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한국방문의해 우리가먼저
낯선 외국 도시에서 누구나 어린아이가 된다고..그렇다고 어린아이가 직접 출연시키는 것은 설정이 그렇다.보호자 없이 어린아이가 혼자 돌아다니것은 어디나 두려운 일이다.더구나 비행기는 그냥 어린아이 혼자 타게 하지 않는다.광고에서 나온 어린이처럼 비행기를 타려면, 비동반소아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어느 부모가 열살도 안 된 어린이를 홀로 외국에 내보내나.아님말고. '광고뒤집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해상 퍼펙트N종합보험 똑같이편(0) 2012/12/07 Pefect Strom(0) 2012/12/05 한국방문의해 우리가먼저(0) 2012/11/24 동서식품 맥심 커피라는행복편(0) 2012/11/24 Vega Racer2 - 혁신은 그런 것이다.(0) 2012/07/05 우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을(0) 2012/04/04추천 -
[비공개] 동서식품 맥심 커피라는행복편
세상이 스마트해지는 사이친구의 전화번호를 잊어버렸습니다손바닥 안의 세상에 눈을 빼앗기더니생각마저 빼앗겨버린건 아닐까요?커피를 마시는동안 생각해봅니다내 생각이라는 녀석은 잘 지내고 있는지.그래도 다행입니다맥심이 있어서커피라는 행복 , 맥심 '광고뒤집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efect Strom(0) 2012/12/05 한국방문의해 우리가먼저(0) 2012/11/24 동서식품 맥심 커피라는행복편(0) 2012/11/24 Vega Racer2 - 혁신은 그런 것이다.(0) 2012/07/05 우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을(0) 2012/04/04 SK 텔레콤의 대충 2매 광고(0) 2012/04/04추천 -
[비공개] 왼손은 거들 뿐
왼손은 거들 뿐농구에서 원핸드(한손) 슛을 제대로 쏘려면 왼손이 움직이면 안 된다.왼손은 슛이 나아갈 방향을 향해 공을 살짝 지탱해준다.대사 그대로 "거들 뿐" 이다.많은 리더들이 방향을 설정해주고 살짝 거들어 주는 "왼손"이 아니라,오른손처럼 공을 던지고 싶어한다.왼손이 흔들리면 공은 방향을 잃어버리기 쉽다.전설의 골잡이였던 이충희선수처럼,이 왼손의 역할과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는하루에 천개에 가까운 슛을 연습해야 한다.실적과 점수에 연연하는 리더들은어떻게든 슛에 관여하려고 방향을 자꾸 바꾼다.공을 던지는 오른손은 방향뿐 아니라 감각을 잃어버린다.리더에게는 거드는 왼손이 되어참고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 눈이 그리워 부산서 강원도로 이사 간 사람의 일기(0) 2013/0..추천 -
[비공개] 안철수와 안랩, 비정규직
너의 내면이 아니라 너의 행동이 너를 규정하는 거야It's not who you are underneath, but what you do that defines you.- Rachel Dawes나의 내면이 아닌 나의 행동이 나를 규정한다It's not who I am underneath, but what I do that defines me- Bruce WayneBatman Begins '뜨거운 감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정원 여직원 사건 경찰 발표 내용 분석(1) 2012/12/18 대선 후보 토론 - 소통이란(3) 2012/12/04 안철수와 안랩, 비정규직(0) 2012/11/23 소통(疏通)(0) 2012/11/07 싸이(Psy) 성공학(0) 2012/10/31 식당과 조직, 개편(0) 2012/10/18추천 -
[비공개] 애니팡 고득점이 어려운 까닭
애니팡을 잘하지 못하는, 고득점이 어려운 까닭에 대한 글입니다.많이 길어요. 꼭 필요하신 분만...믿거나 말거나.목차1. 애니팡 쉽게 보면 안 된다2. 애니팡을 잘 하는 방법 3. 애니팡과 비슷한 게임의 역사4. 애니팡과 작업기억5. 애니팡과 바뀐 게임의 룰6. 애니팡과 쌍수호박(雙手互搏)7. 스트루프 효과8. 깜빡임 모드 - 위기에 대한 대비 아드레날린 분비9. 외향성과 내향성10. 인체의 반응속도11. 끝내기1. 애니팡 쉽게 보면 안 된다애니팡을 쉽게 봐도 너무 쉽게 봤다. 이렇게 쉬운 게임을 나도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10여년 전에 했던 쥬키퍼와 비슷했다.애니팡으로 40만점을 돌파하면 나도 애니팡을 잘 하는 방법이라는 글을 남길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열심히 해봤지만 겨우 25만점 점수로 잘 하는 방법을 내놓는다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25만..추천 -
[비공개] 소통(疏通)
