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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Plug-in Prius 111 mpg
3세대 Prius인 2012년형 Plug-in Prius양산 버젼은 일반 개솔린-전기 하이브리드에는 없는 특별한 것을 가지고 있다며 연비가 자그마치 111.3 mpg에 버금간다고 한다. 이런 가외의 mpg는 4.4-kWh 리티움-이온 배터리 팩에서 나오는 순수전기만으로 14.3 마일(23km)을 주행한다고... 소수점까지 말하다니 좀 믿기 어려운 숫자이긴 하지만..어쨋거나 도요타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전시된 차 중에 전형적인 그린-카로 알아주는데 재충전 시간은 짧아지고 (1.5시간 !) 판매가격은 (세제 인센티브 후) $26,000 -27,000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쯤 되면 도요타의 미국에서의 판매 목표인 16,000 판매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 같다는 얘기다. 도요타의 전세계 판매 목표는 50,000 대다.도요타는 기자 회견 "최고의 그린-카 첨단 기술의 프리우스"을 준비하였는데 회견에서 배포한 자..추천 -
[비공개] 기아 K5 하이브리드 연비 27km/L 기네스북에
하이퍼 마일러 웨인 거디스(Wayne Gerdes)와 그의 동료 크리스 버니어스(Chris Bernius)는 개솔린 하이브리드 차를 미국내 48개 주를 운전하면서 가장 연료소모를 적게하는 세계기록을 세워 기네스 북에 등재되었다. 1 갤런당 64 마일로 (27km/L) 거디스(Gerdes)와 버니어스(Bernius), 2011년형 기아 옵티마(국내명 K5)가 기네스 북에 그 이름이 올랐다. 두 사람은 2011년 기아 옵티마 하이브리드 판매 대기 재고차 (특별히 만든 차가 아니라는 뜻)로 미국 대륙을 관통하는 7,899 마일(12,638km)을 주행함으로써 평균 연료 소모는 64.55mpg (27km/L)였으며 EPA의 고속도로 연비 기준 40mpg를 돌파하였다. 기아 옵티마의 48 개 주를 하루 평균 564 마일 (902km)주행하였는데 개솔린을 다섯 탱크 반을 주유하면서 14일만에 7,900마일 주행을 끝냈다. 한 번 주유으로 1,418 마일(2,269km)를 주행한 것이다. ..추천 -
[비공개] 수소(Hydrogen)충전소 설치
수소연료를 주입하고 있는 자동차가 현대차라는 것.자신을 수소연료 기술의 선두주자라고 하는 에어 프로덕트 사(Air Products)는 캘리포니아 주에 정식으로 최신형 수소연료 충전소를 설치했다. Air Products는 오렌지 카운티의 위생관리 지구(Orange County Sanitation District)의 폐수처리 시설에서 에서 자동차용 수소연료를 얻는다고 한다. 수소뿐만 아니고 이 기술로 전기와 재생가능 열을 폐수에서 얻는다고 한다. Air Products은 이 폐수에서 수소연료로 전환하는 기술은 세계 최초라고 했다. 아래는 Air Products가 획기적인 적업과 정을 설명하는 것인데;수소연료에는 청정 전기가 OCSD 시설에서 생산되며 생성된 열은 다른 여타 지역으로 공급되게 된다. 이 시설은 하루에 300 파운드( 자동차 50대에서 100 대에 주입할 수 있는 량)이 수소를 생산하고 250에서 350 킬로 와트..추천 -
[비공개] 특별한 연휴
추석 연휴로 아들네 식구가 집에 왔다. 한 달에 두어번씩 오지만 이번은 좀 달랐다. 내가 산을 좋아하지만 아들하고 같이 산에 가본 일이 없었다. 물론 나는 같이 다니고 싶었지만 지난 4년동안 유럽에서 주재원으로 나가 있었고 아들이 나와 달리 낚씨를 좋아했던 이유도 있다. 같이 가고 싶은 마음은 나 혼자의 바램이였다고 나 할까? 지난 번에 집에 왔을 때 같이 북한산에 가자는 말을 듣고 나는 속으로 정말 반가웠다. 추석명절을 같이 지내기 위해 토요일 아침 일찍 분당에서 사는 아들, 며느리, 손자 세 식구가 일산에 도착했다. 기상정보에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도 있어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북한산으로 갔다. 날씨는 아주 좋았다 솔솔 부는 가을 바람이 상쾌했다. 아들 손자 며느리와 같이 처음 산에서 찍은.피곤한 줄을 모른다..추천 -
[비공개] 이럴 땐 이런 앱이
스마트폰 용으로 별의 별 앱이 다 개발되어 선을 보인다. 어떤 사람이 어느 곳을 운전해 가려고 하는데 도대체 연료비가 얼마나 나올까를 계산해 주는 앱이 선보였다. 지난 주에 발표된 Cost2Drive는 다운로드하는데 가격은 $1.99 이다.이 앱의 아이디어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차의 MPG를 기초로 현재의 주유소 개솔린 가격을 대입하여 주행마일을 곱하여 계산해 난다고 한다. 당연히 the Cost2Drive website를 접속하여 상세 정보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앱은 당신의 차종에 상세내용을 필요시 쉽게 접속할 수 있게 저장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iPhone으로 접속하는 것도 용이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웹사이트를 이용을 선호한다고. 왜냐하면 거기에는 예를 들자면 뉴에서 LA 까지 가는데 Hummer H3는 $346, Prius 는 $111 라고 아르켜준다. C2G의 짐 코바릭 사장은 웹사이트와 앱..추천 -
[비공개] 중국 현대자동차 2011년말 전기차 양산 준비 완료
