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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마이프린세스, 복근노출-날로 먹는 송승헌?
13일 방송된 4회에서는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공주 이설(김태희)의 이집트 유학이 무산되고, 대한그룹 회장 박동재(이순재)에 의해 이설이 황실에 입궐하는 과정까지 그려졌다. 공주 이설로 인한 황실 재건을 막고, 대한그룹의 재산을 상속받으려던 박해영(송승헌)의 계획에도 차질을 빚게 된다. 마프 4회가 흘러 간 내용과는 별도로 이날 방송에서 가장 주목을 끌었던 건 박해영(송승헌)의 샤워신이었다. 이설을 이집트로 빼돌리려 했던 해영의 계획을 알게 된 박동재가 불같이 화를 냈고, 해영과 애비가 똑같다는 말을 한다. 해영은 동재가 아버지를 버렸던 이유가, 황실 재건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했다. 가족보다 황실을 우선에 두는 동재의 생각을 이해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핏줄을 내치고, 황실과 이설을 위해 전 재산을 환원하려는..추천 -
[비공개] 무릎팍도사, 이대호가 강호동을 제압한 배경?
12일 방송된 황금어장 에 대한민국 야구의 간판타자 이대호가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무릎팍도사 강호동의 기에 전혀 눌리지 않는 입담, 오히려 반격이 돋보이는 멘트로 강호동을 들었다 놓았을 정도였다. 지난 시즌 세계 최초로 9경기 연속홈런을 쳤을 뿐 아니라, 타격 7관왕이란전무후무할 기록으로 프로야구 MVP로 선정된 롯데 4번타자 이대호가 야구장이 아닌 예능이란 곳에 원정경기를 하러 온 것이다. 더군다나 상대가 지난 해 예능의 MVP 강호동이었기에 이대호의 예능감이 주목을 받는 건 당연했다. 그렇다면 이대호가 강호동을 제압한 배경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무릎팍도사, 이대호가 강호동을 제압한 배경은? 1. 공격형토크 무릎팍도사 강호동의 장점은 게스트를 초반에 압도하는 기싸움에 있다. 방법중에 하나로 ..추천 -
[비공개] 드림하이 안선영, 몸에 밴 아이돌 작업?
11일 방송된 4회에서는 이사장 정하명(배용준)이 기린예고 특채생으로 뽑힌 고혜미(수지)-진국(옥택연)-송삼동(김수현) 수난기가 이어졌다. 윤백희(함은정)를 비롯한 동급생들의 반발에 이사회에서조차 특혜라는 비판이 쏟아져, 결국 특채생을 입학시키는 대가로 정하명이 이사회를 떠나게 된다. 문제교사로 찍힌 강오혁(엄기준)에게 특채생을 맡긴 채. 그러나 특채생들은 기린예고 실세인 시범수(이병준)예능부장에 의해 입시반으로 내몰린다. 스타를 키우는 기린예고에서 입시반으로 보냈다는 건 실질적으로 특채생을 버렸다는 것. 반발할 능력이 없는 강오혁은 특채생을 혼자서 키워내야 하는 악조건에 부딪힌다. 물론 이를 대비해 정하명이 가수를 꿈꿨던 양진만(박진영)을 기간제 영어교사로 끌어들였기 때문에, 교내 특채생들의 우군은 두명. 한..추천 -
[비공개] 역전의여왕 구용식(박시후), 못말리는 시청률도둑!
역전의여왕이 드디어 역전에 성공했다. 월화드라마의 경쟁에서 아테나를 시청률에서 넘어선 것이다. 여기에 3회가 방송된 드림하이의 맹추격이 볼만한 상황이다. 자칫 아테나가 동시간대 꼴지로 내몰릴 상황에 이르렀다. 첫방부터 20%를 훌쩍 넘었던 아테나가 10%중반까지 추락한 배경엔 드라마 내부적인 문제점도 있지만 경쟁드라마의 힘을 무시할 수 없다. 그렇다면 역전의여왕이 아테나의 시청자를 빼온 경쟁력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가장 눈에 띠는 시청률도둑은 역전의 여왕 박시후 구용식본부장에서 찾을 수 있다. 막대한 제작비로 만들 수 없는 캐릭터의 매력이다. 역전의여왕 구용식(박시후), 못말리는 시청률도둑! 25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술에 취한 구용식(박시후)이 황태희(김남주)에게 기대어 고백했던 장면이다. 슬플 때 기쁠 때 ..추천 -
[비공개] 1박2일, 예고편의 결정적 실수!
지난 2일 해피선데이 글로벌특집 2탄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1박2일’ 1편을 지켜 본 시청자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훈훈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이 있는 반면, 국내 거주중인 외국인의 내국인에 대한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굳이 외국인특집까지 동원하며 외국인을 미화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반응이다. 그렇다면 이번 특집이 위와 같은 논란을 감수하고 남을 정도로 재미는 줄 수 있었는가. 재미가 없었다는 것도 문제다. 이는 이명한에서 이동희로 CP가 바뀐 후, 1박2일에 누적된 정체성과도 맞물린다. 예능에서 의미를 찾는 다큐로 치닫고 있다. ‘리얼야생로드버라이어티’를 외치면서도, 야생보단 리얼로드다큐, 인간극장으로 중심추가 옮겨가는 모양새를 띤다. 덕분에 웃음보단 감동에 목메는 인상마저 주고 있다. 1박2일, 예고편의 ..추천 -
[비공개] 해피투게더, 절대동안 박주미 뺨치는 피부미인 문정희!
