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o? Kreativ
Creative D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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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Kreat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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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January 3rd Edition guide:creative에 의한..
Re씨의 5pencast: 기본적인 cast방향은 각 주제별로 다양한 분야에서 Top5를 뽑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Re씨는 creativia를 통해 크리(creative)에 대한 얘기들을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주제는 총 세가지인데, creative의 美 :광고,영화크레딧,스테이션,아트작품 등 크리 자체가 美를 만들어내는 모든 것이 대상 creative에 의한 疏通(소통) :참여,경험,쌍방향,web2.0등 크리를 기반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만들어내는 모든 캠페인 및 프로젝트가 대상 creative를 위한 斷想(단상) :칼럼,기사,뉴스,일러스트 등 크리를 이끌어내기 위한 모든 생각들이 대상 자! 그럼 함께 creativia에서 크리가지고 놀아볼까요? 구독하시려면 여기로 htt.......추천 -
[비공개] Penguins/BBC iplayer/viral
펭귄도 이제는 철새! 날 수 있다? 지난 만우절 전 세계 웹유저들을 무참히 낚은 BBC iplayer 홍보를 위한 바이럴 영상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살 곳을 잃어가는 펭귄은 진정 날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Agency:RKCR Y&RDirectors:Vince Squibb, Da rren WalshProduction company:Red Bee, Gorgeous Passion PicturesAnimation/VFX: Passion Pictures추천 -
[비공개] [Junebug,준벅] 가족이라는 이름, 무조건적인 공감.
ㄴ 공감共感 50% 우리는 가족의 모습을 잘 알고 있다. 가족은 이름, 취미, 성격에서부터 서로의 잠꼬대까지 소상히 알고있다. 심지어 누구의 비밀이나 잘못이 밝혀지더라도 그 사건은 금새 가족의 비밀이 된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가족'이란 개념을 겉이 너무나도 둥글고 솜털같이 부드러운 '관대한 동그라미'로 그린다. 영화속의 준벅네는 우리가 알고 있는 '동그라미형 가족'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가족이다. 그 속내에는 서로간의 반목과 무관심이 가득차 있고 우리는 눈으로 직접 그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애초부터 그랬는지 최근에 그랬는지는 알 수 없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도 말해주지 않는다. 다만 '가족중에 누가 바람이 났다'와 같은.......추천 -
[비공개] [MUST HAVE_] 수리수리 마수리
ㄴ 마술같은 순간과 마술같은 행동 인연은 신이 부리는 마술이- 처음 눈이 마주친 애랑 사귈 것 같은 예감, 두번이상 우연히 만난 어떤 사람, 동시에 서로 같은 말 내뱉기, 어떤곳이 또 다른 내가 와봤던 장소라는 생각:데자뷰-라는 생각을 해본다. 인연은 끝나지 않는 동화 - 나와 너 사이든 나와 또 다른 나 사이든 간에 기이하고 가슴떨리는 마술같은 순간은 우리에게 계속 찾아든다.-라는 생각도 해본다. 상상해보자. 그 순간은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서 사람들 사이로 여행을 떠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야기가 더욱 허풍같을 수록 그 여행의 행선지는 많아진다. 그리고 반대로 여행의 깊이를 더해줄 화자의 진심은 점점 허공으로 사라진다. 시.......추천 -
[비공개] [우리집개이야기All about my dog] He'll come b..
ㄴ All about my enemy. 두려웠던걸까? 어릴 적부터 난 살아 있는 동물에겐 적대적이었다. 특히 강아지같은 경우엔 그 행태가 독하기 그지없었다. 돌던지기, 줄로 목매달기 ... 대리석도 아니고. 감성이 좀 부족했나. 하긴 그 시대엔 검은색 이성으로 가득찬 남성성이 어린애까지 전염시키고 있었다. 정신력이 도대체 무언지도 모르면서 정신단련에 매진했다. 그리고 강아지들은 정신단련을 위해 뛰어넘어야할 두려움이었다. 톰소이어도 아닌것이 공수부대를 한답시고 온동네를 들쑤시고 다녔다. 살아 있는 모든 친구가 우리의 표적이다. 그렇다고 친구의 강아지까지 괴롭히진 않는다. 기준이 있다기 보다는 강아지를 지키는 파마머리아줌마가 무.......추천 -
[비공개] [etc.] 아트야 나랑 놀자
ㄴ brand + Art "앗 저거 젊은이의 양지 첫 장면에 나왔던 그림이네...저게 뭐지?" 최근에 눈에 뛰는 광고가 나를 사로 잡았다. '당신의 생활 속에 LG가 많아진다는 것은 생활이 예술이 된다는 것'이라는 헤드를 달고 등장한 LG기업광고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화가에 포함된다는 고흐와 고갱의 명화를 포함하여 어디서 한번쯤은 본듯한 그림들이다. 이럴 줄알았으면 명화 좀 외워둘껄... 소위 광고공모전에서나 구경해 볼만한 명화를 활용한 명화광고다. 최근에 유명 디자이너까지 합세하여 가전제품을 디자인을하더니, 드디어 아트마케팅이 절정의 꽃을 피우나보다. 오직 스타마케팅이 판을 치던 기업광고 시장에 이런 도전은 신선했고, 딱딱한.......추천 -
[비공개]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시험에 든 두 가지 남자를 만나다.
ㄴ 숨겨라. 마음을. 나를 몽상가라고 불러다오. 누구나 언제든 해봤거나 해볼 수 있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야신을 향해 헤트트릭, NBA 결승전 종료 직전 2점 뒤진 상황에서 환상적인 버저비터~ 그것도 조던앞에서... 전교 1등, 17+@ 대 1과 영웅되기, 슈퍼맨의 망토와 맥가이버의 재치와 배트맨의 몸과 헐크의 힘 그리고 워리어의 정신력 이것저것 그리고 가끔 얄궂은... : 상상들 그렇다. 한국남자들은 모두 영웅이다. 어릴 적부터 무엇이든 불가능한 '외부'한국이 아니라 모든 것이 가능한 자기 '속'의 한국에서 말이다. 아주 다행히도 점점 그들을 짜증나게 하는 외부상황은 더욱더 그들을 자기 '속'의 한국으로 밀어넣고 있다. 바로 그곳에서.......추천 -
[비공개] [플루토에서 아침을]뭐하는 거야? 그냥 사랑하다고 말해봐요
ㄴ명왕성과 태양사이 태양, 수성, 금성, 지구, 화성 ... 명왕성. 누구나 중고등학생 시절 외었던 태양계의 대표 행성들이다. 외우고 꿈꿨다. 실제로 있지도 않은 둥근선을 공책에 그어가며, 언젠가 우주비행사가 되어 태양에서 명왕성까지의 여행을 말이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머리가 크면서 지구만이 살아있는 행성임을 알게 되고 거대한 꿈은 차츰 딱딱한 현실의 벽속에 갇혀버린다. 외계인은 죽었다. ㄴ 남자와 여자사이 단 두번이었다. 알록달록 원피스, 붉은 립스틱, 스타킹... 유치원시절과 대학교 일학년 때 여장을 했었다. 지나온 사진을 바라보면 역시 나에게 여장은 추하다. 하지만 이뻐보이고 싶다. 막상 여장을 하면 감.......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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