 분은 이전에 다른 회사 면접에서 봤던, 컴백홈님하……. 괜시리 반가운게 그 동안 면접 잘 봤냐며 슬슬 이빨까기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세상과 이전 회사의 부조리에 대해 갱스터 랩으로 승화시키려는데, 인사담당자님이 오셔서 면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도착 후 신..추천 -
[비공개] 해외영업 면접 후기 및 이직 히스토리2_①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이전에 올렸던 1탄을 읽어보고 도움이 되셨다는 분들이 있으시고, 생면부지의 저에게 쪽지까지 보내주시며 감사 인사해주신 분들로 인해 오히려 제가 더 큰 힘을 얻은 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뭐라도 해서 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이전 후기에 이어서 면접 본 회사들로 후기를 이어가 볼까하며, 이직을 하면서 제가 느꼈던 점을 좀 자세하게 써볼까 합니다. 이미 이직을 뽀갠 뒤라 전 개인적으로 맘 고생 덜었지만, 해외영업을 꿈꾸는 분들과 이직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1탄에 이어 역시나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느낌으로 쓴 글들이라, 사실과는 전혀 다를수 있으니, 나중에 가봤는데 아니던데 라는 분이 계셔도 전 책임 없어요.ㅎ..추천 -
[비공개] [취업뽀개기] 사표낸지 10일만에 취뽀한 사연. - 취업준비생 화이팅!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십니까... 이 곳에 다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지금도 취업하는데 어려운 시기인데...제가 운이 좋았는지 취업을 다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2월에 졸업한 28세의 청년입니다.... 예전에도 적었지만... 우선 제 스펙은 지방 국립대에 학점..3.67 토익 870...자격증 정말 하나도 없구요... 어학연수는 필리핀으로 5개월,,,,정말 이게 다입니다.. 우선 저는 취업준비를 2008년 하반기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반기에는 면접은 갔었지만 하나도 된곳이 없었구요... 2009년 상반기에도 되는 곳이 없어 우선 SK상생인턴이 되어 한달간 생활하였습니다... 한달 생활하다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게되어 인턴을 때려치고 중소기업 정직원이 되었습니다... 나름 20년이 된 건실한 중소기업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