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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 부산 을숙도 낙동강 에코 센터 나들이 (부산 ..
리노와 쮸쮸를 데리고 자주 을숙도를 찾기는 하지만, 에코센터를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학년 2학기 기말 과제로 낙동강 관련 논문을 쓰고 있을 때, 에코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홈페이지로만 봐오다가 직접 가본 적은 처음이었는데, 사실 별 기대도 안하고 갔다가 잘 꾸며져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 곳이 부산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건물이다. 리노와 쮸쮸를 데리고 있어 건물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그 주변만 돌아다녔는데, 정말 좋은 곳이 많았다. 사진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나무와 풀이 많았고, 건물 창문에 새겨진 철새의 그림자처럼 디테일한 디자인 구경하는 재미가 좋다. 이 곳은 공터로 보이지만, 사실은 주차장이다. 1시간에 600원이라는 다소 저렴한 주차비용과, 에코센터라는 이름에 알맞게 사철나무로 주차장을 꾸며두..추천 -
[비공개] 말썽부려서 혼 난 강아지 리노. 그 다음 행동은?
리노는 알게 모르게 말썽을 많이 부린다. 음식물 쓰레기 통을 뒤져서 먹기도 하고, 화장실 쓰레기 통을 엎어놓지를 않나, 빨랫감을 물고 와서 거실에 널어두고, 오줌을 아무데나 싸기도 하고..ㅋㅋ 아무튼 무슨 말썽을 부렸는지 나에게 된통 혼난 리노. 벌을 서게 하기 위해 말썽을 부린 그 자리에 앉아! 기다려! 한 다음 나는 거실에서 분을 삭히고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졌다..... 그렇게 쳐다보면 내가 용서해줄 것 같아?! ...사실 대부분 너무 귀엽고 이뻐서 용서해준다..ㅋㅋㅋ 리노는 혼날 때도, 혼 나고 난 뒤 벌을 서면서도 나를 빤히 쳐다본다. 그 눈을 보고 있자면 용서를 안해줄래야 안해 줄 수가 없다.. 가만보자... 생각해보니 리노가 쮸쮸보다 더 여우잖아?추천 -
[비공개] 터키항공의 이모저모
앞 서 터키 항공에 대한 게시물을 올린 적이 있지만, 터키 항공의 자세한 사진이 없어 여기에 실어본다. 우리가 타게 될 비행기. 비행기 꼬리 날개가 터키 항공임을 보여준다. 슝슝~ 이스탄불로 고고씽! 11시간 이라는 긴 비행이 된다. 처음으로 장시간 비행기를 타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신나고 설레었지만 갈수록 힘들었다..ㅋㅋㅋ 장시간 비행은 쉬운게 아니었다. 긴 시간동안 나와 함께 한 모니터와 리모컨. 각 자리마다 모니터가 달려있어 게임, 영화, 실시간 비행 상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게임을 하려고 했지만, 무슨 말인지 몰라서 못 함.. ^^.... 인천에서 밤 11시 5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여서 숙면 할 생각으로 옷을 입었지만, 도통 잠이 안왔다. 비행기가 흔들리기도 많이 흔들렸고, 사람도 많아 여러가지로 불편했다. 그래서 와인을..추천 -
[비공개] [납량특집] 문 밖에서 느껴지는 시선.. 그 시선의 정체는..?
더위에 약한 나. 설상가상으로 우리집 복층에 자리하고 있는 내 방. 다락방 같은 방이라서 여름엔 덥고, 겨울에 춥다. 그래서 겨울엔 방 문을 꼭 닫은 채 다른 가족들은 쓰지도 않는 난방기구를 나 혼자 독차지해서 쓰곤 하며, 여름에는 2층 베란다 문과 방 창문을 활짝 연 채로 방 문까지 열어둔다. 그리고 선풍기까지.. 그렇게해야 나는 여름을 버틸 수 있다. 그러던 어느날.... 혼자 방에서 컴퓨터를 하는데, 문 밖에서 이상한 시선이 느껴졌다. 밤 늦은 시간이라 2층 거실 불도 모두 껐고, 가족들은 모두 잠들었는데....? 무엇보다 방 문을 활짝 열어두면 어두운 거실이 무서워 살짝만 열어두었는데... 그 열린 문 틈 사이로 시선이 느껴지는 것이.. 정말 오싹했다. 누굴까..? 귀신? 유령? 저승사자? . . . 리노였음.추천 -
[비공개] 애견 미용하고 온 말티즈 쮸쮸. 표정이 미묘하다..
