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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많이 보고 경험해봐야
새로운 음원서비스 사이트를 준비하기 위해 여기저기 국내/해외 서비스 사이트들을 둘러보고 있다. 나로썬, 2년이 좀더 지난 시점에서 음원서비스 사이트들을 다시금 살펴보는 상황이 되버린지라, 그동안 관련 사이트들이 어떤 변화와 성장을 거쳐왔는지를 좀더 살펴보는데 시간을 할애해보고는 있는데, 역시나 갈길이 구만리 같다. 또한 해당 서비스 분야(음원시장, 음원서비스 사이트들)만을 살펴보는것 이외에도, 이업종 분야에서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접목을 시켜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심정으로 몇몇 사이트들도 기웃거리고 있다. 조금더 고민해보면 이런저런 아이디어들을 음원서비스에 도입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역시나 많이 보고 경험하고, 새로운 분야로의 관심도 가져야 하는것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다. 경..추천 -
[비공개] 45 Brown Website Design Showcase
어느덧 가을인가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크네요. 블로그 이웃님들 모두 감기걸리지 않게 컨디션 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활기찬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오랜만에 '디자인 소스' 카테고리에 글을 올려보네요.오늘은 가을이라는 계절에 어울릴만한 내용으로, 브라운 계열의 웹사이트 디자인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언제나 그렇듯, 전체 디자인 감상은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셔서 보시면 되겠고, 몇가지만 샘플로 올려봅니다. 즐감하시고, 디자인 작업시 참고해보세요. http://www.tripwiremagazine.com/2011/09/brown-website.html추천 -
[비공개] 준비되지 않은 조직에서 일한다는 것은
때로는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속으로 삭히는 이야기들이 있다. 구구절절 풀어놓고 싶은 충동이 클때도 많지만, 결국엔 변명거리로 들릴테니 차라리 묻어두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다 내탓이오 라고 하기엔, 어떤 일이나 상황이든지 간에 혼자서 잘못한건없다. 그게 조직이라면 더더욱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것 처럼 모두의 책임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조직에선 담당자의 책임으로만 돌릴테지) 누구 한사람을 비난하거나 욕할 필요도 없다. 결국, 자기얼굴에 침뱉는 것 밖엔 안되니... 지난시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낀것이라면, 준비되지 않은 조직에서 일한다는 것은 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리더를 믿음 과 열정으로 버티면서 일하기엔 스스로가 너무 힘들고 결국엔 서로에게 할짓이 못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서로..추천 -
[비공개] 커뮤니케이션이 문제
세상을 나 혼자 산다면 커뮤니케이션이라는건 필요가 없을겁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수많은 타인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생각한다면, 서로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새삼 말하지 않아도 느끼리라 봅니다.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 조직생활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정부와 국민간의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매일 같이 만들어 가며 우리는 살고 있지요.개인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도 아니지만, 다만 어렴풋이나마 알듯말듯 하다고 표현하면 와닿을런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전국적 정전사태를 바라보면서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관련해서, 블로그 포스팅 하나 추천해봅니다. [정용민의 위기관리] 전국규모의 정전 사태? ..추천 -
[비공개] 새로운 음원서비스 이름에 대한 고민
기록이 기억을 지배 한다는 말이 있다. 내 기억력이 아무리 좋다한들, 메모해둔 기록에는 미치치 못하는 법. 대략 2년전 모 음원서비스 업체에서 근무할 당시, 이런저런 사정들로 인해 제대로 빛을 보지도 못한채 손을 놓게 된 음원사업을, 우연한 기회에 2년이 지난 지금에서 다시한번 새로운 인연들과 함께 재도전을 해보게 될 수 있게 되었는데, 다시금 내안에 열정들이 조금씩 꿈틀대기 시작함을 느낄 수 있다. 2년여동안, 음원시장은 쳐다도 보질 않았었는데 국내 상위업체부터 나름 시장형성을 하고 있는 중소 서비스 사이트들까지 살펴보면서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겠다 싶다. 벌써부터 긴장을...ㅎㅎ (무엇보다 해외 뮤직서비스 사이트들도 참고하다 보니, 범위가 너무 부담스럽기까지 하다.) 오랜만에 블로그 이웃인 미페이님 블로그에 방문했다..추천 -
[비공개] 100% 내가 잘나서 성공하는건 아무것도 없다
어떤 비지니스이든간에, 디테일한 부분까지 경험하지 못한 이들이 단지 겉모습만을 보고 판단 해버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어설픈 식견으로 이미 그 분야에 정통한것처럼 얘기하는 모습을 볼때면, 안타까운 생각이 들때가 많다. 도전이라는게 생각만으론 되는게 아님을 알고 있다.그것은 때론, 내 모든것을(열정) 다 바쳐야 비로써 그 길을 '기회'라는 녀석이 안내해줄 때가 있음을 안다. 그래서, 모험과 도전은 열정만으로 덤벼서 되는것도 아닌것이다. 스스로의 준비가 되어야 하고, 인적 물적 모든 네트워크가 나를 위해 도와줄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이 뒷받침 될때에 비로써, 도전을 위한 시작이 되는 것이다. 100% 내가 잘나서 성공하는건 아무것도 없다. 과거의 모 비지니스 관련 경험을 발판삼아,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됩니다.몇일 후면, 제 인생의 새로..추천 -
[비공개] 배움에는 끝이 없다.