한국의 현대자동차와 중국의 베이징자동차와의 합작회사인 북경현대자동차는 2011년 말에는 양산이 준비가 된 전기자동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한 중국의 지방신문이 보도했다. 베이징 현대의 부사장인 리 휑이 이 정보를 흘렸다면서 중국의 온라인 포탈 뉴스에 따르면 이 전기자동차는 2012년 상반기 쯤에 시판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자동차를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서는 외국 자동차 메이커는 국내 회사와 합작 투자를 해야한다. 하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중국 정부는 외국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최첨단 기술을 적극 양산차에 적용토록 하고 있으며 이렇게 해서 중국이 전세계적으로 플러그-인 자동차를 만들어 판매하는 힘든 목표를 당성하기 위해 귀한 기술을 획득하려 하고 있다고...[Source: Automotive News China] 댓글 쓰기추천 -
[비공개] 씰크로드 사인방
차를 구파발역으로 몰고가는데 북한산 위에 둥근 원을 그린 구름이 두개가 두둥실 떠있다. 에어쇼라도 했나? 카메라를 꺼내 찰칵!씰크로드 사인방이 구파발역에서 9시에 만났다.북한산성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서 오늘 코스를 정한다. 나는 엇그제 월요일에 백운대를 빡세게 했기 때문에 좀 쉬운 코스로 오봉이나 사패산을 희망했지만 누군가 의상봉을 말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렇게 합시다 하며 의상봉으로 오르는 길로 발길을 옮긴다. 9시 22분. 의상봉 코스는 북한산 여러 코스 중에서도 어렵기로 소문난 코스여서 쉽게 붙게 되지 않는 곳. 몇년만에 지난 5월에 모처럼 올랐던 곳으로 많이 힘들었었다.일산 신도시가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날씨가 맑다. 하지만 인천쪽에서 몰려오는 스모그때문에 영종대교가 보일만큼 맑질 않은게 아쉽다.숨을 헐떡..추천 -
[비공개] 달리는 차를 자기 유도로 충전한다?
냉장고 같이 전력을 공급받는 전자제품은 한 자리에 붙박이로 있는 게 일반적이다. 충전을 위해 접속하는데 전자 제품이 자동차 같이 너무 옮겨다니는 것이라면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 그래서 도로위를 달리는 승용차에 무선 방식으로 전력 송전하는 아이디어는 여러가지 나오고 있다. 몇가지 다른 방식이 고려되어 왔는데 그 중에는 자기 유도, 마이크로 웨이브, 레이저 방식까지 포함되고 있다. 현재 일본의 한 연구소는 라디오 무선 주파수 신호로 전력 송전을 시험하고 있다고 한다.도요타 센트럴 R&D 시험실과 도요하시 공과 대학의 시험실이 제안한 시스템은 도로를 지나는 EV에 강력한 라디도 수신 신호(RF)를 송신하도록 도로에 묻어놓은 트랙에서 시험하는 것이다. 자동차는 타이어 있는 스틸벨트를 통해 신호를 받아 자동차에 장착된 시스템은 ..추천 -
[비공개] 파란 가을 하늘이 좋아
지난 8월 25 ~ 26일 1박2일로 설악산 장수대에서 대승령을 넘어 십이선녀탕 트레킹을 다녀온 후에 운동을 전혀 하지 못했다. 창밖에 파란 하늘을 보니 가만 있을 수가 없다. 차를 몰고 나섰다. 그동안 운동을 못해 오늘은 가볍게 도봉산 자락의 오봉이나 사패산에 갈까 했지만 북한산 쪽으로 다가가면서 북한산 백운대가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오늘은 시계가 최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오래만에 영종 대교도 보이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에 목적지를 배운대로 바꿨다. 오랫동안 운동을 못했더니 힘이 들었다. 힘들여 올라온 위문을 지나 백운대를 올려다 본다. 파란하늘이 피로를 씻어 주는 듯월요일엔 등산 온 사람들이 많지않아 좋다. 역시 한가하다.영종대교가 보일거라고 기대했지만 거기까지는 시계가 미치니 못한다.모처럼 파란 하늘..추천 -
[비공개] 한-일 리티움-이온 전쟁
니케이신문에 동행를 일본해(Sea of Japan)로 덮어 명기했다.급속도로 치열해지는 리티움-이온 배터리 자동차에서 선두의 자리를 찾이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투자 경쟁이 한일 간 불붙고 있다. 일본의 일간 신문 닛케이는 한국이 리티움-이온 산업에 위협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일본 정부가 리티움-이온 배터리 개발에 지출을 늘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자동차 회사들은 1990년대에 자동차를 위한 리티움-이온 배터리 개발을 시작했으며 세계 제일의 선두주자의 자리를 지켜왔다. 한국의 몇 메이커들은 일본의 자리를 빼았으려 하고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 도쿄에 있는 업체인 테크노 시스템 리써치는 토시바와 히타치 같은 일본의 전력회사들은 리티움-이온의 돌파구를 찾기위한 개발을 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쟁 업체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경..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