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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최선이 아닌 최고의 꿈을 꾸어라
한 학생이 상담을 해 왔다. 교사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난 우선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까지 가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그 학생은 돈이 없다며 그것은 힘들겠다고 한다. 그리곤 교사가 되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아야 겠다 말한다. 만약 당신에게 동일한 상담을 해왔다고 하면 어떻게 답변해 줄 것인가? 한번 생각해보자. 그렇다. 나도 그 대답을 해 주었다. 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네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가 관건이다. 돈을 벌기 위해 꿈을 정했다면 그것은 네 꿈이 아니다. 돈에 구애받지 않는 진정 가슴이 벅차오르는 꿈을 찾으라고 말이다. 최선이 아닌 최고의 꿈을 꾸어라. 보통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 꿈도 정해진다. 형편이 이러니, 머리가 딸리니, 학력이 미달이니, 체력이 약하니 등등 수많은 상황에 의해 ..추천 -
[비공개] 네이버 오픈캐스트, 개인용 즐겨찾기?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시작되고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베타테스트 기간이니 문제점이 나오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베타테스트 기간이라는 것을 변명으로 삼아서는 안될 것이다. 베타테스트 기간에는 제기된 문제에 대해 해결채을 제시해주고, 개선해나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오픈캐스트에 더 큰 문제가 있다. 바로 정체성이다. 어제 글에서 돌이아빠님께서 지적해주셨듯이 철학이 문제인 것이다. 오픈캐스트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모든 일에는 처음과 끝을 알아야 진행을 할 수 있듯이 그 근원이 무엇인지 정체성에 관한 문제제기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정체성에 관해 네이버가 속시원하게 말해주었으면 좋겠지만, 네이버는 말을 아끼는 것 같다. 1. 개인용 즐겨찾기오픈캐스트는 이미 1000개가 넘는 캐..추천 -
[비공개]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개선 방향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 카페에서 나온 정보이니 믿을만 할 겁니다. (원문 보기)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발행해 본 결과 아직까지는 그 효과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캐스트 3개 모두 만명을 돌파했다. 일반 캐스트의 반 이상을 넘는 구독자 수이다. 1월 8일 오후 3시 시점에서 요즘 뜨는 이야기는 10877명, 감성지수 36.5는 10498명, 생활의 발견은 10253명을 기록하고 있고, 일반 캐스트인 IT얼리어답터는 5195명, 웹초보님이 4572명으로 1,2위를 달리고 있다. 캐스터들은 네이버가 운영하는 캐스트가 독식을 하고 있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네이버 유저들은 그것 때문에 오고 있기에 그 괴리감을 줄여야 오픈캐스트가 성공적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다. 네이버가 운영하는 3가지 ..추천 -
[비공개] 오랜 습관을 바꾸는 비법
3살 버릇 80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습관을 바꾸기 어렵다는 말이기도 하다. 습관은 한번 잘못 들이면 마치 두꺼운 목재를 자를 때 톱길이 잘못들면 고치기 힘든 것처럼 쉽사리 바꾸기 힘들다. 또한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이 지금까지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있는 것을보면 습관이라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요즘 이기는 습관(전옥표)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오래만에 찾은 마음에 쏙 드는 책이었다. 저자의 많은 경험과 지식이 액기스처럼 녹아있는 이 책은 수십번씩 곱씹으며 이기는 습관을 갖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책 다음에는 같은 저자의 동사형인간도 대기하고 있으니 당분간 동기부여는 확실하게 될 것 같다. 이기는 습관습관에도 여러 종류가 있나보다. 이기는 습관이라 이름을 붙였으니 말이다. 이기는 습관이 ..추천 -
[비공개] 영향력 있는 블로그 (1차 초안)
영향력 있는 블로그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10가지 주제로 한번 다루어보았다. 1. 니치를 찾아라 - 자신만의 강점을 파악한다- 니치에 대한 정보를 모은다- 블로그에 니치를 적용한다. 2. 블로그로 꿈을 이루어라-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확실히 한다. - 꿈을 프로젝트 단위로 만든다- 블로그로 꿈을 실현한다.3. 블로그로 미디어 만들기-취재하는 법을 배운다-일상 생활에서 소재를 찾는다-메타블로그에 등록한다.4. 블로그 홍보하기-메타블로그에 등록한다.-댓글과 트랙백을 단다-링크와 배너를 활용한다.5. 블로그 화장하기-기초 화장-색조 화장-클린징6. 블로그 신뢰도 높히기-관계 -진실-윤리7. 블로그를 자녀처럼 대하라-인내심-책임감-사랑, 열정8. 블로그를 마라톤처럼 하라-목표를 정한다-인내심을 가지고 페이스를 조절한다. -상황을 즐긴다..추천 -
[비공개] 2009년의 첫번째 프로젝트. 출판
2009년이 시작되면서 다짐했던 계획들 이 있었다. 계획은 항상 높고 크게 (때론 너무 허황되게) 잡는 편이라 익사이팅TV와 익사이팅 Biz & Blog에 적었던 계획들을 다 이룰 수 있을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2009년의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어느 날 링크나우에서 메일이 왔다. 바로 단체로 출판을 하자는 내용이었다. 항상 출판에 대해 생각하고 있던 나는 관심있어서 보게 되었고, 그 내용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블로거들이 모여서 만드는 책으로 모든 과정을 블로거들이 나누어 하는 것이었다. 의미있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2009년 첫번째 프로젝트, 출판책을 내고 싶었다. 수많은 책을 읽기는 했지만, 직접 써본 책은 없었기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앞으로 태어날 내 자녀에게 아버지의 이름으로 된 책을 한권 선물해주고 싶었다...추천 -
[비공개] 블로그로 한달에 천만원 가능할까?
