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조명과 스피커가 결합된 분위기 메이커 캐논 ML-A 라이트 스피커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캐논은 카메라와 프린터를 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만 이 회사가 카메라도 프린터도 아닌 전혀 엉뚱깽뚱한 제품을 내놓기도 하네요. 캐논이 만든 조명 겸 스피커인 ML-A를 소개합니다. 캐논ML-A라이트스피커 처음 봤을 때 캐논이 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캐논도 DSLR, 미러리스 모두 전기 먹는 전자 제품이고 프린터나 복합기도 마찬가지로 전기로 작동하는 제품입니다. 가전회사로 보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캐논이 스피커 기술이 있나? 조명 기술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차피 디자인만 하고 제작은 여러 업체에 맡겨서 만들 수 있기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런 기술이 엄청나게 어려..추천 -
[비공개]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구본창의 회고전 구본창의 항해 사진전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한국에는 수많은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한 때 많은 사진작가의 활동을 추적하고 따라다니면서 열심히 본 적이 있었지만 요즘은 좀 소원해졌습니다. 이유는 이 사진이라는 것에 대한 열기가 주식 거품보다 더 빠르게 꺼졌습니다. 2010년 전국에서 사진축제가 열리던 시대를 지나서 2023년 지금은 사진 전문 갤러리에서 미술전을 할 정도로 사진전시회가 확 줄었습니다. 이 사진전성시대를 이끈 곳이 서울시립미술관입니다. 매년 '서울사진축제'를 개최하면서 사진 열기의 절정을 만들어냈습니다. 지금이요. 명색이 블로그명이 '사진은 권력이다'라고 하지만 사진전이 확 줄어서 잘 보러 가지도 않지만 사진전을 해도 잘 보러 가지 않게 되네..추천 -
[비공개] 일본 카메라 재단이 선정한 2023년 역사적 카메라 4종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일반 재단법인 일본 카메라 재단은 매년 그해에 나온 일본 신제품 카메라 중에 기술적인 혁신이 큰 카메라에 역사적 카메라는 상을 수여합니다. 전문가와 일본 카메라 박물관 관장, 카메라 평론가, 카메라 웹 사이트 운영자, 교수 등이 참여한 심사위원들이 올해도 4개의 일본의 역사적 카메라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캐논 EOS R100 캐논 EOS R100이 선정되었네요. 솔직히 이 역사적 카메라를 매년 소개하지만 이 캐논 EOS R100 선정에 좀 놀랐습니다. 이 카메라는 올해의 망작이라고 할 정도로 왜 나왔는지 의문이 들정도이고 캐논 직원에게 물어보니 유튜브 라이브 촬영할 때 보조 카메라로 많이 사용한다는 소리에 망했구나 느꼈고 실제로 이 카..추천 -
[비공개] 크리스마스 트리를 촬영할 때 니콘 캐논 카메라 색온도 변환하는 방법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색감 색감 하는데 이 색감은 색온도를 조절해서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색온도를 조절해서 좀 더 붉게 또는 좀 더 파랗게 만들 수 있죠. 그런데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실내에 들어가면 조명들이 대부분이 붉은 계열입니다. 그게 따뜻한 색이기도 하지만 음식을 좀 더 맛깔나게 하는 색이기도 하고요. 여러가지 이유는 주광색(대낮의 빛과 같은 색)보다는 붉은색 계열이 꽤 많습니다.가끔 주광색 조명을 한 카페나 음식점도 있지만 밤의 색깔인 주황색의 조명이 많아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붉게 담을까 하얀색으로 담을까?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는 노란색이 많습니다. 밤에 켜기 때문에 햇불이나 모닥불 색깔인 낮은 색온도의 노란색..추천 -
[비공개] 실화에 찐덕 거리는 시럽을 잔뜩 부은 영화 타겟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전 중고 거래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신뢰도가 떨어져서요. 그럼에도 요즘은 당근마켓에서 중고 거래를 하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이게 다 신뢰 기반 사회의 한 단면이고 좋은 면이기도 합니다. 당근마켓은 비대면 중고거래의 단점인 얼굴과 제품을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기에 비대면 중고거래의 단점을 해결해 줍니다. 그렇다고 비대면 중고거래가 큰 문제냐 그건 아닙니다. 에스크로 제도가 있잖아요.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닌 중고거래 사이트가 보증하는 제삼자에게 돈을 맡기고 중고 제품을 받은 후에 만족하면 구매 결정을 누르면 그 3자에 있던 돈이 판매자에게 들어갑니다. 따라서 제품이 문제가 있거나..추천 -
