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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총리로 가는 문턱이 높은 것이 아니라 총리 후보들이 개판이었다
흔히 발견하게 되는 엉터리 기사.> 머니투데이 보도추천 -
[비공개] 언론은 조폭과 많이 비슷하다
생계형 조폭인가?언론의 폭력성은 이미 다들 아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물론 언론계 밖에서는 그 광경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진 않지만, 조금이나마 언론과 관계가 있거나 잠시 잠깐 접촉을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알게 되는 현실이 언론의 폭력성이다. MBN, 방송으로 조폭질한 정황이 드러났다 > 미디어오늘 보도추천 -
[비공개] 인터넷 여론과는 다른 이야기하는 뉴스
세월호 1주년이 지나고 돌아온 주말. 사람들이 시위를 했다. 그 시위에 대한 언론사(라고 말하고 찌라시라고 생각되는)들의 기사의 대다수는 시위대의 폭력성을 강조했다. 근데 참 이상하다. 포털에 주로 공개되는 뉴스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보게 되는 인터넷 여론과는 너무 다르다. 인터넷 곳곳에서는 경찰의 과잉진압이 너무 했음을 성토하는 글들이 다수인데 왜 이리 뉴스는 그리고 포털을 도배하게 되는 뉴스들은 그 모양일까 싶다. 더 재미난 사실은 그런 뉴스들에만 평소 그 포털에 달리는 댓글 성향과도 다른 댓글들이 꽤 큰 지지를 받는 다는 사실이다. 이미 국정원과 군부대 등으로 댓글 여론 조작을 했던 정부라 그런지 정부의 지시받았을 것 같은 상상이 마구 마구 된다. 물론 당시 해당 사건 조사 때 그들은 북한의 사이버전을 대비한 것이라..추천 -
[비공개] 게임과 발전한 그래픽의 역사
가끔 쓸데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꾸만 궁금해지는 최신 기계들이다. 특히나 요즘 같은 경우, 오래 된 컴퓨터와 최신 컴퓨터 사이의 간극이 그리 크지 않을 때엔 논리적으로는 아직 내가 쓰고 있는 컴퓨터도 쓸만하고 생각하면서도 자꾸만 최신 컴퓨터 부품에 눈이 돌아가고 만다. 특히나 그중 그래픽카드가 가장 이런 부품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부품이다.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컴퓨터 그래픽에 예민해지게 되고 그러면 자꾸만 최신의 컴퓨터가 필요해지게 된다. 뭐 사실 컴퓨터 시장의 대중화와 개인 컴퓨터의 발전을 이끌어온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굳이 나까지 그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자금을 투자해야하나 싶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이렇게 구매욕구가 생기고, 수중에 넉넉한 자금이 확..추천 -
[비공개] 녹음파일을 공개한 손석희는 잘못한 것이 맞다
손석희는 잘못을 했는가?나는 그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가 오늘(2015.04.16)방송에서 공개적인 사과를 하길 바랬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자신들이 입수한 자료가 이미 공공재가 되었다는 말로 스스로를 옹호했다. 나는 왜 그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가? 가장 큰 이유는 언론으로서 서로 지켜야할 도리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른 언론사도 아닌 손석희가 이끄는 방송이다. 보도국 전체를 책임지는 그는 속보 보다는 정론의 길을 걷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지금까지 꽤 그 길을 열심히 잘 달려왔다고 생각한다. 물론 곳곳에서 그들의 실수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나름 잘 해왔다고 평가하고 싶다. 그렇지만 이번 경향신문의 보도를 경향신문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보도한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향과 상의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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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인권보다 교권이 우선되야 하나? 잘못써진 뉴스
제목을 좀 잘못 뽑은 뉴스가 있다. 연합뉴스 기사인데, ['고개 숙인 교권' ... 일가족 교실 난입해 학생들 폭행] 이다. 근데 이 뉴스의 댓글을 보면 제목과는 다른 반응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연합뉴스 보도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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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명대사 12국기] 소통이란 무엇인가
정확하게 이런 대사는 아니었구요. 번역된 대사가 한국어로서는 좀 어색한 부분이 있어서 앞뒤를 맞춰서 수정했습니다. ^^;; 사람들이 소통이라면서 이런 저런 방법을 이야기 하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무조건 말을 많이 주고 받는 것이 소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조건 말을 주고 받는 것이 소통이라는 단어가 전하는, 그리고 사람들이 원하는 소통이 아닌데 말이죠. 사람들은 저 마다의 기준이 있고, 저 마다의 생각이 있습니다. 그것을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기준과 생각을 이해해주고 그들의 관점에서 생각해봐 줄 수는 있는 법이죠. 소통은 그런 기준의 틀을 잠시 물려두고 상대의 이야기를 마음을 담아 들어봐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추천 -
[비공개] 장동민 욕설에 대한 논란이 왜 뒤늦게 터지나?
2015년 4월 13일. 월요일.장동민이 화제다.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찾기로 인터넷에서 가장 유력했던 장동민이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이유는 장동민이 유세윤, 유상무와 했던 팟케스트의 말 때문이다. 굳이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장동민의 말의 잘잘못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함이 아니다. 그저 왜 이 시점에서 불거지고 시끌시끌하느냐 하는 점이다. 사람(누리꾼)들의 말(인터넷 글)에 의하면, 이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아무리 욕하는 컨셉의 인터넷 방송이라고 해도 그 수위가 너무 지나치다는 평 때문이었다. 그 때문에 그들(옹달샘:장동민,유상무,유세윤)은 그 방송을 잠시 멈췄다. 자숙의 의미도 있었고, 논란이 꽤 크기도 했다. 이와 관련된 해명은 유세윤도 했는데, 진중권이 진행하는 팟케스트 문화다방에서 이에 대해 나름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