다산은 말한다. 공부에 끝이 있는가? 공부에는 끝이 없다. 마음을 푹 담가 한 우물을 들이파라. 살펴보고 따져보고 또 살펴보고 따져보라. 이쯤하면 되겠지, 그런 말은 하지 마라. 이 정도면 괜찮겠지. 그런 것도 없다. 장벽을 만나거든 네 마음속으로 걸어들어가라. 잠시도 놓지 말고 석연하게 투득하라. 그래야 네가 하는 말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자기계발도 이와 같지요. 지금의 나 보다 좀더 나은, 발전된 나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합니다. 이는 비롯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배움이 아닌, 스스로의 발전을 위한 필요에 의한 배움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바로 동기부여를 통한 자기관리와 계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배움의 길에 끝은 없습니다. 그저 묵묵히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전진하며 발전해 갈 뿐이죠.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추천 -
[비공개] 내게 맞는 직장은 어떤곳일까?
최근 부쩍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곤합니다.내게 맞는 직장은 어떤곳일까? 하는 생각 말이죠. 소규모 회사부터, 벤처업체, 그리고 대기업, 그외 관공서, 기타 1인 창업형태 등여러 유형의 직장들이 있을테지만, 과연 내게 맞는 직장은 어떤곳일까? 라는 고민을이웃님들은 해보신적 있으신지요? ^^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적 요인이 받쳐주는 직장. 팀웍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과의 협업(팀웍)이 잘되어서 개개인의 역량들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직장. 리더(CEO)십을 통한 기업의 비전 및 가치공유가 잘 이루어지고 목표가 분명한 직장. 내안의 열정을 끌어올리는 무언가가 느껴지는(?) 직장. 쓰다보면 너무 많아질것 같아서 대충 4개정도로 요약 해봅니다만, 연봉이나 근무환경 및 복지 제도 등이 좋은 회사도 분명 ..추천 -
[비공개] 블로그 운영은 또다른 삶의 기회
인생을 살다보면 수 많은 크고 작은 기회들이 우리 곁에 다가옵니다. 그 순간을 혜안으로 잡을 수 있다면 본인에게 하나의 기회가 될것이고, 기회인지 조차 모르고 지난다면 별 의미없는 순간이기도 할겁니다. 이젠 소셜미디어나 SNS 같은 용어들이 더는 낯설지 않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게 최근에는 무척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두말할것도 없구요~ 단지 지금까지 개인 블로그 운영을 통한 경험으로만 얘기해보자면, 트위터나 페이스북 운영도 좋지만, 블로그 운영을 통한 개인 브랜딩 확립을 목표로 운영해보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블로그 운영을 통해서, 지금껏 많은 기회와 소중한 인연을 만들었었기에... 또한 몇일전에도 제 개인적 삶에 있어서 또 한번의 소중한 인..추천 -
[비공개] 운명처럼 찾아온 기회
능력이나 사업수완이 뛰어나서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인재들이 많아서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운이 좋아서도 아니다. 어쩌면, 이 모든것들은 하나의 이유는 될지언정 전부가 될 수는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이 사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주변 환경, 그리고 시장 환경이 그렇게 변해가고 있는 가운데, 적절한 타이밍에 필요한 인재들을 찾을 수 있게 되었고, 만나게 되었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이 시간들이... 기가 막힌 타이밍에 찾아온 운도 그렇고... 오랜시간 나를 표현해주었던, 이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인연과 기회를 맞이하게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비지니스를 준비하시는 어떤분께서, 이 블로그까지 방문하게 되셨는데 그렇게 어제 만나뵙고 많은 시간을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분도, 저도 새로운 꿈을 향해 함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