옛날 사진. 쮸쮸 미용하고 온 직후다. 밖에 나갔다 집에 돌아와보니 처음 보는 생명체가 날 쳐다보고 있었다. 자세히보니 쮸쥬였다. 이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수달같은 외모로 언니 품에 안겨있다. 예민한 쮸쮸. 미용하고 오면 근 몇 주간은 혼자 낑낑거리는 등 바보가 되어버린다. 표정을 보아하니 아직 미용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언니 품에 폭 안겨있다. 졸린 듯? 다시 정신 차리고.. 역시나 거만하게 턱을 드는 쮸쮸. 너의 거만함은 언제나 멋져! 이 뚱땡이 수달 강아지야!추천 -
[비공개] 소풍용 도시락. 간단하게 만들기! 베이컨 말이+주먹밥+김밥
삼락공원에 나들이 가면서 싸 본 도시락. 나는 요리하는 여자임. 이건 엄마가 싸 준 김밥. 우리 엄마 김밥 너무 맛있어서 다른 김밥은 못 먹을 지경 ^^ 재료 : 밥, 김밥용 김, 오이,다진소고기, 채 썬 우엉, 계란, 게맛살,단무지, 오뎅 ① 밥에 식초와 설탕으로 간을 한다. ② 다진 소고기레 불고기 양념을 한다. ③ 오뎅과 채 썬 우엉을 간장에 조린뒤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④ 계란 부친 뒤, 김밥에 넣을 모양으로 적당히 자른다. ⑤ 오이의 껍질에 있는 가시를 제거한 뒤, 김밥에 넣을 모양으로 작당히 자른다. ⑥ 단무지와 게맛살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⑦ 김을 펴고 2/3가량을 밥을 얹여 펴 준다. ⑧ 위에 준비한 재료를 밥 위에 올린뒤 말아준다. ⑨ 밥풀로 김을 마무리하여 김밥의 모양을 잡아준다. ⑩ 칼로 먹기좋게 자른뒤 맛있게 먹는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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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부산 애견 산책 코스. 리노, 쮸쮸, 딩동과 함께하는 삼락공원 나들이.
학기 중엔 바쁘다고 산책을 미루고, 방학 하고나선 나부터 좀 쉬자고 해서 산책을 미루고, 산책 좀 하려고 했더니 비와서 산책을 못하고.. 이래저래 쮸쮸와 리노의 산책이 미뤄졌다. 쮸쮸와 리노도 산책을 안해서 짜증났는지 아무데나 오줌싸는 일이 빈번해졌고,2층 베란다로는 만족을 못하는 듯 했다. 그러던 차 마인드c 작가님이 사상구에 있는 삼락공원에 딩동이를 산책시키러 간다고 했다. 굳! 나도 살짝 끼어서 쮸쮸와 리노 산책을 가기로 했다. 차를 타고 도착하니, 삼락공원은 정말 넓었다. 잔디가 끝없이 펼쳐져있고 나무가 듬성 듬성 서 있다. 4시 다되서 갔는데, 햇볕에 너무 뜨거워서 나무 그늘로 피신! 나무 그늘 안에 있으니 시원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 것이 쉬기 딱 좋았다. 주위를 둘러보니 나무 그늘엔 다들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추천 -
[비공개] 간편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는 샌드위치
샌드위치.zip 호텔 기초조리 종강 날! 각 조별로 하나의 요리를 완성하여 뷔페식으로 즐기는 것을 목표로 요리에 들어갔다. 그 전 주, 우리는 무슨 음식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수민이가 자신있다는 샌드위치를 선택했다. 우리의 요리실력에 알맞는최고의 선택이었다. 거기다 맛까지 대박!!! 지금도 가끔 집에서 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곤 한다. ※ 글씨가 작다면 원본 파일 다운받아 보세요 ^^ ※ 원활한 내용구성을 위해 이미지 중 일부는 인터넷에서 다운받았습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