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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어렵게 놓고 쉽게 내준 경기다.
늘 그랬듯이 전반 시작하자 마자 6-7분지나 어이없게 한 골. 아이쿠~! 그러나 경기 내내 우루과이는 아무것도 겁낼 것도 없는 상대였다. 우리 선수들이 그들을 농락할 수 있었다. 공 점유시간이나 패스 성공율은 우리가 월등하여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하지만, 이청용의 슛으로 아주 어렵게 한 골을 얻었지만(사진) 후반에 그냥 싱겁게 또 내줘 8강의 꿈은 물거품이 되었다. 우리는 왜 어렵게 얻은 것을 그렇게 쉽게 내주나요? 하지만 우리 태극 전사들 우리의 목표가 16 강이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잘 싸워주었다고, 수고했다는 말하고 싶다.추천 -
[비공개] 일산 호수공원의 겨울
호수공원 입구 설치물, 파도모양으로 멋을 꽁꽁 얼어붙은 일산호수 주위를 걷고있는 ... 결빙된 호수에 계속 눈이 내리고 있다.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무더위를 잊으시라고.. 2010-2-11 일산후수공원추천 -
[비공개] FCEV 친환경차 대세가 된다.
자동차 메이커들이 전기자동차(EV)에 주의를 기울이는 가운데 수호연료전기차(FCEV)은 이전과 같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언제쯤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배터리차 중 어느 쪽이 대세를 이룰지 모르지만 몇 군데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배터리 자동차(EV)가 수소연료차(FCEV)보다 앞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파이크 리써치(Pike Research)의 조사에서 수소연료자동차가 폭발적으로 양적인 증가가 예상된다고 한다. 파이크는 수소연료차(FCVs) 판매가 2020년에는 연간 670,000 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서 예상한 숫자는 다른데서 전망한 것보다 크지만 이 조사연구에서는 앞으로 십년동안 자동차 메이커들은 수소연료 기술을 빠른 속도로 채택하여 연간 생산을 늘릴 것이라고 했다. 670,000 대의 FCVs 연간 판매에서 미국이 가장 많을 것으로 13..추천 -
[비공개] 소나타 연비가 28km/L !!!!
얼마전에 하이퍼-마일러 웨인 거즈(Wayne Gerdes)씨가 2011년 신형 소나타로 연료 탱크에 가득 주유하고 1,000 마일 주행을 시도한다는 보도를 본 일이 있었다. 거즈와 그의 동반자는 미국 중부지방 위스컨신 주 밀워키에서 보통휘발유 16.06 갤런 (60 리터)으로 동부지방 뉴욕 주 롱 아일랜드까지 가는데 성공했다. 이번 주파한 거리는 총 1,065.2 마일(1,704.32 km)로 1 갤런으로 66.285 마일(28.02 km/L)의 대단한 신 기록이다. 이 차는 일반 수동 변속기에 하이브리드도 디젤 엔진도 아닌 2011년형 보통 휘발유 엔진 소나타. 2011년형 소나타의 EPA 공인한 마일리지는 시내 주행 24 mpg, 고속도로 주행시 35mpg (14.8 km/L)이다. 이렇게 소나타가 연비가 좋다고 하지만 이 차의 연비를 66 mpg로 운전한다는 것 대부분의 운전 조건에서 기대하기 힘들다. 40 mpg 마저도 불가능하다. 거즈..추천 -
[비공개] 유럽 자동차 생산 현대 기아가 견인
>> Send us a Letter to the Editor 현대, 기아와 고급 브랜드에 대한 강한 수요는 유럽의 자동차 생산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되어 5월은 금년 두번째 가장 많이 생산한 달이 되었다. 유럽의 전체 생산은 5월에 1,332,275 대를 생산하여 7%가 늘었다고 J.D.Power 자동차 포캐스트가 예측했다. 2010년에 가장 생산성이 높았던 달은 3월이었는데 1,584,431대가 생산됐다. 5 개월 유럽의 생산은 23 %가 증가해서 7,141,624대가 되었다.(← 사진Venga) 작년 부터 현대 기아의 위상이 많이 달라졌다. 유럽에서는 현대 기아의 생산 증가가 유럽 전체 생산량 증가에 기여할 정도로 그 비중이 커지고 있다. 기아의 5월 생산은 41%가 늘어 16,051대로 5개월간 생샨량은 50%나 증가한 84,251대였다고..이상 한국 브랜드의 생산량 증가는 신형 벵가(Venga)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아는 지난 5개월..추천 -
[비공개] 현대제철 -- Hyundai Steel
현대자동차 그룹을 떠난 후 세월이 제법 흘렀다. 사실 그동안 현대자동차의 신차 발표회 등 여러 의미있는 행사가 있었지만 퇴임한 임원들을 초청하는 일은 없었다. 그저 TV 등 언론을 통해서 아는 정도였다. 사람들은 이를 이상하게 볼지 모르나 하여튼 그래 왔다. 그러나 어제는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그런데 이번 현대차 그룹에서 현대 창업자 고 정주영 명예회장님의 숙원이었던 일관 제철 사업이 지난 4월 8일 이 명박 대통령 참석하에 정식 준공식을 가지면서 현대차 기아차에서 퇴임한 임원들의 제철공장 견학 초청행사를 계획했었다. 오늘 6월 23일이 바로 당진 현대제철공장에 다녀온 날이다. △현대제철CEO 박성하 부회장 인사와 임원 소개 △오늘 초청받은 퇴임 임원들(사진 클릭하면 확대) 자동차 회사에서 30 여년 근무하였기 때문에 자..추천 -
