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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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00분 토론 나꼼수 현상, 중앙일보 김진 경박 발언서 발기부전 괴담..
가끔 신문 기사나 칼럼을 보다가 "어떻게 저런 인간이 논설위원이 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오늘 새벽MBC 100분 토론에 토론자로 나온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이 딱 그런 부류의 인간이었습니다. 아직도 50~60년대 냉전 이데올로기와 반공 이념에 사로잡혀 과거를 살면서 이분법 편가르기로 세상을 판단하는 외눈박이 인생 부류이지요. 100분 토론의 주제는 '나꼼수 현상 어떻게 볼것인가?'였습니다. 100분 토론에 토론자로 출연한 인물은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 이외에도한나라당 강승규 의원,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었습니다. 그런데김진 논설위원은 그야말로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품위(?)있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황당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진의 일방적 주장은 편견과 아집 그리고 오만..추천 -
[비공개] 종편스런 주병진 망언 비난 폭주하는 이유, 흉악범 전두환 강용석을 초대?
"아직은 정신 못 차리겠어요. 달라진 방송 환경에 적응을 못했어요. 발동이 늦게 걸리는 편이라 한 4~5주 지나면 감 좀 잡겠지요." 주병진이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그런데 주병진은 정말 정신못차린 듯 합니다. 오늘자 한겨레신문에 게재된 인터뷰를 보고 경악했습니다.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살인마라는 별명까지 붙은 독재자 전두환을 초대하고 싶다는 말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황당한 주병진의 무개념 발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병진은전두환을 초대하고 싶은 이유로"격동의 시대 가장 핵심적인 인물로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답은 안 하겠지만 재산 관련 이야기 등 국민들이 갖고 있는 호기심을 저도 갖고 있으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조중동 방송 종편스러운 수준입니다. 차라리 MBC를 종편이라고 커밍아웃하는 편이 낫겠습니다...추천 -
[비공개] 나가수 윤민수 나 어떡해, 4차원 해금 눈물 반전 빛났다
일요일 저녁에 방영되는 '나는 가수다(나가수)'는 혼신을 다하는 가수들의 모습에서 대중들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무엇인가 용기를 얻곤 합니다. 그러나 나가수의 경연 무대에서 주인공은 언제나 출연 가수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나가수에서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게스트였습니다. 그야말로 출연진 가수 보다 게스트가 더 빛난 무대였던 것입니다.이번 경연은 게스트들이 출연 가수들을 살린 무대였습니다.그 중 누구 보다 빛난 게스트는빅뱅의 탑이었습니다. 탑은 거미의 '개구쟁이' 노래에 등장해 무대를장악했습니다. 탑의 묵직한 랩이 흐르고댄스가 더해지자 청중평가단은 기립해 함께 무대를 즐겼습니다.거미가 혼자 부를 때와는 달리 탑이 등장하자 관중석 분위기가순식간에 확 살아난 것입니다. 개..추천 -
[비공개] 안철수 2500억원 기부, 이명박 박근혜 이건희 비교해보니
우리나라는 해방 이후 가난한 생활에서 벗어나는 것이 미덕이었습니다. 과거 우리 조부모나 부모 세대의 아침 인사가 '밤새 평안하셨습니까?'라고 한 것은 얼마나 우리네 삶이 힘들고 고단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밤 사이에도 병들거나 굶어죽을 수도 있고, 쥐도 새도 모르게 독재정권의 공권력에 죽임을 당할 수도 있었던 시대의 비극이 담긴 인사이지요. 물론 조선시대는 물론 일제시대의 순사 공포정치 시절도 포함되지요. 그래서 고도 경제발전 시대는 악착같이 돈을 버는 것이 부모 세대의 희망이었습니다.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쓰자'는 속담이나 격언이 서민들에게 회자된 이유였지요. 무엇보다 부모들은 돈벌이를 통해 자식들의 출세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부모 세대는 비록 못배웠지만 자식 만큼은 공부시켜 잘 살기를 바..추천 -
[비공개] 무한도전 자막 종편 디스, 정준하 '형광등 100개 미모' 진짜 의미는?
무한도전의 풍자와 해학은 시대상황을 적절히 담고있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어렵고 힘든 국민들에게 깨알같은 웃음과 재미를 주는 포인트가 확실힌 것이지요. 그래서 토요일 저녁의 무한도전은 일주일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청량제 역할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무한도전은 김태호PD의 탄탄한 예능 버라이어티 기획력 뿐만 아니라 리더 유재석을 중심으로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노홍철하하 길 등 멤버들이 펼치는 팀워크가 일품입니다. 또 하나의 재미와 성공 요소를 꼽지만 무한도전 방송에 나타나는 자막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자막이 압권이었지요. 어제 저녁 방송된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30년전으로 돌아가 당시 상황을 펼치는 '명수는 12살' 특집이었습니다. 특히 이날 정준하는 여장을 한 채 엄마에서 누나까..추천 -
[비공개] 김제동 투표독려 검찰수사, 광기의 비서 조폭정치 공화국인가?
