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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서구 통화체제 붕괴, 독일 정부 임박한 재난 경고, 러시아 적국 규정..
세계은행 전 경제분석가인 피터 쾨니히가 25일 '글로벌리서치'에 게재한 기고문 '서구 통화체제 붕괴인가 … 독일 정부 임박한 재난 경고, 러시아 적국 규정'에 따르면 독일 정부의 시민방위지침 의결로 시민들이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쾨니히는 "두려움에 떠는 사람은 쉽게 조작될 수 있다"며 "시민들은 슈퍼마켓 진열대 상품을 싹쓸이하면서, 경찰과 군대에 더 삼엄한 보호를 해달라고 요청하게 된다"고 전했다. 그는 "이같이 두려움에 떠는 상황은 정확히 미국과..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경제] 2016년 위험 신호들
IMF "아베노믹스 사실상 실패"…그래도 양적완화 지속된다 - SBSCNBC "양적완화 정책에 한계가 있다는데 동의하지 않는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니잠 이드리스 / 맥쿼리 증권 전략팀장 : 저의 추측으로는 BOJ가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봅니다.마이너스 금리를 강화하는 쪽으로 말이죠. 그리고 장기 채권보다는 단기 채권을 매입할 겁니다.수익률 곡선을 좀 더 가파르게 만들어 은행의 부담을 덜..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발효: 절임식품
오랜 옛날부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전해져 오는 보편적인 식품 저장법 중의 하나에 절임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옛날 사람들은 미생물에 대한 인식은 없었으나 식품을 소금, 꿀, 식초 등에 담가두면 부패하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으며, 각 국가나 민족이 처한 환경에 따라 다양한 절임식품을 발전시켜 왔다. 우리 나라의 경우에도 굴비, 자반고등어, 장아찌, 단무지 등 다양한 절임식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절임식품이란 식..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사회 문제의 핵심] 삼지적 사회 유기체
세계 대전이라는 참상에까지 이른 당시 사회 문제의 주된 원인으로 지난 수세기 동안에 형성된 단일국가를 지목하면서, 유럽 사회의 건강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사회를 유기적인 세 부분으로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인간 생활의 모든 것을 관리, 지배하고 책임지는 단일국가가 해체된 그 자리에, 교육 · 문화 · 종교 등 인간의 정신 생활을 담당하는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정신 조직, 모든 인간에게 평등하게 적용되는 권리 · 법률 부문을 담당하는 ..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전자레인지는 나쁘지 않다.
‘문명의 이기’ 하면 뭐가 떠오르시는지? (…중략…) 식품 전문가에게 묻는다면 한 가지로 수렴할 가능성이 크다. ‘전자레인지’라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문명의 이기가 있기에. 전자레인지의 고향은 당연히 패스트푸드의 나라 미국이다. (…중략…) 미국에서 전자레인지를 쓰지 않는 가정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빈곤 때문이 아닐 터이다. 그들은 오히려 고소득층일 가능성이 크다. 지식인들일 것이기 때문이다. (…중략…) 그들이 전자레인지 제작을 반대한 까닭은 ..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무엇이 불성인가?
누구였죠? 그 고승이 아프자, 제자가 "부처도 아픕니까?"라고 하니까. "일면불 월면불"그럽니다. 해도 부처고, 달도 부처다. 해처럼 변치 않는 부처도 있고, 달처럼 한 달마다 계속 날마다 변하죠, 달은. 변하는 부처도 있고, 안변하는 부처도 있고. 즉, 현상계 안에서 건강한 부처도 있고, 아픈 부처도 있다. 즉, 아프건 건강하건, 부처 자리랑 상관이 없다는 얘기를 합니다. 아파도 부처고, 건강해도 부처고. 몸이 장애다. 몸에 장애가 있다고 이 자..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장腸 내 세균과 공생하기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살아감과 동시에 다양한 '균'이 장腸내에서 살아가면서 공생관계를 맺습니다. '균'은 지구 창세기부터 존재해 오고 있는 원초의 생명. 뒤이어 진화한 동물이 이 세계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균'과 잘 관계를 맺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발효식품의 건강효과 등의 논문을 다수 발표하고 있는 세균학 전문가 · 후지사와 토모히코 선생님에게 자신의 연구에 대해 장내세균 연구의 최첨단에 대해 들어보고자 합니다. 소장에서 공생하는 ..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알버트 아인슈타인 - 교육 education
학생들에게 전공을 가르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학생들은 전공을 통해 일종의 쓸모 있는 기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조화롭게 발달하는 인간 존재가 되지는 못한다. 학생들이 가치들에 대한 이해를 확실히 하고 그 가치들의 느낌을 몸으로 익히도록 하는 것이 필수다. 사람은 도덕적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 어떤 것인지를 생생하게 체득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문적 지식만을 갖춘 사람이 될 것이고, 따라서 조화롭게 발달한 인간이기보다는 훈련이 잘 된..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장내세균학 '유산균' - 미츠오카 토모타리 光岡知足
전체의 20%가 바뀌는 것만으로도 조화가 찾아온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장내세균들과 마주하면서 다양한 '생명 법칙'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속에는 수백조 단위의 균들이 살고 있고, 사람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터뷰에 응해주신 미츠오카 토모타리 선생님은 이러한 장내세균과 사람의 건강에 관련해서 연구해오신 파이오니어이며, 이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중 한명. 미츠오카 토모타리 선생님 잘 알려진 '유익균' '유해균'이..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아토피 피부염 -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항시스타민제 antihistamine 항히스타민이란 알레르기 질환의 한 원인인 히스타민을 막는 것(抗:막을 항)을 말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히스타민이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이러한 성질을 가진 제제입니다. 그렇다면 히스타민이란 무엇일까요? 몸속으로 항원인 알레르기원이 들어오면 핼퍼 T세포 중 Th2가 B세포에게 lgE항체를 만들어 내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그러면 lgE항체는 항원항체반응을 일으켜 항원을 없애..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