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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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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과연 중앙은 '조중동 카르텔'에서 탈출하고 있는 걸까?

    중앙일보, ‘조중동 카르텔’ 탈퇴했나- 민주언론시민연합 : e시민과언론 - 김종철(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2017. 5. 15‘조중동’이라는 말은 한국의 수구보수언론을 대표하는 조선·중앙·동아일보의 약칭으로 2000년대 초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세 신문 가운데 조선일보를 맨 앞에 내세운 까닭은 발행 부수가 가장 많고 영향력이 제일 크기 때문일 것이다. 그 다음이 중앙일보이고 마지막이 동아일보라는 것은 지난 15년이 넘도록 확고부동한 사실로 인정되어 왔다.조중동의 대표적인 공통점은 21세기 들어 2012년까지 실시된 세 차례의 대통령선거에서 한결같이 보수정치세력을 대표하는 후보를 지지했다는 사실이다. 조중동은 2002년에는 노무현과 맞선 이회창, 2007년에는 정동영을 상대로 한 이명박, 2012년에는 문재인과 경합을 벌인 박근혜를 대통령으..
    詩를 쓰는 마케터|2017-05-16 05: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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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겨레 손준현 기자 사망 사건과 한겨레 사과문 전문

    지난 4월 23일, 한국기자협회는 "한겨레, 고 손준현 기자 사망 사건 사과문 발표"라는 제목의 기사를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장례와 관련해서는 4월 25일 사우장으로 엄수하겠다는 소식과 함께.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에 대해 한국기자협회는 "한겨레신문이 술자리에서 두 기자가 다툼을 벌이다 한 기자가 숨지고 한 기자가 폭행치사 피의자로 긴급체포된 것과 관련해 사과문을 올렸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독자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에 대해 간략히 보도했는데요, 사실 한겨레신문은 처음 사과문 발표 이후 얼마 안 있어 두 번째 사과문까지 발표하는 적극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먼저 처음 발표한 사과문의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한겨레신문사 구성원 사이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해 독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
    詩를 쓰는 마케터|2017-05-16 01: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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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조선·동아가 언레기인 이유-세월호 재수사와 검찰개혁에 도 넘는 어깃장만

    12일 조선일보는 세월호 참사와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재수사 필요성을 거론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민정수석 임명 첫날부터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지시하고 개입”한 것이라 비난했습니다.이와 관련한 내용을 '2017대선 미디어감시연대'는 다음과 같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문재인 대통령 세월호 재수사 언급에 “이상한 일”이라는 조선새 정부 출범 이후 ‘적폐청산 하지마라’, ‘햇볕정책 계승하지 마라’, ‘박근혜 정부식 노동개혁을 이어받아 추진하라’는 등의 황당한 조언을 내놓았던 조선일보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일 차에는 ‘검찰 개혁’과 ‘세월호․국정농단 재수사’ 문제를 들어 본격적인 ‘딴지 걸기’에 나섰습니다.2017/05/12 - [불탄의 촛불누리/기레기 지라시] - 조선‧동아의 너무 황당한 어깃장 사설-햇볕정책 버리고 박근..
    詩를 쓰는 마케터|2017-05-13 11: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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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텔라 데이지호 실종자 가족들을 앞세워 문재인 정부에 흠집내기에 혈안..

    12일, '2017대선 미디어감시연대'에 한 통의 제보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중앙일보가 포털에 송고한 온라인판 단독 보도의 제목을 ‘이상하게 수정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문제의 보도는 ‘스텔라 데이지호’ 실종자 가족 허경주 공동대표의 인터뷰를 담은 (2017. 5. 12)입니다. 제보자는 해당 보도의 ‘수정 전 제목’이 였다며, 중앙일보가 ‘수정 전 후 두 개의 제목’으로 모두 스텔라 데이지호 실종자 가족 대표의 주장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 지적했습니다.'2017대선 미디어감시연대'가 보도한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원문 :‘페북 장난’ 중앙일보, 온라인 기사 제목으로도 ‘장난질’ ]사실 확인 하나. 중앙일보는 정말 기사의 제목을 수정 했나우선, 정말 제보 내용대로 중앙일보는 기사 제목을 수정했을까요?△ 네이버 뉴스 기사 배열 기..
    詩를 쓰는 마케터|2017-05-12 06: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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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조선‧동아의 너무 황당한 어깃장 사설-햇볕정책 버리고 박근혜 대북정책..

    11일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패한 대북 정책인 햇볕정책’부터 버려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쏟아냈습니다. [ ▷ 원문 :시작부터 ‘햇볕정책 후려치기’ 나선 동아·조선 ]① 문재인 정부 향해 ‘박근혜 대북정책 이어가라’는 조선‧동아문재인 정부 출범 2일차.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이구동성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외교안보 정책 조언을 내놓았습니다. 내용은 햇볕 정책을 버리고, 미국의 대북 강경정책에 동조하라는 것이었는데요. 박근혜‧이명박 정권의 대북 정책의 실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현재의 핵 위협의 원인을 김대중‧노무현 정부 당시 햇볕 정책에 돌린 것이고요. 무조건 지난 박근혜 정부의 실패한 대북정책 기조를 이어나가라는 주문을 내놓은 셈이지요.△ ..
    詩를 쓰는 마케터|2017-05-12 06: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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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문재인 대통령 임기 첫날부터 '적폐청산' 공약 버리라는 조중동-은근 ..

