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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꼭~ 대박 나세요~!
‘아! 떨어졌어. 말도 안돼! 내가 면접 때 그렇게 열과 성을 다했는데 어떻게 떨어지냐고?’무슨 대기업 사원 모집도 아닌데 어찌 8대1의 경쟁을 해야 하는지. 나름대로 면접 멘트까지 준비해 갔건만 난 2011년 경제총조사 조사원 모집에 떨어졌다. 그런데 5월 15일 아침에 전화가 왔다. “유경화 씨 안녕하세요. 2011년 경제총조사 조사원 지원하셨죠? 혹시 지금도 가능하세요?” 아! 끝이 아니었다. 중도 포기자가 있어 나에게도 기회가 온 것이다. “그런데 경험이 없으셔서 힘드시지 않을까요? 예비조사원으로 교육만 일단 받으세요.” 제대로 교육을 받지 않아 어렵겠다고 담당자님이 말했지만 설득 끝에 본 조사원이 될 수 있었다.......추천 -
[비공개] 제4기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모집 공고!!
* 기자단 지원서는 첨부파일 다운로드 받아서 이용하세요추천 -
[비공개] 물??? 물... 물!!!
전국을 누비며 이야기를 담는 통게맛살팀! 저희가 이번에 소개할 것은 바로 '물'입니다."날 물로보지마!" 이런말들은 이제 옛말이지요? 환경문제와 함께 우리에게 더욱 더 소중한 자원으로 인식되고 그만큼 필요한 물!이번에 통게맛살팀은 전국에서도 유명한 서울, 충주, 부산의각기 다른 물을 담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서울의 아리수Blue Gold 시대! 물 전쟁을 이기는 힘.옛날에는 전쟁의 주된 원인이 영토 싸움이었는데 오늘에 와서는 무역전쟁, 경제전쟁, 석유전쟁등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구상의 물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앞으로 '물전쟁'이라는 말이 나올 전망이라.......추천 -
[비공개] 소중한 두 글자, 배려..
경제총조사가 끝난 지도 어느새 한 달이 다 되어 간다. 조사기간 중 하루가 너무 짧고 바쁘게 느껴졌는데 막상 조사가 끝나고 나니 한동안 꼭 손에 조사표와 계산기가 들려있어야 할 것 같은 허전함이 맴돌았다. 지금부터 조사기간에 있었던 몇 가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조사 경험이 전혀 없었던 나는 예비조사원 단계를 거쳐 정식 조사원으로 채용되었다. 교육 첫날부터 교육 내용이 낯설고 회계 용어가 어렵게 느껴져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인연이었는지 옆자리에 앉아 계신 조사원분이 조사 경험이 많은 동네 분이셨다. 그 분이 조사방법을 알려 주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 주신 덕에 조사원으로.......추천 -
[비공개] 유쾌! 상쾌! 통쾌~!
“동사무소입니다. 경제총조사에 지원하셨지요?” “네, 그런데요.” “일하시겠습니까? 뽑히셨는데….” 얼마나 반가운 전화였는지 모른다. 너무 연락이 없어서 포기하고 있던 차에 뽑혔다고 하니 복권에 당첨된 듯 기뻤다. 누군가에 의해 뽑힌다는 건 흥분과 기쁨을 주고, 삶의 활력소가 된다. 지금까지 살아온 날을 되돌아봤다. 9년간의 은행 근무, 세 아이를 낳고 기른 10년의 세월, 이후 9년간의 논술지도 교사 생활…. 그마저그만둔 지 4개월 만에 경제총조사 일이 생긴 것이다. 사실 둘째딸이 무난히 대학에 진학하리라 믿었기에 논술지도 교사를 그만뒀다. 그런데 딸이 재수 학원을 다니다 보니 경제활동을 다시금 해야만 했.......추천 -
[비공개]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통계!!
축의금의 기본은 3만원인거에요~ 3만원을 낼지 5만원을 낼지 고민이 고민이 되나요? 4,5,9,10월달은 결혼성수기니까 3만원만 내면 되요~ 비수기엔 5만원내는 거에요~ 우리끼리 이렇게 딱 정한 거에요~ 요즘 개그콘서트의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가 인기다. 애정남을 보고 있으면 가끔 무릎을 탁 칠 정도로 공감이 간다. 웃자고 하는 개그지만 애정남이 제시한 기준을 일상에서도 적용해도 되겠다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설날 세뱃돈을 얼마를 줘야 할지, 지금이 연애 권태기인지 등 일상에서 한번쯤은 느꼈을 ‘애매한 상황’을 콕 짚어 기준선을 마련해준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애매한 모든 것을 애정남.......추천 -
[비공개] 2년 동안의 소중한 경험들 - 노형연
우선 저는 3기 친구들과 살짝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2기로 활동을 하였다는 것이죠^^; 2010년 첫 대외활동으로2기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수없이 서류통과후 면접전형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런 저를 제 열정을 알아보신 것인지 처음으로 받아준 고마운 곳 입니다. 바로 통계청 기자단 활동을 시작으로 자신감이 붙으며 다른 대외활동에서도 좋은 소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왜 2년을 했을까 의문이 드시는 분도 계실 것 입니다. 한가지 자신있게 말씀드리자면 좋은 활동이 아니면 2년을 못했겠죠? 이 말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정부부처 소.......추천 -
[비공개] 통계청 기자단 활동을 마치며...^^ - 한보영
3기 한보영휴학생활을 알차게 만들어 줄 대외활동을 찾던 중에 유독 눈에 들어오는 활동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건 ‘ 딱딱한 느껴지는 통계에 대한 시각을 바꿔보고 싶지 않으세요?’ 란 문구와 함께 쓰여 있는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모집 공고였습니다. 글쓰기에 관심이 있었고 중고등학교 시절 수학을 좋아했던 지라 숫자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저에겐 더없이 좋은 활동이었습니다. 서류와 면접을 통과하고 3월 11일 대전 정부정차에서 발대식을 하던 날, 저는 일종의 사명감 같은것이 들었습니다. 청사라는 장소가 주는 압박감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동료 기자들의 열정적인 눈망울 때문이었을까요.......추천 -
[비공개]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활동을 마치며 ㅜㅜㅜㅜㅜㅜㅜ - 정새미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3기 정새미2011년은 저에게 여러모로 의미있는 해였습니다.대학생활의 마지막 해이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하며, 배울 것이 많았던 한해였으니까요.그리고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을꼽으라면 통계청 기자단 활동을 빼 놓을 수가 없네요.즐겁고 보람찼었던만큼 저의 부족함도 많이 느꼈기에 더욱 떠나보내기 아쉬운, 기자단 생활을 정리하며 지난 10개월동안의 시간을 되돌아 볼까 합니다 ^^2011년 새학기를 맞아 '대학생활의 마지막 한 해는 어떻게 보내야 할까, 어떻게 보내야 잘보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며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3기를 모집한다는 글을 읽고다른 곳.......추천 -
[비공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이혜진
때는 바야흐로 2011년 3월. 대전정부청사의 웅장함에 감탄하며,기대감을 감추지 못한 그들이 있었으니바로'통계기자단 3기'였습니다.우수에 가득 찬 눈망울을 가지고 있던 그들은 이제 그 자리를 4기에게 넘겨주려 합니다.제가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3기로지원하게 된 이유는많은 사람들이통계라고 하면 "어려울 것 같다." , "수학을 잘해야 하지 않냐?" , "왠지 똑똑한 사람들이 할 것 같다."라는 인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저 역시 과거에 이런 두려움 때문에 통계학이라는 과목을 수강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하지만, 실제로 일반인들도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통계를 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