[비공개] 크리스마스에 가볼만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크리스마스 트리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크리스마스에 가볼 만한 곳이 서울에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가볼 만한 곳이라고 해도 크리스마스트리가 크게 있는 곳이 대부분이죠. 서울에서 대형 트리가 있는 곳은 명동 일대의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 본점과 명동성당이 가볼 만합니다. 그리고 강남은 강남의 대장빌딩이자 한국에서 가장 높은 롯데월드타워 일대와 코엑스 주변이 좋습니다. 코엑스에 가면 작은 공간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으면 좋은데 매년 크리스마스트리존을 만들어 놓아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그래도 별마당 도서관 트리가 최고죠. 별마당 도서관은 책을 보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코엑스 던전의 입구같은 곳입니다. 코엑스 ..추천 -
[비공개] 2023년 상반기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와 영화와 한국..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2023년 넷플릭스를 1달 잠깐 외도하고 11개월 동안 구독했습니다. 최근에는 계정공유를 금지해서 1,4000원짜리 스탠다드 요금제를 해지하고 광고 보는 조건의 5,500원짜리 광고형 스탠다드로 변경했습니다. 넷플릭스가 베이직 같은 저렴한 요금제 없애버렸더라고요. 넷플릭스는 수익을 내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넷플릭스는 수익의 대부분을 오리지널 콘텐츠에 제작에 투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달 정도 외도한 이유는 디즈니플러스의 드라마 을 보려고 1달 정도 디즈니플러스 봤다가 너무 볼게 없어서 1달 후 해지했습니다. 왜 티빙과 웨이브가 넷플릭스보다 인기 없겠어요. 볼 게 없어서입니다. 반면 넷플릭..추천 -
[비공개] 스티븐 스필버그 그 자체가 영화였다고 말하는 영화 파벨만스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제가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현실의 부조리를 잠시 잊게 해주는 가상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돌아보면 우리의 삶은 인과 관계가 없는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납니다. 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고요? 이게 진실일까요? 전두환처럼 사리사욕 탐욕에 물든 사람이 대통령을 하는 것이 논리적인 세상의 결과인가요? 태어나보니 재벌 3세인 사람들이 떵떵거리고 살고 실패를 해도 수십 번 기회를 주는 걸 보면서 이게 논리정연하고 개연성 풍부한 세상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전 신을 믿지 않습니다. 신이라면 논리정연하고 모두가 이해하고 공감하는 세상을 만들어야죠. 착하게 살아도 갑자기 죽어버리고 악하게 살아도 평생 죗값 치르지 않..추천 -
[비공개] 연말 추천하는 구본창 임인식 사진 전시회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사진전시회를 자주 소개했지만 요즘은 거의 소개하지 않고 있네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제 스스로가 사진에 대한 관심이 좀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좋은 사진전은 보려 가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사진전시회가 확 줄었습니다. 사진 전문 갤러리가 미술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사진전성시대가 지났다고 해도 이렇게 가파르게 사진전시회가 주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여기에 관에서 하는 서울사진축제도 사라졌네요. 사진전성기의 방점을 찍었던 서울시립미술관의 서울사진축제가 사라진 후 사진 문화는 빙하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말 훈훈한 사진전 소식이 들려오..추천 -
[비공개] 유튜브 올해의 한국 동영상 1위를 차지한 미스터 비스트가 몰고 온 어..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사진의 전성시대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 조차도 사진을 덜 찍고 안 찍게 될 정도이니 사진에 대한 수요도 생산도 크게 줄고 있습니다. 사진 전문 갤러리가 미술 전시회를 하니 말 다했죠. 그럼 이 사진을 죽인 것은 누구냐? 바로 동영상입니다.마이 MTV가 라디오 스타를 죽이고 비디오 스타를 만든 80년대 컬처 쇼크가 2020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영상 전성시대입니다. 이 동영상 전성시대는 자연스러운 흐름이 아니였습니다. 한 기업의 서비스가 창출해 낸 서비스죠. 바로 유튜브입니다. 유튜브라는 서비스가 없었다면 무제한 업로드가 가능한 동영상 서비스가 나오지 않았다면 지금도 사진 전성시대였을 겁니다. 모든 미디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