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Juhn's Blog
환경오염이 심각함을 대중에게 알리고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자동차 배출가스가 환경오염의 주범임을 인식토록하여 자동차의 옳바른 선택과 사용법을 알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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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중국으로 사진여행
2월17일 부터 25일까지 7박 9일로 여행사진가 푸른솔님과 함께하는 중국 운남성으로 사진촬영여행을 떠납니다. 사진 많이 찍어 오겠습니다. . 댓글 쓰기추천 -
[비공개]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실용화
헐츠(Hertz)사는 무선 충전시설로 자사가 운영하는 차량을 충전하는 첫 렌터카 회사가 되었다. 헐츠는 Nissan Leaf 와 Chevrolet Volt를 사용하는데 이달에 뉴저지주 파크 릿지에 있는 본사에 무선충전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한다. 버지니아주에 있는 에바트란(Evatran)사가 무선 충전시스템 제작사라고 한다. 헐츠는 지난해 6월에 연말까지는 플러그-인 자동차 1,000대를 렌터카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전기 유틸리티 차종인 Ford Transit Connect을 사용하는 첫 회사가 되었다. 에바트란은 앞으로 수요가 신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무선 충전시스템(wireless recharging system)으로 덕을 톡톡히 보게될 몇 안되는 회사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작년까지는 대수롭지 않게 봤지만 2020년까지는 무선충전 사업이 15억 달러는 될 것이라고 파이크 리써치가 작년 20..추천 -
[비공개] 2013년형 엘란트라(아반테) GT
사진은 위부터 2012년 엘란트라 세단, 렌란트라 쿠페, 렌란트라 5-도어 GT시카고 모터쇼에서 현대차 2013년형 엘란트라 GT를 현대의 임원은 엘란트라 5-도어의 진정한 밸류는 경량화라는 것에 포커스를 맞췄다. GT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동급 C-세그멘트에서 가장 가벼운 차로 Mazda3 보다도 69kg 나 가볍고, Ford Fosus 보다 80kg, Volkwagen Golf 보다는 101kg나 가볍다. 이렇게 경쟁차종 보다 가벼우면서도 Elantra GT의 인테리어는 가장 넓다. 미국인 성인의 평균 체중만큼 중량을 줄였다는 것은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만큼 연비 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출력는 엘란트라 세단 1.8리터 인라인 4기통 엔진으로 148 마력, 토르크는 131lb-ft이며 6속 매뉴얼 변속기와 오토매틱을 채택하고 있다. 연비는 갤런당 16.91km/L 세단 보다는 약간 미달되는 고속도로 연비는 16.49km..추천 -
[비공개] 2013년형 엘란트라(아반테) GT
사진은 위부터 2012년 엘란트라 세단, 렌란트라 쿠페, 렌란트라 5-도어 GT시카고 모터쇼에서 현대차 2013년형 엘란트라 GT를 현대의 임원은 엘란트라 5-도어의 진정한 밸류는 경량화라는 것에 포커스를 맞췄다. GT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동급 C-세그멘트에서 가장 가벼운 차로 Mazda3 보다도 69kg 나 가볍고, Ford Fosus 보다 80kg, Volkwagen Golf 보다는 101kg나 가볍다. 이렇게 경쟁차종 보다 가벼우면서도 Elantra GT의 인테리어는 가장 넓다. 미국인 성인의 평균 체중만큼 중량을 줄였다는 것은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만큼 연비 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출력는 엘란트라 세단 1.8리터 인라인 4기통 엔진으로 148 마력, 토르크는 131lb-ft이며 6속 매뉴얼 변속기와 오토매틱을 채택하고 있다. 연비는 갤런당 16.91km/L 세단 보다는 약간 미달되는 고속도로 연비는 16.49km..추천 -
[비공개] 캘리포니아 주 CAFE 강화할 생각
2025년에는 갤런당 54.5마일(23km/L) 연비이어야 한다는 CAFE규정이 강화된지 일년이 안되었는데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이 법안을 강화하려고 하고 있다. CAFE가 요구하는 메이커별 전차종 총 평균 연비가 54.5mpg (자동차 윈도우 연비 스티커가 아닌) 에 추가로 2025년에는 자동차 메이커가 캘리포니아 주에서 판매한 자동차의 15.4 퍼센트는 순수 전기차던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여야 한다는 것이다.캘리포니아 주 공기자원국 매리 니콜즈 의장에 따르면 15.4%라는 것은 "비교적 어렵지 않은 목표이지만 우리가 명령하는 것입니다." 라고 했다.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들은 공기자원국 이사들이며 이번 규정을 만드는데 무엇보다도 가장 용기를 주는 것은 자동차 산업계의 협조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새로운 규정의 지지..추천 -
[비공개] 블로그와 사진
오늘 모처럼 평상시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는 블로거들 몇분을 초청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만들었다. 이름하여 파워블로거들이라고 공인되는 분들. 여태까지는 IT 전문 블로거, 자동차 블로거를 초청었지만 이번에는 사진전문 블로거나 스토리텔링을 하는 블러그들, 친분이 있는 고정멤버 꼬날님과 Mark Juhn's Blog를 시작하면서 거의 빠짐없이 방문해주시는 핑구야날자님을 그리고 음식블러거 이며 대한민국 마당발 자운영님을 초대했다. 야경사진 전문 블로거 작은소망님, 군대얘기로 블로거스피어에서 유명세를 날렸던 악랄가츠님, 그리고 기상천외한 미래를 내다보는 풀칠아비님이 자리를 같이 했다.지난 1월초에 라스베가스 전자쇼에 전시 소개되었고 국내에는 오는 3월 22일에 출시 예정인 니콘 D800 모델에 대한 나의 기대와 DSLR 카메라에 대한 풍부한 ..추천 -
[비공개] 처음 본 물안개와 상고대.
