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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저스펙자 자신감 충전용의 취업 스토리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8년 학교(서울 중위권 공대)를 다닌 끝에 올해 2월에 졸업하였고, 9월에 연수에 들어갑니다. 3학년 2학기를 마치고 학점 2.98로 삼성인턴도 쓰지 못했었는데, 운좋게 통신회사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자격증 하나 없이, 학점 3점 초반에 토익 700점대가 스펙 전부였는데도 누구에게나 기회는 오는모양이에요. 그래서 서류전형에서 뭐가 중요하다 이런건 잘 모르겠구요, 제 면접 스토리만 써볼게요. 면접을 총 네 번 보았는데 한 번은 서류 전형 없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아는 사람이 오라고 해서갔었던 곳이였고, 또 한군데는 어느 건설 업체, 그리고 지금 입사하게된 곳 인턴 면접, 최종 면접이렇게 네번이였습니다. 1. 첫 면접 작년 12월 말에만 면접 3군데를 보았는데, 처음 본 면..추천 -
[비공개] Q 이직을 생각해서 경력 1년을 채우고 안 채우고가 많이 중요한가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중요하겠죠.. 중요한 거 아는데ㅠㅠ 1년을 채운 것과 8~10개월 정도 일한 것의 차이가 다음에 이력서를 낼 때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급여 조건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모르고 들어갔던 것은 아니지만 지낼수록 그게 피부에 많이 와닿네요. 그 외 복지도 안 좋고 그에 반해 일은 많은 편이고 그래서 그만 두고 싶긴 한데ㅠ 어중간하게 그만 두면 나중에 이력서 낼때 저한테 불리할 수도 있다고 하여 1년을 채우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한번 회사를 떠나고 싶다고 마음 먹으니 여간 힘든 게 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머릿속으로 1년을 채울까 가을에 그만 둘까 이것만 계속 고민 중입니다 ㅠㅠ A (1)비슷한 ..추천 -
[비공개] 평범한 스펙 대기업 합격수기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취업한지는 꽤 오래됬는데 저도 지금 이직준비중이라 예전 취업준비할때를 상기해볼겸 후기 올려봅니다. 입사당시 스펙 지방 국립대 석사, 학부학점 3.0x, 입사당시 토익 70x, 자격증 전공관련 2개 대외활동 및 경력 학생회장, 군제대후 전공관련 아르바이트 8개월, 대학원시절 논문(학회, 학술지, 포스터 포함) 8편, 특허1건 등 현재 다니는 회사 왕회장님이 물려줘 한나라당 실세인... 작년 공청회때 버스비가 70원이라고 말한 사람이 회장으로 있는 모 중공업 그다지 특별할 것은 없는 스펙입니다. 대학원에서 이런저런 경력은 쌓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대학원 석사는 취업에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현재 이 회사에서 몸담은지 2년, 회사에 대해서는 워낙 ..추천 -
[비공개] Q 연봉 5천 이상 받고싶은데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5천이상 연봉을 받으려면 어디를 가야하나요? [공대입니다] A (1)sky 이공계 박사가 과장으로 입사시 초임이 그 정도 됩니다. 그리고 대졸이 중견기업 이하 입사시 연봉 3000까지 가는데 최소 3년이상 걸리고요. 혹시 SKY 학벌에 수학을 잘하시고 잘 가르치시면, 그땐 학원가에서 연봉 5000 그러 이럽지 않게 도달합니다. 단 아무래도 안정성과 근무여건이 그리 좋지는 않죠. 아무튼 회사에 월급으로 연봉 5000 찍으려면, 중견-대기업 최소5년 이상, 메이져 건설,중공업 3년이상 정도 걸리지 않을까요? 참.. 학벌이 포스택, 카이스트, 서울대라면.. 2년안에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추가로, 사시합격 연수원 마친 사람도 기업입사해서 겨우 5000천 받는다네요. (2)왠만한 건설회사는 시공직..추천 -
[비공개] Q 취뽀회원님들~ 연봉협상을 어케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기나긴 터널을 지나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연봉~ 검색해보니 제가 입사하게 될 회사의 연봉정보가 없습니다.ㅠㅠ 며칠전 합격했다고 전화가 왔는데 저한테 원하는 연봉을 묻는거예요 전화로 그래서 제가 회사내규대로 해주세요 그랬더니 아 그래도 말씀해보세요 라고 인사담당자님이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제가4년제 인문계열이니까 2400불렀습니다(솔직히 2600까지는 부르고 싶었어요) 그랬더니 인담자께서 아 그럼 그렇게 해드릴께요 이러시는겁니다 원래 연봉이 이렇게 정해지나요? 더 높게 불렀어도 오케이 하셨을까요?? 직원이 150명정도 되느느 회사인데 저는 당근 신입연봉이 정해져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그래서 좀 놀랬어요 연봉에 퇴직금 포함인지..추천 -
