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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나를 위로하는 여행, 보고싶은 친구를 보러가는 여행!
오직 나를 위해서 여행을 떠나본적이 있었던가 싶을정도로 기억이 가물거리는걸 보니, 지금쯤 여행을 떠나줘야 할 때가 되었음을 느낀다. 결국, 지난 목요일(4/19일) 오전에 실천으로 감행을 한지라 보고싶은 친구가 있던 부산으로 여행지를 결정한 뒤 바로 터미널로 직행. 티켓을 끊고 부산행 버스에 몸을 싣는다. (이건 순전히 지금 내가 시간적 여유가 있었기에 그나마 가능한거지)나를위한 여행, 나를 위로하는 여행, 보고싶은 친구를 보러가는 여행!온라인상의 지인이나 친구(님)들이 아무리 많아봤자, 오프라인에서의 내 친구나 지인들만 할까. 그런 한계가 묻어날 수 밖에는 없는 관계속에서 우리는 무얼 잡으려고 그리도 애를 쓰는걸까.삶은 결국 오프라인이지. 온라인의 공허한 부분들은 결국 오프라인에서 직접 얼굴보며 만들어 가야하는거지!친..추천 -
[비공개]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도입하고 활용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 브랜드 확립
제목이 좀 길다. 이제는 조금 식상한 느낌도 드는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셜미디어에 대한 관심은 기업의 실무진 차원에서 급증하고 있는데, 아직도 한 기업의 CEO 및 임원진들, 그리고 조직 내부의 여러 이해관계 및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제대로 된 시도를 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고있는 상황의 담당자들이 있다는것도 사실인듯 싶다.무슨 거창한 이유를 대지 않더라도 고객들이 이야기하는 소통의 창구가 기업의 웹사이트내 게시판 과 이메일 주소에 한정된게 아니라, 더 확장된 공간에서 마음껏 이야기를 하고 있음을 이제는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고 보고 듣고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지 않았는가.기업이 소셜미디어를 도입하고 활용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 브랜드 확립이라는 오늘 이런 제목이 나오기 까지는, 최근 모 기업의 마..추천 -
[비공개] 가장 인기 있으며 상업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블로그는 주제별 블로그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는 '블로그'를 아래와 같이 정의 한다.규칙적으로 입력(일기나 저널 등)되고, 시간의 역순으로 화면에 나타나는 웹사이트.블로그는 음식이나 정치, 지역 사회 뉴스 등과 같은 특정 주제에 대한 비평이나 뉴스를 제공하기도 하며, 개인적인 온라인 일기 등도 있다. 블로그는 일반적으로 텍스트, 이미지, 다른 블로그나 웹 페이지, 그리고 주제와 관련된 소셜 미디어들과의 링크로 이루어진다. 사진, 오디오, 동영상 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블로그는 텍스트 형태를 취하고 있다.위 내용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블로그의 이미지는 개인 일기인 반면에, 현실에서의 가장 인기 있는 상업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블로그는 바로 '주제별 블로그'라는 점이다. 블로그는 개인적인 목소리..추천 -
[비공개] 쿨하게 바뀌어진 쿨홈페이지 사이트
http://coolhomepages.com/국내에 웹디자인 열풍이 불기시작하던 1998년 즈음부터 해서, 즐겨 찾던 웹사이트 입니다.쿨홈페이지. 아마도 저 당시즈음에 국내에 웹디자이너로 활약했던 분들이시라면, 꽤나 알려진 사이트 인데, 저도 거의 수년만에 사이트를 방문했다가, 예전의 그 약간은 복잡해 보이던 사이트가 제법, 쿨하게~ 업데이트(리뉴얼) 되어졌나 보더군요.웹사이트 디자인 사례중, 해외사례를 주로 보기위해 찾던, 카테고리별로 분류가 잘되어 있어 원하는 컨셉의 사이트를 벤치마킹하기에도 좋았지요.1997년부터 이어져온, 나름 역사가 있는사이트지요. 영감을 얻기위해서, 혹은 디자인 실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이시라면 한번 방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design + inspir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밋밋한 벽면을 크리에이티브한..추천 -
[비공개] 사후 서비스를 철저히 하라
사후 서비스를 철저히 하라고객을 찾아 돌아다니던 어느 날 나는 한 부인을 방문했는데, 그녀는 일렉트로럭스 제품을 3대나 구입한 사람이었다. 그녀가 말했다. 나는 일렉트로럭스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선풍기가 2층에 한 대, 아래층에 또 한 대 있고, 청소기도 있어요.그런데 그녀는 자기에게 물건을 판 영업사원이 그 후로는 한 번도 안 와보았다고 불평을 했다. 이것은 내 세일즈 철학과는 상반되는 태도였다. 나는 고객과 끊임없는 유대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내가 고객의 집을 방문하면 빠뜨리지 않고 하는 것이 네 가지 있다.① 언제나 신제품을 구경시켜 준다② 내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스티커를 우리 제품과 고객의 전화번호부에 붙여 준다③ 세 명의 잠재고객을 소개받는다④ 네 달에 한 번은 반드시 연락하거나 찾아간다기왕 왔으..추천 -
