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하면 빛을 발하는 남자 >연애 할 때는 잘생기거나, 돈이 많거나, 집안이 좋거나 학벌이 좋은 등의 조건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다. 하지만 막상 결혼을 하고 나면 이런 조건들로 인해서 오는 행복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 많은 유부녀들의 공통적인 생각이다. 1. 나를 더 좋아하는 남자 내가 좋아하는 남자보다, 나를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하라는 말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나를 죽자고 좋다고 하는 남자와 실제로 결혼한 후배가 있다. 결혼 초기에는 과거로 인해 아픔이 있었지만 , 결국 어떤 조건도 불사하고 내 곁에만 있어달라는 남편에게 감동하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 다. 결코 사랑할 것 같지는 않았던 남편.......

얼마 전 주부 한 명이 가게로 불쑥 들어와서는통계청에서 나왔다며 사업체 조사차 나왔다고 하며 서류뭉치를 펼쳐 놓았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 '조사목적은 순전히 지역소득 기초자료 통계에만 사용할 것이고 그 외엔 사용되는 일이 없이 철저히 비밀보장을 하겠다'고한다. 목에 뭔가 신분증이라고 네모난 종이가 걸려있긴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어디 그 말을 순수그대로 믿을 수가 있단 말인가? 그 어떤 예고통지도 없이 뜬금없이 나타나서 마구 물어보는 것이다. 종업원은 몇 명인지, 연매출액은 얼마인지, 나이, 주소, 연락처 등등... 상당히 황당스럽긴 했지만,예전에.......

국내 대형 포털검색사이트에 들어가서 '돌복대여' 또는 '돌복대여점'이라고 검색을 한 번 해보라.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대여점들로 눈이 어지러울 지경이다. 뭐가 좀 된다싶으면 너나할 것없이 다 뛰어드는 창업시장이 돌한복대여 시장에도 똑같이 나타나고 있다. 돌잔치를 앞둔 어느 엄마는 너무 많은 인터넷사이트를뒤지다보니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고, 결국 동네가서 한복을 대여했다고 한다. 또 어떤 엄마는 저렴한 가격에 혹하여 주문하였다가 행사날 낭패를 보고 부랴부랴 동네 한복대여점에 가서 빌려입었다고 하소연 한다. 한복시장 또한 요즘 아주 우습다. 한복인지 서양 옷인지 아니면 혼.......

대량생산 매스마케팅의 시대는 끝났다. 이젠 바야흐로 감성마케팅 그 중에서도 디자인 마케팅에 눈을 뜰 때이다. 요즘 가전제품이나 휴대폰을 보면 하나같이 감성을 자극한다. 뛰어난 디자인이 소비자의 눈에 들어오면그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지갑을 열게 하고만다. 즉, 소비자의 만족도가 경제성장 및 GDP성장과 발맞추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단순한 성능, 가격비교, 품질 차원을 벗어나 감성을 자극시키는 디자인과 그에 관련된 업종이 점점 대중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 1980년대는 구매시 소비자들이 가격을 중시했고, 1990년대는 품질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고 한다면, 2000년대는 소비가 자아.......

복잡한 창업 준비, 서울 코엑스에서 하자! 2008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 박람회가 2008년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996년부터 개최된 “프랜차이즈 서울”은 국내 최초의 창업전시회로 12년 동안 예비창업자에게 다양한 창업 흐름을 보여줘왔다. 광고 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들은 오히려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준비 소요 기간을 가중시키고 있다. 한 방향으로 정보제공이 되는 일반 매체는 정작 예비 창업자에게 필요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는 힘들다. 또한 꼼꼼하게 각 아이템을 검토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프랜차이즈 서.......

소득 양극화를 등에 업고 다양한 가격파괴 업종이 빈 점포들을 채워가고 있다. 삼겹살 1인분에 3500원, 활어회 7000원, 자장면 1500원 등의 가격파괴형 음식업종은 물론이고, 5000원의 남성미용이나 피부관리 등 서비스업종에 이르기까지 2만 5000여개에 이르는 점포들이 초저가 전략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그러나 가격 파괴점의 창업 러시는 수익모델을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한 2∼3년을 넘기지 못하고 도태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의 가치 기준이 하루가 다르게 트레이딩 업(Trading up)되고 있기 때문이다. 웰빙 바람에 세계적 기업인 맥도날드가 휘청거리고, 28년 전통의 롯데리아가 가맹점 상위 20% 정도만 흑자를 내고 있는 것만 봐.......

2008년, 트렌드는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만의 가치에서 우리로의 업그레이드, 공급자과 수요자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정착, 생활수준의 상향평준화, 트릭의 붕괴 등으로 크게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메가 트렌드를 선정했으며 소비와 창업부문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1. 해피노믹스(Happynomics) 국민소득 2만 달러가 넘어서면서 오로지 재테크에 매달려 왔던 가정경제가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문화로 전환되는 원년이 될 것이다. 자기중심적인(Egonomics) 경제활동에서 오는 이탈감 회복을 위해 ‘우리’를 위한 이성적 노력이 더해지는 것이다. 경제(Economy)는 영어로 가정(oikos)과 다스린다(nem~)는 .......

아이를 키우는 우리나라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거리 중의 하나가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워 사회에 내보내는 것일 것이다. 그러다 보면현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에신경을 곤두세우게 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내다보며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부천에 사는 주부들에게는 이미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최순영 의원이다. 학부모 입장에 서서 학교 급식 조례를 통과 시켰고, 생협활동을 부군과 함께 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실천을 몸소 행하는 일군다운 일군이다. 지난 겨울 우연히 최순영 의원을 알게 되어 얘기를 길게 나눈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