[비공개]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가 소나타 하이브리드로 동급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차로 Ford Fusion과 Toyota Camry의 고객을 끌어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는 당초 시내주행 39 mpg(16.5 km/L) 고속도로 주행에서 38 mpg(16.1km/L) 의 연비로 어림 짐작했었다. 현대의 이런 고속도로 주행 연비계획은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Ford Fusion과 Toyota Camry와 같은 경쟁 차종보다 연비가 우월하다는 것이다. 현대는 당초의 연비 추정은 너무 낮았었다고 인정한다. 현대 미국 법인 CEO 죤 크라프칙(John Krafcik)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지금 마지막 보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연비 측정 결과는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좋게 나올 것입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동급 중형 세단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차가 될 것입니다. 연비는 39mpg인데 40 mpg(16.9 km/L)까지 올릴 것입니다 40 mpg는 확실히 39 mpg 보다 매력적..추천 -
[비공개] 대한민국 월드컵 16강 진출
대한민국 국민이 하나가 되어 기원한 보람이 있어 우리 태극 전사들이 국민의 성원을 보답하듯 큰 일을 해냈다. 이 정수 선수가 대 그리스전에서 골을 넣었던 것과 같은 위치에서 머리로 안 되면 발로.. 또 일을 저질러 골을 넣는 수비수의 진면목을 보였고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어이없는 실책으로 자책골을 내주고 마음고생을 많이했을 박 주영 선수의 환상적인 후리킥도 나이제리아의 골 넷을 흔들었다. 2 대 2 무승부. 그래서 우리는 16강에 진출, 일단 우리의 목표를 달성했다. 앞으로 8강까지 내질러. 대~한민국!!! △ 축구의 달인 인터뷰의 달인 박지성과 환상적인 프리킥 성공으로 아르헨티나의 악몽에서 벗어난 박주영. 처음부터 실수 않고 잘 하면 안되니?추천 -
[비공개] EV 닛산이 앞서..
닛산이 앞서가는 것 같다. 닛산 북미 법인은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에 첫 최신 완전 전기자동차인 리프(Leaf)의 스무스한 론칭을 위해 새로 트레이닝 센터를 개설했다. 주요 자동차 메이커로는 처음이다. 이 트레이닝 센터는 딜러 정비요원들에게 제품 정비훈련을 맡는데 북부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아이다호, 몬타나, 네바다, 유타, 와이오밍을 커버한다고 한다고 닛산이 발표했다. 닛산은 지난 4 월부터 고객이 환불가능한 예약금 $99을 받고 예약 접수를 시작한지 현재까지 14,000 대의 리프 예약을 받아 놓고 있다. EV Leaf는 미국에서 금년 12월 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일본에서는 6,000 대가 예약되었다고 한다. 연방정부의 택스 크레딧을 포함한 스티커 프라이스 $32,780는 $25,000으로 낮춰질 것이라는데 캘리포니아 에서는 또 다른 주정부 인센티브가 있는..추천 -
[비공개] 닛산 EV 리프 최고 주행거리는 ?
닛산이 새로 시판할 EV 리프(Leaf)의 주요 소구점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100 마일(160 km)이라는 것. 이 정도의 주행 거리는 대부분 소비자들이 원하는 범위를 만족한다고 닛산은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주행 거리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데 닛산은 EV 리프(Leaf)의 주행 거리는 운전자들의 전형적인 운전 조건에 따라 그 절반이 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에 실시한 시험 운전에서 아래와 같은 씨나리오에서 주행시험 결과는 ... * 리프 (Leaf)가 추운 겨울에 교통 체증이 심한 도로에서 히터를 켜고 시속 15 mph (24 km/h)로 주행 시 --- 1회 충전에 62 마일 (99 km) 주행 가능하니 참조할 것. * 화씨 90 ˚ F 의 더운 날씨에 시속 48 mph (77 km/h)로 주행시 --- 1회 충전에 70 마일 (112km) 까지 재 충전 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날씨가 좋아 에어컨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