"김제동, 트위터를 이용한 선거독려? 키보드 단독범행 주장. 전날 마우스와 술마시고 홧김에 저질러, 손가락의 협조나 뇌의 지시 등 윗선은 없었다. 검찰 키보드 구속. 법원 자판 5개 제거형 선고." 최근트위터에 유행한 글 중 하나입니다. 김제동이 지난 10.26 재보궐선거에서 투표 참여 독려를 했다는 이유로 고발당해 검찰 수사를 받는다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더욱이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9급 수행비서 겸 운전기사 공씨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박원순 후보 홈페이지를 디도스 공격한 사상 초유의 사건에 대해 경찰이 공씨의 단독 범행이라는 발표를 한 터라 국민들은 더욱 분노했습니다. 그 뿐이 아니었습니다. 성희롱 강용석 의원의 비서가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 선거와 관련해 '트위터를 통해 후보자를 비..추천 -
[비공개] 성희롱범 강용석 vs 사이버테러범 한나라당 공통점은?
사상 초유의 사이버 정치테러가 온 나라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사이버테러범의 배후를 밝혀내지 못한 채 검찰로 수사를 이첩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경찰은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9급 수행비서 공모씨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수준입니다. 다만 경찰은 10·26서울시장 선거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후보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 수사와 관련,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실 비서 공모씨의 단독 범행이라는 자백을 받았다고 발표하면서도 시간에 쫓겨 제대로 수사하지 못한 사실을 인정한 셈입니다.결국 경찰이 단지 27세 9급 수행비서 공씨의 입에만 놀아난 꼴입니다. 이러한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를 누가 믿겠습니까?윗선 개입이나 배후에 대한 뚜렷한 실체적 물증도 없이 갑작스..추천 -
[비공개] 조중동방송 공동모니터단 평가, 종편 시청률 0%대 이유는?
소위 조중동 방송으로상징되는종편(종합편성채널)이 개국한 이후에도 끊임없는 논란이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회에서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로 시작된 종편의 문제점은 이미 예고된 상황이었습니다. 실제로 12월 1일 개국된 종편 방송국은 이념편향 편파왜곡을 비롯 여러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조중동 방송 공동모니터단'을 공동 조직해 종편 방송의 편파왜곡 등 감시체제 강화에 나섰습니다. 종편 방송 시작은보수신문과 방송의 연계 보도로 그영향력이 커질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감시가 중요해진 이유겠지요.조중동 방송 공동모니터단은 종편의편파왜곡 보도에 대한 감시는 물론연예 오락 프로그램 등의 선정성 여부에도 초점을 둘 계획입니다. 또한광고 직..추천 -
[비공개] 아나운서 성희롱 주소유출 공개, 강용석 추가 고소당하나?
"마포구민들아, 네놈들이 처바른 쓰레기니까 네놈들이 알아서 좀 치워라. 저런 막장 새*를 아직도 그대로 둔단 말이냐? 100명 주소 담긴 '성희롱 소송' 판결문 블로그에 올려"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재판을 받고있는 강용석 의원이 아나운서들의 주소를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이 올린 댓글 중 하나입니다. 마포구 을 지역구인 강용석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것이지요. 강용석은 과거 대학생들과의 모임에서 한 여대생에게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주어야 한다'는 성희롱 발언으로 한나라당에서 출당당한 후 현재 무소속입니다. 그러나 성희롱 사건으로 법원에서 유죄를 판결받고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인 강용석은 자숙하고 반성하기 보다는 되레 좌충우돌 돌출행동으로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개그콘서트에서..추천 -
[비공개] 나꼼수 31회, 선관위 디도스 공격 의문점 나오는 이유와 중앙일보 논..
사상 초유의 사이버테러에 의한 선거방해 범죄가 발생, 온 국민들이 분노로 들끓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꽃인 선거가 테러를 당했다는 점은 물론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연루돼 범죄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최구식 의원의 수행비서가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리 만무하다는 것입니다. 일개 말단 수행비서가 단독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어렵다는 이유는 많습니다. 우선 갓 대학을 졸업한 27세의 사회 초년생이 국가기관을 공격하는 중대 범죄를 단독으로 감행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디도스 공격을 하려는 적어도 1~2억원 이상 비용이 발생하는데 연봉 2천만원 정도 받는 9급 비서가 이유없이 범죄를 공모할 수 없습니다. 수행비서와 공모한 공범들이 좀비PC를 수만대 동원하려면 돈이 많이 들겠지요. 따라서,디도스 공격을 지시한윗선 주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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