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 이재룡-박주미-문정희-한채아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KBS 새주말드라마 에 출연중인 이들은, 해피투게더를 통해 솔직하고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안방에 웃음을 전달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본인보다는 아내 유호정이 자주 언급됐던 이재룡보다는, 박주미-문정희-한채아트리오가 토크를 주도한 점도 인상깊었다. 해피투게더, 절대동안 박주미 뺨치는 피부미인 문정희! 이날 가장 화제가 됐던 게스트는 단연 박주미였다. 올해로 마흔 살이 된 박주미는 20대가 부럽지 않은 절대 동안의 미모로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그녀의 나이에 유재석과 박명수도 놀랐지만, 부러운 눈빛으로 그녀에게 동안유지비결을 물었던 박미선은 신봉선에게 좀 보고 배우라는 농담섞인 핀잔도 들어야했다. 그만큼 박주미는 나이에 비해 ..추천 -
[비공개] 무릎팍도사 박칼린, 사랑에 필요한 무기는?
5일 방송된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출연했다. 그녀는 지난 해 해피선데이 합창단을 통해, 하모니가 주는 재미와 감동을 안방에 고스란히 전달하며 상상 그 이상의 화제를 뿌렸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또한 이 과정에서 21세기 리더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해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새해를 여는 강호동의 무릎팍도사 게스트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박칼린. 그녀는 그동안 시청자가 궁금해했던 음악감독 박칼린, 리더 박칼린 그리고 여자 박칼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아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무릎팍도사 박칼린, 사랑에 필요한 무기는? 박칼린은 리더쉽을 수직이 아닌 수평의 관계에서 찾았다. 리더란 누군가의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의 중요성을 느끼고 장단점을 격이 없이 나..추천 -
[비공개] 역전의여왕, 김남주와 꼭 닮은 귤플갱어!
연장방송을 결정한 후 순항중인 이 아테나 전쟁의여신을 시청률에서 턱밑까지 쫓아와 제목대로 역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기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건 구용식(박시후)-황태희(김남주)커플이다. 이들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시청자에게 설레임과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주 방송된 23회와 24회에서도 두 사람의 은근한 애정행각은 계속됐다. 외국브랜드를 런칭하려는 봉준수(정준호)-백여진(채정안)의 기획개발팀에 맞서, 구용식-황태희의 특별기획팀은 새로운 제품개발에 착수했다. 용식은 태희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 강원도로 태희와 출장은 떠났다. 목적지 근처까지 도달했으나 뜻하지 않게 눈밭위에 차바퀴가 빠지게 되고, 두 사람은 드라마가 사랑하는 민박집을 찾게 됐다. 이 일을 계..추천 -
[비공개] 드림하이 박진영, 왜 미친 비쥬얼인가?
4일 방송된 새월화드라마 2회에서는, 오디션을 통해 윤백희(함은정)- 김필숙(아이유)-제이슨(장우영) 등 기린예고 신입생들이 선발됐고, 정하명(배용준)이사장이 특채로 뽑은 고혜미(배수지)-진국(옥택연)-송삼동(김수현)을, 면직위기에 처했던 문제의 교사 강오혁(엄기준)이 찾아나서는 상황까지 전개됐다. 1,2회를 종합해보면, 전반적으로 전개속도가 들쭉날쭉한데다 설득력이 떨어지고 화면이 산만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혜미와 사채업자 마두식(안길강)간에 지루한 줄타기가 반복된 반면, 혜미를 떨어뜨린 정하명이 곧바로 그녀를 특채로 다시 불러들이는 과정만으로도 설명이 된다. 혜미의 노력이나 시도를 통해서가 아닌, 간만 보고 탈락과 합격을 손바닥 뒤집듯 순식간에 처리한 정하명의 태도가, 결국 내용을 찰지게 빚어내지 못한 셈이..추천 -
[비공개] SBS가요대전, 리허설 속옷노출 씨스타 본방에선?
29일은 효린의 속옷데이라 할 만큼 관련 기사가 인터넷을 달구었다. 배우 민효린이 패션&뮤지컬 매거진 ‘SEHEN(제엔)’ 화보 모델로 참여한 사진이 공개되었고, 속옷이 비치는 의상을 선보인 덕분에 ‘민효린 속옷노출’이란 키워드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정작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것은, 걸그룹 씨스타 효린의 속옷노출이었다. 효린은 2010 SBS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다리찢기 안무를 의욕적으로 선보이다, 핫팬츠 사이로 속옷 일부가 노출됐고, 기자들의 카메라에 잡혀 관련 기사를 양산했다. 재밌는 건 씨스타의 같은 멤버 다솜도 효린처럼 속옷이 노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효린만 주목을 받았다는 점이다. 덕분에 배우 민효린의 화보속 속옷노출과 씨스타 효린의 리허설 속옷노출이 윈윈(?)하며,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을 손쉽게 정복..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