블로그 수익에 관한 흥미로운 포스트를 보았습니다. 해외의 사례이긴 하지만, 한달동안 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거둔 사람이 1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한 수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래서 전업블로그가 가능하구나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국내에서도 이것이 가능할까요? 전 개인적으로 1,2년 안에 가능해 질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시기는 늦춰질 수 있지만 국내에도 곧 전업블로그 시대가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1년간 블로그를 해오면서 느낀 것은 블로그의 가능성은 무한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지 그 길들을 찾지 못했을 뿐이지요. 또한 블로그를 모르는 사람이 많기도 하고요. 블로그의 성장 속도를 보면 파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경쟁도 그만큼 심해졌지만, 파이는 그보다 더 커질 것입니다. 블로그로 돈을 번다? ..추천 -
[비공개] 세스 고딘이 말하는 산타
오늘 RSS를 구독하다가 재미있는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세스 고딘의 블로그에 올라온 우체국 아저씨들의 산타 복장 사진인데요, 외국 블로그에서 우리나라 이야기만 나와도 신기한데, 사진까지 나오니 더 신기하더군요. ^^;; 우체국 아저씨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마치 뒤에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싣고 가는 것처럼 분장을 한 사진인데, 산타라는 브랜드에 대해 말하려 이 사진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세스 고딘은 국내에서도 "보랏빛 소가 온다"라는 책으로 유명해진 마케터이죠. 이 외에도 "아이디어 바이러스"와 "퍼미션 마케팅", 최근에 나온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등 많은 베스트셀러들을 쓴 저자이기도 합니다. 그의 블로그가 있어서 열심히 구독 중에 있는데, 오늘 이런 재미있는 사진이 있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원문은 여기..추천 -
[비공개] 익사이팅 Biz & Blog 연말 결산 & 2009년 계획
2008 익사이팅 Biz & Blog 연말 결산! 익사이팅 Biz & Blog를 만든지 이제 만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블로그의 'ㅂ'자도 모르고 시작한 블로그인데 이제는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써 나가는 곳이 되었네요. 2008년은 블로그의 해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푹 빠져 하루에 한개 이상씩의 글을 생산해 내었으니 말이죠. 블로그는 저에게 많은 가능성을 선물해 주었고, 재미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2008년을 마무리하며 간단히 익사이팅 Biz & Blog 연말 결산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연말결산 서식을 예쁘게 만들어 주셨네요. 그런데 서식이 너무 어려워서 제 맘데로 수정했습니다 ^^; 저는 소쿨블로그에 도전해 봅니다. ^^) 글 181개 / 댓글 345개 / 트랙백 64개 / ..추천 -
[비공개]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3가지 함정
얼마 전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3가지 매력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3가지 함정에 대해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오픈캐스트가 시작된지 이제 일주일 정도밖에 안되었지만, 그 사이에 참 많은 의견들이 블로고스피어안에서 이슈가 되어 다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많은 의견에 공감하고, 오픈캐스트의 밝은 점에 대해서만 이야기 했었지만, 이번에는 어두운 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오픈캐스트를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순기능적인 면도 있겠지만, 역시 역기능의 면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죠. 항상 좋은 의도로 시작하지만, 견제와 비판이 없으면 쉽싸리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기 마련이니 말이죠. 1. 링크의 함정 이 글을 쓰기로 결심하게 된 글은 바로 마키디어님의 링크와 예의없는 행동의 관계를 통해서 입니다. ..추천