상고대라고 해서 무슨 지역 이름인가 했었다. 아니면 학교? 商.高.大 상고면 상고, 상대면 상대지 이건 뭐? 그런데 오늘 그 상고대를 봤다. 이른 새벽에0일어나 5시에 출발 여주신륵사에 도착한 시간이 7시가 좀 안된시간. 동쪽 하늘에는 여명이 터오고 있다. 아침 공기가 무지하게 차갑다. 강변 정자 위 석탑앞에 자리잡고 연신 손가락을 주무른다. 산넘어 블그레한 빛이 떠오른다. 해가 올라오고 있는...남한강을 끼고있는 신륵사의 일출처음보는 상고대.상고대 촬영에 빠져있는 미녀 포코그래퍼 오리발과..오리쩔쩔 끓는 남한강 물처음 보는 상고대. 최상은 아니라지만 나한테는 너무 좋아보인다.낚씻꾼의 전마선인가 댓글 쓰기추천 -
[비공개] 정월 대보름
민속 명절 중에 가장 우리 민족스러운 명절이 대보름 아닌가 싶다. 우리동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고양시 대보름 쥐불놀이 행사가 있다는 인터넷 안내를 보고 찾아갔다. 내가 어렸을 적에 시골에서 놀던 그 풍습이 아직 살아있다는 게 이런 행사로 이어져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런 행사를 주관하는 당국에 잠시 감사한 생각이 들었다. 아니였으면 요즘 아이들이 어떻게 알겠는가? 개콘의 황현이는 "요즘 쥐불놀이 이런 것 다 어디 갔어, 이거? 하고 야단이였을 것이다. 댓글 쓰기추천 -
[비공개] 영국 2015년까지 전기차 세금 보전 연장키로
영국 정부는 전기자동차 구매자에 대한 세제 지원을 2015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는데 전기 밴(Van)도 포함시킨다고 한다. 영국의 전기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구매가격의 25%를 ￡5,000(현재 환율로 $7,500정도) 한도로 지원을 받게 된다고 한다. 전기 상용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구매 가격의 20%, ￡8.000 ($12,500)를 지원 받게된다. 이런 지원책으로 닛산 Leaf는 판매가격의 14%가 인하 효과로 ￡25,990 ($40,500)이 되며 프랑스의 Renault Gangoo Z.E는 20%로 ￡16,990($26,500)가 된다. 영국에서 금년에 출시 예정인 전기차 중에 Chevy Volt와 Nissan eNV200밴(Van)이 있다. 영국 정부 당국이 전기차에 지원하는 세제 지원은 미국 연방정부가, 많은 주정부가 추가로 별도 지원하기는 하지만, 일괄 적용하는 $7,500 보다 약간 높다. 우리 정부는 이런 지원 준비가 되어있나? [Source: Autoblog UK] ..추천 -
[비공개] 북한산 원효봉
도요일 늦으막하게 배낭을 메고 북한산을 찾아갔다. 금년들어 산에 가는 일이 뜸해져가는 것을 느낀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역시 오래만에 오르니 예전 보다 힘이 드는 것 같다. 북한산 성 입구에서 왼쪽 둘레길로 접어들어 가다 오른쪽으로 갈라지는 시구문쪽을 향했다. 가파른 계단을 따라 원효암으로 올라가 사방이 환하게 트인 작은 암봉을 넘어 원효봉에 이른다. 이곳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컵라면으로 요기를 하는데 산고양이들이 모여든다. 같이 먹고 살자는 건가. 녀석들은 집을 뛰쳐나와 산에서 저희들 끼리 모여 살면서 다람쥐들의 천적이 되었다고 한다. 먹이를 주지 않는게 좋겠다고 어느 등산객이 말해준다. 생태계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다람쥐의 천적을 없애주자는 것으로 이해된다. 하얗게 눈 덮힌 북한산 둘레길 딸 10여분 걸어간다.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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