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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무와 달"에 대한 검색결과1227건
  • [비공개] 고창 선운사 입구 옆 방문

    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야생화전시장이라고 해서 부푼 마음을 가지고 한걸음에 달려왔을 사람들, 모두 다정한 부부들이다. 바로 선운사 매표소 입구 에는 보기드문 야생화가 종류별로 모여있다. 고창귀농귀촌학교 멤버들이 모처럼 모였다. 야생화 옆에 웃음꽃이 별처럼 쏟아지고... 여기저기 주인의 따스한 손길이있어 찾는 이들로 하여금 또다시 찾게 하는 듯.... 야생화의 순수함을 닮은 주인은 하루종일 손님을 맞이하느라 바쁘다.
    나무와 달|2012-05-27 01: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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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작약과 낭만고양이

    시골집에서 낭만을 즐기는 우리 낭만고양이 '나비' 세상에서 가장 팔자가 좋은 고양이인 듯...^^ 요즘은 '작약의 계절' 이라 해도 무방할 만큼 여기저기서 핀 걸 보지요.. 저희 집옆에도 작약이 피었어요~~ 마치 화폭에 담아놓은 듯... 사진입니당~~ㅋㅋ
    나무와 달|2012-05-25 11: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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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리움미술관 방문 및 이태원을 돌아보다.- 리움미술관 입장료, 가는 길..

    리움미술관의 간판격인 작품이지요.. 거미가 막 살아서 다가올 것만 같아요~ 가까이 가보기엔 쬐끔 겁이 났어요~~^^ 우리 수필반 회원들... 마치 여고동창생 같으네요~~^^ 미술관 내부에 설치된 작품.. 지붕을 뚫고 올라갈 기세다.. 우리 인간들의 탑 눈도 가리고 그 무엇도 보지도 못한 채 위로 위로 자꾸만 올라가려는.. 우리들의 마음을 표현한 걸까! 척추로 표현된 꼬리의 끝은 어디로 향하는 것인지.. 한참을 그 앞에 서있었다. 우리나라 작가들은 2층에서 볼 수 있다.그 유명한 이중섭, 박수근작품도 있었고 낯설지만이상범, 변관식, 구본웅, 오지호, 권진규, 이건용 등의 작품들도 굿이었다. 사.......
    나무와 달|2012-05-24 10: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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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그림을 대여해드려요~~~

    그림대여를 한다고? 그것도 명화를??? 얼마나 큰 사이즈일까? 어떤 화가들의 그림일까?대여비는 비싸지 않을까?누가 이런 일을 할까? 그 궁금증을 가지고 달려가 보았습니다.어디로? 부천복사골문화센터 2층으로요~~보통 미술품 경매를 뉴스를 접해서 많이 들어왔었는데, 명화는 우리같은 소시민은 감히 접근 금지 품목 같지 않던가요..그런데, 현장에 직접 가서 보았더니 그런 명화도 이제는우리 집안에 척척걸어놓을 수가 있겠더라구요~~비싸지도 않답니다. 한 작품이 어떤 것은 2만원대 고흐같은 유명작품은 7만원!생각보다 너무나 저렴하지 않나요? (물론, 진품은 아니지만..) 분기별로 교체를 해주기때문에 한 작품에 질릴 염.......
    나무와 달|2012-05-24 08: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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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부부의 날] 부부 백년해로 헌장

    ★ 부부 백년해로 헌장 ★ - 인내하며 다툼을 피하라.(참는 것이 이기는 것)- 칭찬에 인색치 말라.(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 웃음과 여유를 가지고 대하라.- 서로 기뻐할 일을 만들라.- 사랑을 적극 표현하라.- 같이 즐기는 오락이나 취미를 만들라.(사랑표현은 만병통치약)- 금연, 절주하고 건강을 지켜라.(건강한 부부는 부부관계도 건강하다)- 서로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라.(경제적, 심리적으로 적당히 독립하라)- 매년 혼약갱신선언을 하자.(이혼할 틈을 주지 말라)- 부부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자.(투자한 만큼 거둔다.) 부부 백년해로 헌장이 2005년 5월 21일권영상 변호사 강영을 박사 하충식 병원장 공.......
    나무와 달|2012-05-22 04: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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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풀의 변신은 무죄....명아주 무침, 민들레 씀바귀 상추 무침

