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하이컨셉 & 하이터치

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세계라고 합니다. 너무 메마르고 딱딱한 이야기보다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세계 각국의 이야기, 그리고 의학과 과학을 포함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블로그"하이컨셉 & 하이터치"에 대한 검색결과1034건
  • [비공개] 구글 CEO가 생각하는 5년 뒤의 웹 세상

    지난 2009년 10월 가트너(Gartner)에서 주최한Gartner Symposium/ITxpo Orlando 2009 에서 구글의 CEO인 에릭 슈미트의 강연 및 인터뷰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 아래에 45분 정도의 전체 영상을 임베딩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에릭 슈미트의 앞으로 5년 뒤의 웹 세상과 관련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발언들은 중국어의 부상과 소셜 미디어 컨텐츠의 중요성, 실시간 웹을 지원할 수 있는 초고속 통신망의 보강 등이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RWW의Marshall Kirkpatrick 가 요점을 잘 정리했는데요. 개조식으로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앞으로 5년 뒤에는 인터넷은 중국어 컨텐츠가 지배할 것이다. 현재의 10대 들이 바라는 웹의 형태가 5년 뒤의 웹의 모델이다. 그들은 앱..
    하이컨셉 & 하이터치|2009-11-17 09:54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브레인 스캐너가 현실화될까?

    2009년 10월 29일자 Newscientist.com 에 브레인 스캐너와 관련한 글이 실렸습니다. 언제나 어떻게 하면 뇌를 스캔할 수 있을까?하는 주제는 과학자들과 SF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단골 주제이지요? 내용이 꽤 깁니다만, 내용을 요약해서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원문: Brain scanners can tell what you're thinking about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읽어낸다는 브레인 스캐너라는 것이 실제 가능한 걸까요? 온전하게 기능을 구현할 수는 없겠지만, 뇌활동의 패턴을 분석해서 사람들이 어떤 그림을 보고 있는지, 가상환경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또는 주어진 선택지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등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9년 10월에 시카고에서 있었던 신경과학회(Society of Neuroscience)에서 UC 버클리의 Jack Gallant는 뇌의 활동을 읽는 것만..
    하이컨셉 & 하이터치|2009-11-16 03:0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차세대 웹의 새로운 키워드, 시냅틱 웹

    byocean.flynnfrom Flickr 인간의 뇌는 어떻게 인지를 하고, 무엇인가를 기억하는 것일까요? 과거에는 신경세포와 그 전달물질과 같은 보다 물질적인 부분에 많은 중점을 두고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최근의 신경과학자들은 신경세포들 사이의 연결의 집합과 경로가 더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신경세포들 사이의 연결을 시냅스(synapse)라고 하는데, 이러한 시냅스 연결은 뇌세포의 수와는 별개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끊어지기 하는 등 일생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변화를 하게 됩니다. 사춘기가 지나서 어른이 되면 인간의 뇌세포/신경세포의 수는 계속 줄어듭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신경세포들 사이의 연결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인간이 죽을 때까지 그다지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시냅스를 만들어내고, 변경하고, 강화하는 등의 작..
    하이컨셉 & 하이터치|2009-11-16 09:5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MIT 식스센스 기술, 오픈소스로 공개한다.

    올해 초 TED 미팅에서 MIT 미디어랩의 Pattie Maes가 발표한 내용과 비디오를 기억하시나요? Maes는 첨단 인터페이스 연구로 유명한플루이드 인터페이스 그룹(Fluid Interfaces Group)을 이끌고 있습니다.관련스팅도 과거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만,다양한 디지털 악세서리를 이용해서 우리 주변의 다양한환경들과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식스센스(SixthSense)라는 프로젝트가 대단한 화제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입고다닐 수 있는 프로젝터와 카메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데, 전체 시스템을 구성하는 비용이 $350 달러에 불과한데, 영화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보던 장면들이 실제로 구현한 듯한 데모를 선보였지요. 이 프로젝트는 다른 말로는 "입고 다닐 수 있는 제스처 인터페이스 (wearable gesteral interface)"라고 합니다. 연관글: 2009/03/20 - 마이너리티 리..
    하이컨셉 & 하이터치|2009-11-13 03:25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소셜웹의 시대, 마케팅은 어떻게 바뀌나?

    20년 전만 하더라도 마케팅은 무척 단순했습니다. 어떤 회사에서 팔아야 하는 물건을 만들면, 신문이나 잡지, 광고판, TV를 통해 전달될 광고를 제작하고, 여기에 돈을 지불하면 되었습니다. 사실상 많은 수의 대중을 상대로 정보나 광고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대중매체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고, 제한된 광고매체의 수와 시간의 효과로 인해 이러한 대중매체 광고는 나름대로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형태의 광고는 전혀 소통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광고를 볼 수는 있지만, 어떻게 피드백을 주거나 반응을 보여줄 수 없습니다. 인터넷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사람들과 직접 소통이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이메일이 활성화되고, 커뮤니티 서비스, 게시판 등을 통한 활발한 의..
    하이컨셉 & 하이터치|2009-11-13 10:3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자선자본주의를 추구하는 TOMS Shoes 이야기

