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사소한 것을 이용하여 새로운 아트의 세계로 이끌어준 애니메이션 모음 1. 잘나가는 기업은 무엇이 달라도 다르다. 불과 2년전만해도 주식시장에서 15,000원대에 불과했던 기아는 국내외 자동차판매의 호조로 인하여 최근 급락장 6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 자동차시장에서 값싼 차로 인식되었던 기아차가 제 값을 받기시작하면서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아졌든데, 대고객을 대상으로 한 광고도 스케일이 달라졌다. 기아가 올해 6월초에 바이럴마케팅용으로 제작한 세계최초의 네일아트광고는 유튜브에 올려놓은지 2개월만에 3백만명이상이 시청하였다. 약 25일간의 제작기간과 하나에 2시간 걸리는 핑거아트 900개를 에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하였다. 세계 최초라는 과장됨을 떠나서 예술의 경지로 이끌어낸 네일아트..

스마트폰의 기능들은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개발자의 세심한면을 엿볼 수 있다. 원하는 기능들이 처음에는 잘 보이지 않다가 사용하면서 저절로 익히게 되는 것이 스마트폰의 매력이다.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폴더'만들기 기능을 몰랐다가 아이콘과 아이콘을 겹치게 하는 가장 직관적인 UX를 보면서 애플만의 섬세한 사용자 편의성에 감탄을 했다. 이렇듯 꼭 필요하지만 처음 사용자를 위한 유용한 팁을 정리해보았다. 1. 국내 공휴일 넣기 : 아이폰(아이패드)의 캘린더 기능은 기본적으로 국내의 공휴일이 포함되어 있지 않는다. 개별적으로 이벤트에 추가할 수는 있겠지만 애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구독기능을 통해서 쉽게 추가할 수 있다. (http://www.apple.com/downloads/macosx/calendars/southkoreanholidaycalendar.html) 즉,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사파리를 ..

Google 홈페이지에서 Google 로고를 응용하여디자인된Google 기념일 로고는 두들(Doodle)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워지고 있는데, '낙서'의 의미가 있는 원래의 의미가구글(Google)의 사명과어감이 유사해서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더우기 최초로구글의 기념일 로고를 만든 사람이Google 웹마스터로 유명한데니스 황(한국명: 황정목)으로 알려져있어서 한국사람들에게는 조금 더 의미있고 친근하게 다가온다. 실제 데니스황의 경우 최초로 기념일로고를 만들었던 2000년 당시 인턴사원이었는데 이 일을 계기로 구글의 웹마스터로 성장하게 되었다.지금까지 구글이 만든 기념일 로고는 약 1,000개가 넘는 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압권은 2011년 4월 16일 찰리채플린 탄생 122주년을 기념하여 전세계에 공통적으로 오픈한 두들이다. 기존의 기념일로고가 ..

http://www.brandsoftheworld.com/사이트는 세계 각국의 브랜드 로고의 디자인이 모여있는 곳이다. 로그인만 하면 해당 브랜드의 벡타이미지를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이러한 브랜드 네임의 탄생배경중에서 재미있는 경우를 정리해보았다. 1. adidas창립자의 Adolf Adi Dassler의 닉네임에서 유래되었다.형이었던 Rudolf Rudi Dassler는 동생과 갈라진후 역시 닉네임을 따서 Ruda라는 별도의 회사를 만들었다. Ruda는 나중에 Puma 로 사명이 바뀐다.2. 3MMinnesota Mining and Manufacturing Company에서 유래되었다. 연마제를 만들던 회사에서혁신적인 신제품을 파는 회사로 바뀐 것이다.3. amazon.com오프라인 서점과 비교하여 월등히 많은 수량의 서적을 팔 수 있다는 의미로 작명되었다. 원래 사이트명은 Cadabra.com 이다.4. Audi창립자 August Horch의 'Horch'의 라틴어이다.5. Coca Cola..

동유럽여행중에16기가메모리에 약 10기가이상의 사진을 저장하고 돌아와서 컴퓨터에 저장하는 중 에러가 났다.다른 사람들 이야기로만들렸던 메모리에러가 난 것이다. 이제까지 메모리를 사용하면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상황이어서 순간적으로 곤혹스러웠다.메모리에러의 이유는 메모리리더기가 대용량을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 메모리카드 자체의 에러, 컴퓨터 바이러스 등의 이유가 있는데, 나의 경우는 세번째의 경우인 듯 하다.문제는 메모리자체가 컴퓨터나 카메라에서 인식을 하지 못하기때문에.. 별다른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넷 검색중 구세주가 나타났다.바로 메모리카드 제조사로 유명한 렉사에서 만든 사진 복구 프로그램이었다. (하단 첨부화일) 유사한 프로그램으로는 ArtPlus Digital Photo Recovery이 있었는데 유료이..

1. 누룽지요즘이야 해외 어디를 나가도 한식이 있고, 현지식을 찾아서 먹는 맛도 여행의 또 다른 기쁨이기는 하나,, 그래도 곡기가 필요할때 유용하다.대부분 햇반을 많이 가져나가는데, 실제 양에 비해서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전자렌지가 없으면 햇반을 먹기가 만만치 않다. 누룽지는 뜨거운 물만 넣어서 먹으면 현지인들에게도 불편을 끼치지 않으면서 숭늉맛과 곡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부피도 크게 차지 않기에.. 비상식량으로 적격이다. 특히 어른들을 모시고 떠나는 여행에서는 필수품이다. 비슷한 형태로 '김가루'도 추천상품이다. 대부분 해외여행시 김을 준비하는데, 해외에서 나오는 쌀밥이 우리나라처럼 찰지지 않고 푸석푸석한 밥이 많기때문에.. 김보다는 김가루가 부피를 차지 않으면서 유용하다.2. 문어발 충전기USB충전기 형태로 휴대폰..

원래 예정되었던 발트3국이나 니트아니아 지역은 일정이 여의치 않아 동유럽중심으로 여행지를 변경하였다.오스트리아비엔나 --> 헝가리 부다페스트 -->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 폴란드 쿠라쿠프 --> 체코 프라하 --> 독일 로덴부르크 --> 오스트리아 짤츠 부르크, 짤츠캄머굿 --> 체코 체스키크롬로--> 오스트리아 비엔나 의 일정으로 9일간의 여행기간이 다소 짧기는 했지만 중세의 모습의 그대로 담겨져있는 동유럽의 느낌을 가슴으로 담아가기에는 충분한 시간들이었다. 1. 헝가리 부다페스트유럽의 여러 도시들은 각각 독특한 느낌이 있는데, 오후 늦게 도착한 부타페스트의 시가지는 마치 노란 수채화 물감을 뿌려놓은듯한 화려한 색채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문명이 자리잡지 않은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른 트램이 인상적이었다. 다뉴..

어찌보면 베스트어플이라는 것이 주관적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좋은 어플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기때문에 어느 시점에서 나열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아이폰을 2년넘게 사용해보았지만, 아이패드는 아이폰 어플과는 어느 정도 평행선을 가면서 아이패드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한어플들이 부각되고 있다.특히 게임이나 일정관리, 학습프로그램등은 동일한 어플이지만 아이폰의 그 것과는 커다란 차이를 준다.각 카테고리별로 아이패드용(HD)으로 특화된 어플중심으로 베스트 어플을 정리해보았다.1. 날씨eWeather HD : 깔끔한 그래픽 이미지가 장점이다. 달력형태로 날씨를 보여주고 있고, 추가로 경보, 지진등으ㅢ 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알려주고 있다.Weater Pro for iPad : 카테고리별로 하나정도만 추리고자 했는데, 워낙 두 어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