    나에게 있어 풀이란....??? 이름도 없이 들판을 무성하게 만드는.. 소나 토끼 닭들이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그저 성가시기만 한... 잡초!!! 그야말로 쓸데없는 미물로서 머리속에박혀있던 미미한 존재였었는데, 어느 덧 귀하디 귀한 음식으로서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천혜의 자원으로 내 마음속에 오붓하게 앉아 있다. 이 아이의 이름은 명아주 시골에 가면 여기저기 눈에 띄는 정말 흔하디 흔한 풀이다. 하얀 가루가 보이는데 씻으면 씻겨내려간다. 어린 부분만 채취해서 씻었다. 얼마전 채취한 죽순과 함께 무쳤다. (명아주만 무쳐도 좋아요) 맛은 마치 비름나물을 먹는 것과.......
    나무와 달|2012-05-22 01: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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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호~ 죽순이 땅에서 나는 거였군요..ㅎㅎ .

    월요일날 비가 엄청 왔지요.. 그 비오는 틈을 이용해 대나무 숲 탐방을 했지요.. 탐방이라면 멀리 가야 맛이 나는 건데, 사실 우리집 뒤가 온통 대나무숲이랍니다. 중국집 요리에 자주 등장하는 죽순.. 본래의 모습이 참 궁금했더랬어요~~ 대나무에서 순처럼 자라면 그때 똑똑 따오는 것인지... 이파리마다 순처럼 달려 나오는 것인지... 얼마나 궁금했던가?? 이렇게 대나무 숲에 가니까 지천으로 깔려있는 것을.. 그래서 아이들을 자연에 풀어놓고 키워야 된다는 옛 선조들의 말씀..^^ 이런 걸 '우후죽순'? 아니, '우중죽순'?? 삐죽삐죽 잘도 올라와 있네요.. 그야말로 죽순밭이었어요~~~ 제법 굵.......
    나무와 달|2012-05-18 05: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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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퓨전떡케익 ...바나나호두떡케익

    바나나호두떡케익 완성품!!! 멥쌀가루 12컵, 설탕 10T, 검정깨 4T, 바나나우유, 바나나조림 : 바나나 200g, 설탕 2T, 꿀2T, 버터10g, 호두, 계피가루 약간 바나나조림을 만들려면, 남비에 설탕을 넣고 갈색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 갈색이 되면 꿀을넣고 버터를 녹인후, 계피가루를 넣는다. 바나나와 호두를 넣고 살살 섞는다. 오래 휘저으면 바나나 형체가 사라진다. 멥쌀가루에 바나나 우유를 섞는다. 수분을 맞춰가며 세번 체에 내린다. 체에 내린 쌀가루에 흑임자를 넣고 섞는다. 용기에 쌀가루의 절반마 넣는다. 바나나호두조림을 얹는다. 바나나조림.......
    나무와 달|2012-05-18 04: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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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궁중 후식 만들기

    감로빈 완성작! 찹쌀가루 10컵, 설탕 4큰술, 유자청건지 5T, 대추 10개, 생강 반쪽, 식용유 대추는 돌려깍기하여 채를 썰고 생강도 채를 썰어 물에 담가두었다가 건져내어 꼭 짠다.  유자청을 건져내어 잘게 다진 후 남은 국물에 채썬 것을 모두 섞는다. 찹쌀가루는 익반죽하여 덩어리로 만든다. 적당한 크기로 둥글납작하게 빚는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후 빚은 떡을 앞뒤로 지져낸다. 접시에 떡이 달라붙지 않도록 유자청을 바른다. 지진 떡 위에 고명을 얹으면 된다.
    나무와 달|2012-05-18 04: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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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느림의 미학

    빠르다고 자랑할 것도 아니고 느리다고 슬퍼할 것도 아니다 돌아가면 어떠하리 열심히 걸어가고 있지않는가 목적지가 저기 있고 그곳을 향해 지금 나아가고 있으니 그것으로 족하다.
    나무와 달|2012-05-16 10: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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