    TOMS Shoes 라는 회사를 아시나요? 2002년 어메이징 레이스(Amazing Race)라는 리얼리티 쇼에도 출연해서 유명해진 Blake Mycoskie가 이끄는 회사입니다. 그는 이미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완전히 다른 종류의 6가지 사업을 성공시킨 사업가이지만, 언제나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었습니다. 2006년 1월, 그는 폴로 경기를 위해 아르헨티나를 방문합니다. 아른헨티나의 폴로 경기장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지만, 그는 그 뒤에 숨겨져 있는 수많은 가난한 아이들, 특히 신발하나도 없이 생활하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일부의 아이들은 굉장히 편하면서도 가벼운 신발을 신고 있었는데, 미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스타일의 신발이었습니다. 그는 그 신발을 약간의 새로운 디자인을 하고 미국으로 가져가서 팔면서, 한 켤레의 신발을 판매할 때마다 한 컬레의 신발을 아르헨..
    하이컨셉 & 하이터치|2009-11-11 03:41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뇌손상은 영구적일까? 뇌에 대한 잘못된 믿음

    뇌손상은 정말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우리 뇌는 굉장히 약하고, 다양한 충격에 의해 손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단단한 뼈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고, 그것도 뇌척수액이라고 부르는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것입니다. 뇌손상은 교통사고와 같이 커다란 충격에서부터 바이러스나 세균의 감염과 같은 상황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뇌세포의 일부가 죽는 뇌손상이 나타나면 심각한 후유증을 앓게 되거나, 사망 또는 손상을 입은 기능이 다시 돌아올 수 없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뇌손상은 생각보다 그 정도가 매우 다양합니다. 우리가 흔히 경미한 뇌손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 뇌진탕(concussion) 같은 경우에는 뇌척수액에 떠있는 뇌가 머리뼈속에서 흔들거리다가 머리뼈와 부딪..
    하이컨셉 & 하이터치|2009-11-11 09:19 am|추천

    추천

  • [비공개] 증강현실을 이용한 실시간 3D 스케칭

    2009년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과 혼합현실(Mixed Reality) 관련 가장 커다란 국제학회라고 할 수 있는ISMAR 09(International Symposium on Mixed and Augmented Reality)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렸습니다. 재미있는 새로운 기술과 응용분야가 많이 소개되었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 3D 스케칭하는 연구와 관련한 발표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연구는 뉴질랜드의 캔터베리 대학(University of Canterbury)의 Human Interface Technology Laboratory수행한 것으로, 증강현실 기술을 일상생활에서 흔히 하는 스케치 작업과 연계를 시킨 재미있는 시도입니다. 누구나 쉽게 3D 컨텐트를 만들고, 이를 가지고 상호작용을 하면서 재미있는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데모를 보고 있으면, 단순한 스케치 작업 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광고, 교육에도 이용하면 상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
    하이컨셉 & 하이터치|2009-11-10 09:1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뒤로 걷기, 이런 사람에게 좋아요.

    뒤로 걷기, 이럴 때 효과적 뒤로 걷기는 다리 근육이 굳어져 많이 걷기 힘든 사람이나 무릎 수술 환자, 인대에 부상이 있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특히 퇴행성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뒤로 걸으면 신체 앞 부분에 쏠려 있는발목, 다리 근육, 인대 근육 외의 근육이 균형 있게 발달되고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아 다리 통증이 완화됩니다. 뒤로 걸을 때에는 몸에서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걷도록 하며, 허리나 무릎이 아픈 분들은 무릎을 살짝 구부려 걸으면 한결 편해집니다. 주의사항 체중의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는 마른 땅이나 아스팔트는 피하고 잔디밭 같은 푹신한곳을 걷는 것이 좋습니다. 뒤로 걸을 때는 시야 확보가 안 돼 넘어질 수 있습니다.벽이나 난간 등을 손으로 짚으면서 걸을 수 있는 곳에서 도와 줄 보호자와 함께 걷는 것이 좋..
    하이컨셉 & 하이터치|2009-11-09 10:14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웹 2.0 시대의 병원 웹사이트는 어떻게 변해야할까?

    captured fromhttp://henryford.com/ 웹 2.0 과 헬스 2.0 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정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 정신은 집단지성, 개방과 참여, 그리고 공유라는 몇 가지 단어들로 회자되고 있고, 몇몇 크라우드 소싱 프로젝트 들의 대성공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부각으로 점점 그 파급력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커다란 형이상학적인 접근을 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우리가 언제나 만나는 실생활로 돌아왔을때 이런 세상의 변화가 현재의 시스템에 어떤 변화를 가져와야 하는지?를 묻게 되면 의외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준비도 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가끔은 매우 지엽적인 부분부터, 어떻게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인 행동을 취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
    하이컨셉 & 하이터치|2009-11-06 02:48 pm|추천

    추천

이전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04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