어쩌다니 보니 최첨단 스마트폰이 넘쳐나는 세상인데 소통(疏通)이 부족하여 살기가 어렵다고 한다. 명박은 소통이 부재한 멍군으로 통하고 반대로 사람들은 대통령 최고의 덕목이 소통이라 한다. 여야-무소속 모두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후보들 일색이다.소통이 없어서 살기 어려운 것일까?소통이란 어렵고 힘든 일일까?한발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니, 우리가 말하는 소통이란 원래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소통이란 말에 대해서 찾아봤다.위키백과에서는 의사소통(意思疏通)이란 표제어로 다룬다.의사소통(意思疏通)은 사람의 의사나 감정의 소통으로 커뮤니케이션(Human Communication)이라고도 한다.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뜻이 서로 통함'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인간이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 가장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추천 -
[비공개] 싸이(Psy) 성공학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연속 5주 빌보드 2위를 하고 있다. 대성공이자 대박이다.싸이의 대박에 언론과 평론가들이 앞닽어 싸이의 성공학을 내놓고 있다.싸이의 성공은 "군대"와 맞물려 있다. 다른 연예인들과 비교해보면 쉽다.오직 하나 군대뿐이다.싸이만이 군대를 2번 갔다 왔다.(남자) 연예인으로 글로벌하게 성공을 하려면 군대를 2번 가면 된다.이런 조짐은 외국 영주권자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지금도 그렇지만 병역을 회피하려고 영주권을 획득하는 사례가 많았지만,몇 년전부터는 영주권자들이 대한민국 군대에 지원하고 있고,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웃자고 한 이야기다.싸이의 대박은 차별화(디퍼런트)에 있다.비슷한 이야기를 디러펀트와 아이돌, 한류 라는 글에서 다룬 적이 있다.심심하시면 읽어보시길.싸이의 성공 중에는 차별화를 추구하..추천 -
[비공개] 스마트폰 중독자들과 함께 하는 삶의 모습, 고독 또는 따돌림
주변에 온통 스마트폰 중독자들로 넘쳐난다. 홀로 구형폰을 들고 다니다 보니,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도 잊지만, 스마트폰 사용자들과 일상의 모습에서 싫은 점이 4가지가 있다.0. 언제부터인가 거의 모든 모임에서 제외되었다. 알고봤더니, 문자로 오던 모임 통지가 카톡으로 바뀌었다. 당연히 모임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모임 공지에 네이버 band 인가 하는 앱을 사용하면 도저히 알 방법이 없다. 덴장. 나도 모이고 싶다고..1. 회의 중에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SNS와 검색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분들언제부터가 회의 중에 스마트폰, 패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회의의 도구로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상은 트위터와 페북, 카카오톡을 하고 있고, 뒤쪽에 앉은 분들은 만화도 보시더라. 그러려면 회의에 왜 참석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2. 같이 ..추천 -
[비공개] 불멸의 연인에서 나온 음악이란
Violin Sonata No.9 In A Major '' 1. Adagio Sostenuto Presto음악은 무서운 걸세 왜 인줄 아나?사람들은 잘못 알고 있어 음악의 역할은?영혼을 맑게 합니다말도 안돼, 행진곡을 듣는다고 영혼이 맑아지나?왈츠를 들으면 춤을 춘다네 미사곡을 들으면 기도를 하지음악은 작곡자의 정신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청중은 선택의 여지가 없어 음악은 최면과 같아이 곡을 썼을때 내 마음의 상태를 느낄수 있겠나?남자가 연인에게 가고 있는 중일세그런데 빗속에 마차는 진흙탕에 빠지고 말았지그녀는 영원히 기다리지 않지바로 그 남자의 초조한 심정을 표현한거라네음악이란 그런걸세 작곡자의 감정이지듣는 사람의 입장 및 환경은 중요하지 않아작곡자의 감정을 느껴야 이해한다고 말할수 있어그 점이 중요하지Immortal Beloved, 1994 Ludwig van Beethoven: It is the power of music to c..추천 -
[비공개] 식당과 조직, 개편
사무실이 있는 건물 1층에 중국집 주인이 바뀌었다. 지난 주에 갑자기 문을 닫고, 내부 정비를 한다는 표지판이 붙더니, 이번 주부터 새롭게 영업을 시작했다. 주인이 바뀌어서 그런지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어떤 집인가 하고 화요일에 친히 방문을 해봤다. 사람들이 말하길 예전 중국집은 음식의 맛과 질에 있어서 절대로 가면 안된다였는데, 바뀌고 나서는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들어가 본 새롭게 연 중국집은 혼란 그 자체였다. 주문을 한참 기다려야 하고, 종업원들이 왔다 갔다하는데 깔끔하게 처리했다는 느낌을 주지 않았다. 주문한지 15분이 지나서,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주문한 내용을 사장님께서 친히 다시 확인해주었다. 우리보다 5분 이상 먼저 와 있던 옆 테이블은 참 잘 기다린다. 주방은 몇 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