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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The PR 기고문]왜 VIP는 블라인드에서 곤경을 치룰까?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최근 들어 기업 홍보나 인사부서 임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항상 언급되는 주제가 블라인드 이야기다. 특히나 VIP께서 MZ세대 직원들과 말그대로 허심탄회 한 대화를 나누고 난 뒤에 불거지는 블라인드 발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각 케이스들 내용이 다르고, 문제가 된 계기도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결론은 하나다. “VIP께서도 그러시고 저희 임원들도 공히 앞으로 MZ 세대 직원들과 소통하는 […] The post [The PR 기고문]왜 VIP는 블라인드에서 곤경을 치룰까?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CEO가 언론을 이해하지 못할 때 보이는 증상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평소에도 그렇지만 특히 자사에 이슈나 위기가 발생했을 때 최고의사결정권자인 CEO는 언론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불필요한 혼란이나 무리수 없이 순리에 따라 문제를 풀 기회를 빨리 잡을 수 있다. 정상기업으로 분류되는 일부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는 공히 CEO의 언론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이 있다. 반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같은 경우에는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언론을 제대로 […] The post [The PR 기고문]CEO가 언론을 이해하지 못할 때 보이는 증상들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평시 언론관계 역량이 위기관리 성패 가른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기업 임원과 실무진들을 대상으로 위기관리 워크샵을 할 때 종종 ‘숙제를 잘 해 놓으라’는 이야기를 한다. 어린 학생 시절 경험했을 수도 있는 기분을 다시 떠올려 보자. 숙제검사를 잘 하지 않기로 유명한 선생님이 하루는 수업을 시작하자 마자 이렇게 이야기한다. “어제 내준 숙제해 온 사람은 숙제를 책상위에 펼쳐 놓도록 해. 숙제 안 한 사람들은 일어서서 […] The post [The PR 기고문]평시 언론관계 역량이 위기관리 성패 가른다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소리치는 소수 vs. 침묵하는 다수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예전 이슈관리나 위기관리 원칙에서는 어떠한 부정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관련 공중이나 이해관계자들을 잘 살펴 기업의 대응 방향과 전략을 정리하라 조언한다. 여기에서 공중 및 이해관계자들을 잘 살피라는 의미는 발생 상황에 대한 그들의 의견, 감정, 태도, 느낌 등 여론을 다방면으로 리스닝 해 보고 분석하여 기업 대응 기조를 정하라는 뜻이다. 그럼에도 예전 기업들은 실제 상황이 […] The post [The PR 기고문]소리치는 소수 vs. 침묵하는 다수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정답 대신 해답을 찾자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자, 이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나요? 큰 이슈가 발생했거나 위기상황에 처한 기업에서 컨설턴트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무언가 문제 해결을 위한 열쇠를 찾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복잡한 상황을 툭툭 끊어내고 잘라내서 가지런히 정렬할 수 있는 마법 가위를 원하는 것 같기도 하다. 세상 많은 것이 그렇지만 정답은 존재하지 […] The post [The PR 기고문]정답 대신 해답을 찾자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기업의 생각 (feat. 이슈관리 컨설턴트)
2021년 7월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의결된 언론중재법 개정안(대안)에 대하여 한 온라인 언론 단체가 반대 글을 올렸다. 예상대로 반대 주장의 기반은 언론의 시각과 입장에서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우려였다. 이에 대해 언론 던체와 학자 그리고 여러 다른 주변 이해관계자들도 자신들의 시각을 표현하고 있지만, 일선에서 기업 관련한 부정 이슈와 위기관리를 자문하는 컨설턴트가 보는 기업측 입장과 시각을 정리해 […] The post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기업의 생각 (feat. 이슈관리 컨설턴트)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 어처구니없는 위기관리는 왜 사라지지 않을까?
[The PR 기고문] 어처구니없는 위기관리는 왜 사라지지 않을까?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가만히 보면 기가 차고, 웃음이 계속 나오는 위기관리가 있다. 더 정확하게는 그런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이 있고, 어처구니없는 메시지들이 난무하는 경우가 있다. 해당 위기관리 주체는 열심히 고민하고 나름 열성을 다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짜고 메시지를 전달했을 텐데, 그걸 접하는 상당수는 당황스러워 하며 이내 실소를 터뜨리게 되는 경우가 […] The post [The PR 기고문] 어처구니없는 위기관리는 왜 사라지지 않을까?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 기업과 연예인의 위기관리는 어떻게 다를까?
[The PR 기고문] 기업과 연예인의 위기관리는 어떻게 다를까?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기본적으로 이슈관리와 위기관리는 다르다. 기업의 이슈관리와 연예인의 이슈관리도 다르고, 각각의 위기관리 또한 그 성격과 방식은 많이 다르다. 단순 설명하면 이슈관리 때에는 이슈관리 주체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위기관리 보다 상대적으로 다양하다. 잘만 관리하면 소위 말하는 기회를 창출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슈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 The post [The PR 기고문] 기업과 연예인의 위기관리는 어떻게 다를까?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 사과의 원칙에 맞서는 변명들
[The PR 기고문] 사과의 원칙에 맞서는 변명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기업이나 셀럽들이 큰 문제와 마주했을 때 가장 흔히 선택하는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바로 ‘사과’다. 상당히 많은 문제들이 사려 깊지 못함으로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이 ‘사과’는 곧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자체 또는 전부로 까지 오해되기도 한다. 물론 적절한 ‘사과’없이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이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것에는 […] The post [The PR 기고문] 사과의 원칙에 맞서는 변명들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 책에 쓰지 못하는 위기관리 아포리즘
[The PR 기고문] 책에 쓰지 못하는 위기관리 아포리즘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위기관리 이론이나 실전 인사이트가 쓰여 있는 책들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원칙이나 방법론은 상호간에 유사하다. 그도 그럴 것이 위기관리 원칙과 방법론이 서로 전혀 다르고 수 없이 많다면, 그것은 제대로 된 원칙이나 방법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들이 위기관리 서적에 쓰지 못하거나, 쓰여 남겨지는 […] The post [The PR 기고문] 책에 쓰지 못하는 위기관리 아포리즘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