[비공개] 벚꽃 구경은 하셨나요? ^^
화려하던 벚꽃이 지기전 한컷, 벚꽃 구경은 하셨나요? ^^ '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완료! (신청하지 마세요!)(28) 2012/04/22 나를 위로하는 여행, 보고싶은 친구를 보러가는 여행!(0) 2012/04/20 벚꽃 구경은 하셨나요? ^^(2) 2012/04/17 삶은 언제나 '오늘' 이어서 아름다운것이고, '내일'이 있어 희망(0) 2012/04/12 매화가 피었구나~(0) 2012/04/11 The Power of Words(1) 2012/04/11추천 -
[비공개] 반드시 거래를 성사시켜라
반드시 거래를 성사시켜라1957년에 나는 세일즈맨으로 IBM에 입사했다. 판매 실적에 따라 수당을 받게 되어 있었으므로, 젊은가장이었던 나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일을 시작했다. 내가 담당한 지역에서 가장 유망한 잠재고객은사우스 웨스턴 생명보험사였는데, 나보다 앞서 수많은 IBM 세일즈맨들이 나서 보았지만 헛수고였다.IBM 세일즈맨들이 얼마나 자주 그 회사를 찾아갔었는지 수위에게 IBM 세일즈맨은 절대 출입을 금지시키라는 공식 명령이 내려졌을 정도였다.나는 이 말을 듣고는 반드시 판매를 하고야 말겠다는 오기가 생겼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수위를 통과하고 사장인 랠프 우드를 제외하고는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성공했다. 그는 나를 만나주지도 않으려 했다. 궁리 끝에 연수 과정 때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IBM은 세일즈맨들을 적극..추천 -
[비공개] 포춘 500대 기업, 소셜미디어 이용 현황 비교 인포그래픽
포춘 500대 기업과 빠르게 성장하는 500대 기업들의 소셜 미디어 이용 현황을 비교해놓은 인포그래픽 이미지입니다. 눈에 띄는 친근한 브랜드 들도 많이 보이네요~ 개인적으론, 코카콜라가 눈에 띄네요. 즐감하세요 ^^ '소셜미디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도입하고 활용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 브랜드 확립(2) 2012/04/20 가장 인기 있으며 상업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블로그는 주제별 블로그(4) 2012/04/19 포춘 500대 기업, 소셜미디어 이용 현황 비교 인포그래픽(0) 2012/04/17 사후 온라인 계정을 지워주는 서비스, 라이프인슈어드닷컴(0) 2012/04/09 핀터레스트 초대 메일 보내드려요~(19) 2012/04/07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명품브랜드는?(0) 2012/04/05추천 -
[비공개] 고객에게 긴박감을 주어라
고객에게 긴박감을 주어라오래 전 내가 제록스의 영업사원으로 있을 때 동료였던 짐의 일을 해결해 준 적이 있다. 짐은 그 해에 판매실적이 아주 좋아서 연말에 회사에서 수여하는 프레지던트 클럽상을 수상하는 데 필요한 실적에 거의 근접해 있었다. 이 상은 제록스사의 영업사원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이었기 때문에짐은 마지막 목표를 채우지 못할까 봐 불안해했다. 그래서 우리 영업팀은 그 해의 마지막 남은 이틀동안 짐을 도와주기로 했다. 우리는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지역을 할당했다. 그러나 둘째 날 오후내내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딱 한 건의 계약이 모자랐다. 동료들은 안타까워하며 짐을 위로했다.그때 내가 제지하며 말했다. 잠깐만! 20분만 기다리게. 나는 신참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지금은문을 연 데도 별로 없으니 아무 데..추천 -
[비공개] 창의적으로 사고하라
창의적으로 사고하라1960년대 중반, 내가 주택 분양을 대행해 주겠노라고 한 부동산 개발회사 사장에게 전화를 걸었을 당시 나는 부동산업에 대한 경험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었다. 그 즈음 그 회사는 로스앤젤레스 북서쪽시미밸리에 대단위 주택 단지를 건설했다. 몇 년이 지나는 동안 18채를 제외한 나머지 집은 전부 팔려 나갔다. 그 18채의 집들은 전부 로잘리 거리에 있었는데, 팔리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이 집들에서부터 불과 7,8미터 떨어진 곳에 철길이 나 있었고, 하루에 세 번씩 이 철길을 따라 기차가 지나갔던 것이다.개발회사 사장은 집을 팔아 주겠다는 나의 제안을 이전에 이미 여러 차례 거절한 상태였다. 몇 달 후비버리힐스를 지나는 길에 나는 언제 한번 만나자는 약속이라도 해볼 요량으로 그의 사무실에 들렀다. 그런데 놀랍게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