    10일 문재인 정부 출범 첫날, 조중동은 일제히 ‘적폐 청산 과제를 버리는 것이 곧 협치’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조선일보 강석천 논설고문은 적폐 청산이 국정에서 ‘흉기’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기까지 했습니다. '2017대선 미디어감시연대'가 주도하고 있는 대선보도 모니터 중 5월 10일자 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적폐 청산 공약, 국정 운영에선 ‘흉기’ 될 수 있다는 조선문재인 대통령 당선자의 임기 첫날, 조선일보는 (2017. 5. 10)을 통해 대내외 국정 운영에서 협치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선 적폐 청산 공약을 이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적폐 청산은 “선거용 무기”에 그쳐야 하며, 국정 운영에서는 “되돌아 나올 길이 없는 일방통행로”가 될 수밖에 없으니 문재인 대통령은 “그 길을 밟지 않으려면 지금 결단해야 한..
    詩를 쓰는 마케터|2017-05-10 07: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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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선 전날까지 문재인 때리기에만 혈안이었던 지라시 방송- MBC · ..

    8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선 투표를 앞두고 후보들의 마지막 행보 및 판세, 새 정부의 일정 및 과제에 보도가 집중됐습니다. 방송사들은 임기가 바로 시작된다는 점과 박근혜 정권과의 ‘동거’가 일차적 과제라는 점을 짚었습니다. JTBC‧채널A‧MBN은 투표 방법과 개표 과정도 보도해 유권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그런데 유독 눈에 띄는 방송사가 있습니다. 바로 MBC입니다. MBC는 타사가 모두 보도를 낸 마지막 판세와 새 정부 일정 및 과제를 누락하면서 문재인 후보 논란만 무려 4건을 보도했습니다. TV조선도 문 후보 논란을 3건이나 보도했습니다.선거 직전, 특정 후보의 이름이 거론되는 폭로성 주장은 반드시 드러난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하여 보도하고 유권자의 이익에 부합할 때만 보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MBC‧TV조선..
    詩를 쓰는 마케터|2017-05-10 06: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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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언레기들 선거개입 천태만상 : 문재인 뽑지 마라는 동아일보-박근혜 불..

    6일~8일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선거 막바지까지 선거개입성 보도를 쏟아냈습니다. 동아일보는 노골적으로 ‘친북 문재인은 찍지 말라’는 주장을 펼쳤고, 조선일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얼마나 불쌍한가’를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동정심’을 자극하려 했습니다.① 동아일보 김순덕 칼럼, 본심은 온라인판 제목에?선거를 하루 앞둔 8일에도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는 노골적인 선거개입성 보도를 쏟아냈습니다.먼저 동아일보 김순덕 논설주간은 (2017. 5. 8)을 통해 ‘외신들도 걱정하는 친북 문재인은 찍지 말라’는 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해외언론들은 벌써부터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의 승리를 기정사실처럼 쏟아”내고 있지만 일부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관련 이슈에서 상당 부분 입장 차이”가 있다는 이유 등으로 “문재..
    詩를 쓰는 마케터|2017-05-08 11: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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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본질호도에 혈안인 TV조선의 대선기간 중 여론조작 방법-모든 의혹은 ..

    지난 2일 SBS의 보도참사에 대한 정치권과 언론의 후폭풍이 여전합니다. 정작 당사자인 SBS의 기사 삭제에 관해서는 정치적 외압이 없었다고 밝혔지만 종편에서는 이 사태에 민주당의 언론탄압이 있었던 것처럼 이죽거리는 발언을 자주 했습니다.본질을 호도하며 오히려 문재인에게 의혹을 덮어씌우려는 TV조선 SBS의 사과와 해명을 문제 삼는 발언이 종편 시사토크쇼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TV조선의 (2017. 5. 4)에서 김미선 앵커는 SBS의 사과 방송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이 해당 기자를 비난하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기사를 쓴 조 모 기자에게도 지금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의 비난이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원 다 공개됐고요, 연락처까지 공개된 상화입니다. 사과하고 너는 이제 기자를 그만해라. 어디서 사주를 받았냐? 이런 항의와 욕..
    詩를 쓰는 마케터|2017-05-08 11: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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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뉴스프로 마초의잡설 - 2012 대선에서도 이번 대선에서도 문재인을 ..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뉴스프로 '마초의 잡설(S. Macho CHO)' 2017. 5. 3문재인은 1953년 1월 24일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태어나 부산 영도에서 노무자 아버지와 행상을 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다. 월사금도 못 냈지만 영특했고 독서를 매우 좋아한 지역의 명문 경남중학교와 경남고등학교의 우등생이었다. 어려운 가정형편을 이유로 1972년 문과 수석으로 4년 장학금을 받고 경희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해 총학생회 간부로 박정희 유신 독재에 반대하는 집회에 앞장섰다.1975년 4월 구속되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대학에서 제적당한다. 출소하자 이번엔 박정희 정권이 강제 입대시켰다.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으로 차출돼 복무할 당시 대대장이 장세동이었고, 주특기가 폭파로 공수훈련, 해상침투훈련을 받..
    詩를 쓰는 마케터|2017-05-06 05: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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