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는 공식 휘게라이프?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GDP는 1조 3,779억 달러로 1위 미국, 2위 중국, 3위 일본, 4위 독일 5위 영국에 이어 11위 그러나, 행복지수는 58위인 대한민국 행복지수 1위는 덴마크, 2위~5위는 스위스, 아이슬란드,노르웨이,핀란드가 차지했습니다. 행복도 측정할 수 있나요? 유엔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에서는 객관적 지표와 주관적 평가 모두를 포함하여 '행복지수'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평가지표는 국내총생산(GDP), 사회적지원,건강수명,사회적 신뢰, 선택의 자유, 관대함입니다. 행복지수 순위 1위, 덴마크가 알려주는 행복하게 사는법, 휘게라이프! 휘게(Hygge)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만들어지는 소.......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요즘 많은 분들께서 벚꽃 나들이를 가고 계시죠? 이번 주가 이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하니 이번 주말을 놓치지 말고, 벚꽃 보러 나가보는건 어떨까요? 벚꽃 구경하기 알맞은 장소를 알아보겠습니다! 벚꽃구경, 어디서 봐야 가장 예쁠까요? 벌써 마음 속에 몇몇 장소가 떠오르는데요, 대표적으로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남산공원, 진해 군항제 등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벚꽃 명소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까요? 위의 그래프를 보면 지난 9일 벚꽃 축제가 열린 여의도에는 오후 4시 기준으로 약 108만 명, 남산 공원에는 3만 2천명이 벚꽃을 보러 방문했습니다.......

1. '인구'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생각 말하기 Go ☞ https://goo.gl/10LrxG2. ‘순천시 청년’을 위해 통계청이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생각 말하기 Go ☞ https://goo.gl/sgVxaP3. ‘세종시 교통흐름’에 대해 무엇이 궁금한가요? * 생각 말하기 Go☞ https://goo.gl/lepXmw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비로소 진정한 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벚꽃이 만개한 벚꽃 명소들은 봄을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고 합니다. 햇살 좋은 오후, 나른한 춘곤증을 떨쳐내기 위해 커피 한 잔과 함께 창 밖을 바라보다 보면 봄 날씨를 만끽하러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난 호 뉴스레터에서 사람들이 가장 하고 싶은 여가활동 1위가 ‘여행’이라고 말씀드린 것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이번 호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여행실태조사’를 통해 사람들이 언제 가장 많이 여행을 떠나는지, 어디로 많이 떠나는지 등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는 언제 많이 떠났을까요?월별 국내.......

여러분은 전 세계의 사람들 중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말 세계 스마트폰 보급률이 무려 50%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2020년에는 무려 세계 인구의 75%가 스마트폰을 이용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IoT(사물 인터넷)를 제외한 모바일 회선의 85%를 스마트폰이 차지하여 전 세계 스마트폰 보급률 1위 국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위 통계자료를 통해 볼 수 있듯, 우리는 스마트폰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20대는 하루 평균 3시간 45분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하루 시간의 1/6을 스마트폰에 사용하.......

미세먼지와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이제서야 비로소 꽃들이 활짝 피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런 포근한 날씨가 되면 아무래도 설레는 마음과 들뜨는 분위기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꽃 구경이나 피크닉, 여행 등 봄 나들이를 나갈 준비를 하실 텐데요. 3월 말부터 이미 남부지방은 벚꽃이 핀 곳도 있고, 4월에는 전국 각지에서 꽃 축제가 펼쳐진다고 하니 슬슬 밖으로 나가 볼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통계청의 ‘한국의 사회지표’ 자료와 ‘사회조사’ 결과를 통해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에 우리들은 공연, 박물관, 미술관 등의 문화활동과 더불어 야외활동을 얼마나, 또 어떻게 즐기고 있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늘.......

설레는 마음을 안고 대학에 들어온 지금, 새내기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고 계시나요? 제가 새내기때는 친구들과 술을 새벽까지 마셔보기도 했고 동아리 MT에서 처음으로 필름이 끊기는 등 파란만장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고학년인 지금은 집→학교→도서관→집을 반복하는 듣기만 해도 지루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취업 압박이 덜한 새내기때 다양한 경험을 하며 대학생활을 즐겨보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겪어보니 아쉬웠던 일도 많았습니다. 그리하여! 이미 파란만장한 새내기 시절을 보낸 고학년 대학생이 '새내기 대학생활 이것만큼은 하지 마라' Top3을 골라봤습니다. 올해 대학에 들어오신 새내기 분들은 저 같은 불.......

카페인 중독도 아닌 '카페인 우울증'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커피가 사람에게 우울증도 유발하나?라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여기서 카페인이란 커피 속 카페인이 아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앞 글자를 딴 약자입니다. 이 3가지 SNS 매체를 통해 타인의 행복한 일상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을 느끼는 것을 '카페인 우울증' 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SNS를 얼마나 이용할까요? 2016년도 DMC 리포트에 따르면, 사람들은 하루 평균 PC로는 32.3분, 모바일로는 43.9분 정도 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PC와 모바일을 합치면 하루 평균 SNS 이용 시간은 40분이 넘습니다. 즉 하루에 30분 이상은 SNS 세상에 빠져 있다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