[비공개] OCI 연구개발 경력직 1차 면접후기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어제 OCI 경력직 1차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이곳에 경력직에 대한 면접 정보가 별로 없길래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라고 글 올립니다. 저는 본사 사업개발과 연구기획 관련하여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업개발 분야에서 면접을 보고 싶다고 하셨다는데 경력사항 때문에 연구소에서도 관심이 있어서 같이 보게되었습니다. 면접관은 총 3분이 들어오셨습니다. 채용팀장, 사업개발팀장, 연구관리팀장 이렇게 들어오셨더라구요. 금일 면접관 중에서 2분이 다른곳에 출장을 다녀오시느라 한시간 정도 대기하고 면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상당히 압박 면접이었습니다. 이렇게 강한 압박은 살아오면서 처음 받아보는 느낌이랄까?? 하여간 초반..추천 -
[비공개] Q 영어능통한데 연봉 1800받게 생겼어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영어권국가 유학갔다와서 공기업 전문계약직이라고해서 (2년) 헤드헌터연락와서 이력서내고 면접볼기회가 있었습니다. 영어면접 까지 다 봐놓고 아까 최종합격이라고 전화를받긴했는데 월 150으로 연봉 1800이고 계약직이라 복리후생하나도없고 1년다니면 퇴직금으로 한달치 월급 나간다고하네요. 영어능통이라고 가치 면접본 사람들도 다 외국대학출신에 쟁쟁하더만.. 어떻게 1800을줄수가있죠 ? 아직 구직활동한지 한달됐는데 그것도 여름휴가땜에 담당자가없어서 2주는 거의 활동못했습니다.. 첫단추를 잘끼워야한단말이있는데 그래도 다녀볼까요 아님 말까요 아직 한국에온지별로안되서 물정을 모르기도 모르겠으나 원래 이런건지... 좀 조언좀 부탁드려요.. A (1)가지..추천 -
[비공개] 너무 행복합니다. 경력직 공공기관 취업 성공..이직 준비하시는 분들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7년전 이 카페를 가입하고 매일매일 취업준비에 매달렸을 때 하루가 고3의 일년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5살 꽃다운 나이에ㅋ3대 대기업에 취업을 성공하고 이 카페를 떠났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그후 공사붐을 타고 공사로이직 5년 근무하던 중 집안 사정으로 그만두었고, 고난은 시작되었습니다. 재취업준비를 시작하며 7년전에 가입했던 이 카페를 다시 들어오며.. 젊은 시절 내가 했던 생각들... 지나온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갔습니다.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 공사...안정성 철밥그릇! 그러나 기업들은 공사는 치열함이 없다고생각하고 기업과 다른구조라서 그 경력을 인정받기 애매한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공사 안전성의 반대급부는 애매한 경력이였습니다. 전 제가 ..추천 -
[비공개]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가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저는 교육학과 출신으로 1년 반 학교에서 근무했습니다. 학교 업무는힘들지 않았으나, 각 직종마다 그에 맞는 성향이 있다고 생각되는데저는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방학, 안정된 직장, 애 키우기 좋은 곳? 사람 가치관 나름이겠죠. 저는 그 따위 관심 없습니다. 그저 자기 희생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우울해지더니 나락으로 빠지더군요ㅎㅎㅎ 이후 회사를 취직하겠다 결심하고 어떤 직무가 저에게 적합할지 생각했습니다. 무역, 수출입, 해외영업으로 결론이 나더군요. 방학 때 토익, 스피킹 스터디하고 올 3월부터 6월까지는 국제 무역사, 무역엉어 시험 준비 했습니다. 여자 /27살/ 지방국립대 교육과/ 토익 865/ 스피킹6/프랑스 교환학생/ 불어DELF B1/ 국제무역..추천 -
[비공개]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긴채 흘러온 그대들을 위한 후기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이번에 저 밑에 30대 그룹 계열사중 한곳에 취뽀한 사람입니다. 제 수기는 전문적인 내용인 아닌 제 심리의 변화순으로 적어 앞으로 도전하게될, 그리고 힘든 도전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스펙: /경기권 2.5류 대학 /학사평점 3.1 /석사 평점4.0 /토익 835 /끗 저는 고등학교시절부터 하고 싶은게 없었습니다. 성적은 반에서 10등정도,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성적에 흔하디 흔한 시간에 몸을 맡긴채 흘러가는 학생이었습니다. 대학도 수능점수에 맞춰 전기공학과에 입학해 공부에 흥미도 갖지 못하고 그렇다고 수업도 빠지지 않고 그냥 저냥 2점대의 학점을 받으며 2학년까지 생활하다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군대를 다녀와도 똑같더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