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있는 대학생들이 그동안 초•중•고등학교를 거쳐 수능시험을 치르고 대학에 들어오기까지 학업에 관심을 가지고 학업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남은 인생을 보낼 자신의 직장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보고 고민할 때이다. 취업 후 집에서 씻고, 잠자고, 식사하는 시간을 제외한 남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직장일 것인데, 이는 자신의 가정생활, 즉 기본적인 생활 이외에 시간을 모두 직장에서 보내야 함을 뜻한다. 그만큼 자신의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곳이며, 인생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직장에 대한 선택의 중요성은 말할 수 없이 크다 할 수 있겠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행복해질 수 있듯.......

8월 29일은 경술국치일입니다. 경술국치라는 말이 무척 어색하시죠? 경술국치는 조선과 일본이 병합한 날입니다. 이 날을 기억하는 행사는 거의 열리지 않으나, 한국 국민으로써 잊어선 안되는 역사적 사실이겠죠? 얼마 전에 일본의 새로운 총리로 뽑힌 간 나오토 총리가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이 식민지 국가들에게 끼친 죄에 대해서 사죄했습니다. 2010년 8월 11일, 일본의 새로운 총리가 된 간 나오토는 “식민지배가 가져온 많은 손해와 고통에 대해 다시 한 번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한다.”라고 발언했습니다. 1. 경술.......

통계,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오다! m.kostat.go.kr 통계청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 홈페이지(m.kostat.go.kr)를 개설했습니다. 현재 주요통계지표, 조직도, 기관장소개, 오시는길, 통계청 Twitter, 통계청 me2day 등에 대한 정보를 열람하실 수 있으며 점차 컨텐츠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웹브라우저 표준을 사용함으로써 안드로이드폰(갤럭시 S등), 아이폰(아이폰 3GS 등), 윈도우 모바일 폰 등 다양한 운영체제(OS)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기존 통계청 홈페이지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활용하여 주요 통계지표로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

세계의 새로운 경제대국으로 등장한 이웃나라 중국, 여러분은 중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중국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교역국이자 우리나라는 중국의 제 4위 교역국(한국무역협회, 2009년)으로 상대 국가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은 실로 막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 세계 경제 2위의 경재대국으로 우뚝 서다! 얼마 전, 중국의 경제 규모가 마침내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일본정부가 공식 집계 발표한 올 2분기 중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달러 환산 1조 2270억 달러로 일본의 1조 288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2분기 중 일본이 예상 성장률 2........

통계청에서는 인구∙산업∙경기 등 52종의 다양한 국가 기본 통계를 생산하고 있다. 이 중 매월 경제 활동인구조사는 우리나라의 고용실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고용률, 실업률 등 다양한 고용지표를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 고용통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실업률이 사회적 이슈가 된 계기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이다. 기업 도산과 구조조정에 따른 조기퇴직, 청년층의 구직난으로 이전에 비해 100만명 이상 실업자가 증가하는 등 실업은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가족 생계와 직결된 가장 현실적인 문제가 됐다. 또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취업자 감소는 5월에 이.......

제16회 통계의날 기념 "숫자로 보는 대~한민국, 통계사랑 콘서트"가 9.1일(수) 오후 7시30분부터 정부대전청사 전면광장(청사 정문 앞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초청 가수 : 손담비,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노라조, 서인국, 설운도, 정수라, LPG, 조아라, 김용임 통계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많이관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경제기사의 단골 이야깃거리는 다름 아닌 "부동산"이다. 그렇다면, 미국 호놀룰루 신문의 단골 비지니스 기사는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아닌 "Foreclosure"이다. 2009년부터 기사에 자주 등장하기 시작한 이 단어는 2009년에만 평균 한 달에 1건 이상 기사에 등장하였고, 가장 최근에는 7월에 3번, 8월에도 2번 Foreclosure와 관련한 기사가 떴다. 도대체 "Foreclosure"가 무엇이기에 자주 등장하는 것일까? 우선 영한사전을 통해 그 의미를 찾아보면, "담보물을 찾을 권리의 상실, 유질 처분"이라고 나온다. 사전의 의미를 찾아봐도 여전히 그 뜻이 무엇인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다면, 영영사전을 살펴보.......

첫 번째 여행 기획 기사인 문화와 공연 더불어세계를 품은, 영국 편을 잘 보셨나요?영국 편에 이어 이번에는 바다를 건너 프랑스로 날아가보겠습니다. 프랑스는 영국의 인근에 있지만 상당히 느낌이 달랐습니다. 영국은 세계의수도라는 느낌이라면 프랑스는 세계인의 수도, 이를테면 영국에는세계 각국의 메이커와 문화가 혼재되어 있었는데, 프랑스에는 흑인과 백인 등 세계 국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용광로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이제 여행 기획 기사의 두 번째 편2.조화와 예술의 나라, 프랑스 편을 시작해보겠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